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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5월 31일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수도권 주요 전광판을 점령했다.
삼성역 K-POP 라이브
대대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 '아레스'는 G-Light, 시티빌딩 등 강남대로를 상징하는 주요 전광판과 한류를 상징하는 입체 전광판 K-POP Live, 하남 스타필드의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등 수도권 주요 랜드마크를 가득 채웠고, 게시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아레스’의 미래 세계관과 콘셉트를 대중에게 전달했다. 이에 힘입어 아레스'는 사전 등록 시작 5일 만에 참여 인원 100만을 돌파했으며,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다양한 유튜브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강남대로 시티빌딩, 강남역 트리플 파노라마, 하남 스타필드 미디어타워, 롯데시네마 미디어브릿지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로,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인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 것과 이를 토대로 한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슈트 시스템,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액션과 풍부한 전투 콘텐츠 등 기존 국산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주목 받으면서 사전등록 인원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