‘데드 셀’ PS4, 닌텐도 스위치, PC 한국어판 신규 무료 업데이트 ‘장벽을 넘어라’ 배포 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PS4, 닌텐도 스위치 및 PC 한국어판의 최신 무료 업데이트인 ‘장벽을 넘어라(Breaking Barriers)’가 오늘(6월 24일)부터 배포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배포되는 ‘장벽을 넘어라’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은 접근성의 개선이다. 글씨의 크기나 색상의 조정, 음량 조정 등 시스템 적인 부분을 비롯하여, 적의 체력이나 공격력 조정, 자동 공격 등과 같은 신규 유저들을 배려한 옵션들이 추가되었고, 초반부 무기의 비용 감소와 8종의 무기 개편 등, 보다 많은 유저들이 어려움의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추가하였다.
신규 및 변경 요소
■ 글씨, 크기, 색상, 입력 커스터마이즈, 개별 효과음 음량 조정 기능
■ 적의 체력, 공격력, 함정의 속도, 위력, 패링 타이밍 커스터마이즈를 포함한 보조 모드 추가
■ 여러 개의 목숨, 자동 공격, 지도 전체 밝히기 등의 편의 옵션 추가
■ 초반부 무기의 세포 비용 대폭 감소
■ 8종류의 무기 개편
‘데드 셀’ 한국어판 신규 무료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2int.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2inter), 유튜브(https://www.youtube.com/H2Interactive),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https://store.playstation.com),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https://store.nintendo.co.kr),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Motion Twin / H2 INTERACTIVE
플랫폼: PS4, 닌텐도 스위치, PC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