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차 시즌4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ep Freeze’, BLAST R6 메이저 결승 현장에서 공개

- 포르투갈 오퍼레이터 Tubarão 합류… 상대팀 무력화시키는 ‘조토 차폐용기’로 존재감 과시

- 신규 랭크맵 ‘소굴’에서는 Deimos의 독특한 테마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전투 예고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8년차 시즌 4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ep Freeze’을 정식 공개하고 오는 28일에 게임 내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13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BLAST R6 메이저 애틀랜타’ 결승전 현장에서 깜짝 공개된 Operation Deep Freeze는 신규 오퍼레이터와 랭크 맵, 칭찬 시스템 업데이트, 연습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Operation Deep Freeze에서 첫 임무를 수행하게 될 Tubarão는 방어 오퍼레이터로 얼어붙는 화합물을 방출하는 ‘조토 차폐용기’를 활용해 팀내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조토 차폐용기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의 각종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해당 구역을 통과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는 ‘냉기 지대’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적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Tubarão는 속도와 체력이 2인 오퍼레이터로 주 무기로는 MPX 또는 AR-15.50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P226 MK 25를 사용한다. 

Operation Deep Freez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랭크 맵인 ‘소굴’에서는 플레이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맵은 올해 초 ‘8년차 트레일러’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Deimos의 주요 작전 기지로 여러 입구가 있는 3개의 층에서 플레이어간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전투가 일어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Operation Deep Freeze에서는 칭찬 시스템을 정식으로 도입하고, 플레이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요소를 공개하는 등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과 플레이어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 특히 칭찬 시스템 정식 도입 전 유예 기간 단계를 적용해 모든 플레이어가 불이익을 받지 않고 자신의 순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치했다. 

Operation Deep Freeze 기간에는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베타 버전이 열린다. 플레이어는 마켓 플레이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베타 버전에 등록할 수 있으며 이후 자신의 R6 크레딧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Operation Deep Freeze에는 AI 대결과 맵 훈련 등 새로운 연습 기능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실제 플레이어를 모방하는 AI 봇과 대결할 수 있으며 신규 맵 소굴을 포함한 총 7개의 맵에서 다양한 전략을 학습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Operation Deep Freeze에서는 Mira의 밸런싱, 수류탄 업데이트 등 게임 내 다양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며 새로운 정예 스킨 2종도 추가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프랜차이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6(Street Fighter™ 6)의 캐릭터 ‘춘리’ 컨셉의 Ying과 ‘류’ 컨셉의 Grim이 포함된 두 가지 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Operation Deep Freeze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BISOFT

유비소프트는 독창적이고 인상 깊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플레이어의 삶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세계의 크리에이터다. 세계 각지의 유비소프트 팀이 제작하고 개발하는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브라울할라, 포 아너,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저스트 댄스, 래비드,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더 크루,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와치독 등 깊고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른다. 플레이어는 유비소프트 커넥트(Ubisoft Connect)로 게임 경험을 향상하고 보상을 얻으며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생태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유비소프트 플러스(Ubisoft+) 구독 서비스를 통해 100여 개에서 계속 늘어나는 유비소프트 게임과 DLC를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2022~2023년 회계연도에 17억 3,900만 유로의 순 결제액을 기록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ubisoft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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