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시즌 11: 화염의 지배 반영
- 디비전 2 출시 4주년 기념 마지막 시즌 업데이트… 긴장감 넘치는 ‘스토브파이프’ 추적 임무
- 새로운 진영간 전투 및 스토리 구성으로 게임 몰입도 ↑… 다양한 시즌 아이템도 만날 수 있어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Tom Clancy's The Division® 2, 이하 더 디비전 2)’의 ‘시즌 11: 화염의 지배’를 게임내 정식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즌 11: 화염의 지배는 더 디비전 2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시즌 업데이트로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Tom Clancy’s The Division 2: Warlords of New York)’를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추가 과금없이 즐길 수 있다.
시즌 11: 화염의 지배는 폭발물 처리 전문가인 ‘스토브파이프(Zachary ‘Stovepipe’ Beattie)’의 행방을 뒤쫓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디비전의 주요 타겟인 스토브파이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정해지는 사제폭탄의 시제품과 설계도를 수집하기 시작하며, 이후 블랙 터스크의 정식 일원이 되어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스토브파이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청크(Charles ‘Chunks’ Crawford)’, ‘밴텀 중위(Lieutenant Bantam)’, ‘커스드(Mort ‘Cursed’ Kellogg)’, ‘앤티(Beatrice ‘Auntie’ Kaplan)’ 등 주요 타겟을 처리해 나가며 스토브파이프의 최종 소재를 파악해야 한다.
시즌 11: Reign of Fire에서 블랙 터스크는 불법 무장 단체 조직인 트루썬과 동맹을 맺게 된다. 반면 시즌 9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했던 루이스 대위 부대는 디비전 전선으로 합류해 새로운 진영 간 전투가 펼쳐진다. 또한 블랙 터스크를 이끄는 ‘나탈리아 소콜로바(Natalya Sokolova)’가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암호화된 드론 파일 해독을 도와줄 새로운 인물도 등장해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시즌 11: Reign of Fire에서 플레이어는 무기, 장비, 의류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는 게임을 즐기며 핫샷, 합스부르크 가드, 신성 제국, 닌자 바이크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11 패스 보유자는 무기스킨 12개, 기어 염료 11개, 안면 마스크 2개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트랙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 디비전 2는 PC,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One, Xbox Series X|S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 판으로도 즐길 수 있다. 더 디비전 2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디비전 2 공식 웹사이트: https://www.ubisoft.com/ko-kr/game/the-division/the-divis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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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다양한 세계를 창조한다. 독창적이고 인상 깊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플레이어의 삶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 세계 각지의 유비소프트 팀이 제작하고 개발하는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브라울할라, 포 아너,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저스트 댄스, 래비드,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더 크루,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와치독 등 깊고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른다. 플레이어는 유비소프트 커넥트(Ubisoft Connect)로 게임 경험을 향상하고 보상을 얻으며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생태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유비소프트 플러스(Ubisoft+) 구독 서비스를 통해 100여 개에서 계속 늘어나는 유비소프트 게임과 DLC를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2021~2022년 회계연도에 21억 2,900만 유로의 순 결제액을 기록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ubisoft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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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