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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 ‘마비노기’ 가 겨울 업데이트 방송을 진행했다. 성승헌 캐스터, 민경훈 디렉터, 최동민 콘텐츠리더가 겨울 캠핑 컨셉으로 야외 라이브를 진행하여 다음 메인스크림 신규 챕터8, ‘신탁의 시대’를 예고했다.
이번 챕터는 신에 의해 흘러가던 역사를 신탁없이, 밀레시안, 유저들의 힘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다. 핀디아스의 운명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밀레시안은 여기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나선다.
이번 메인스트림의 첫장, 운명의 바람 제너레이션에서는 에린 전역에 신수가 등장해 습격해온다. 일종의 자연재해처럼 여겨지며 그중 푸아는 가장 강력한 적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메인스트림은 등장인물 전체가 풀보이스로 이야기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 인물들로는 아이네. 용병단의 리더로 에린의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나섰다. 셰프라. 이전 용병단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잘린 뒤 새로이 합류한 멤버다. 데클룬은 호쾌한 성격으로 아이네와 함께 용병단을 창설한 인물이다. 델가는 아이네의 용병단에 잠시 합류했었으나 현재는 혼자 활동하고 있다.
새로 등장하는 주요인물들 뿐만 아니라 멜윈, 에탄 등 이번 스토리에 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도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편의성 개선의 일환으로 NPC 대화 로그 추가, 망각의 비약 초기화 시간 오전 7시로 변경, 장비 내구도 확인, 인챈트 시인성 개선, 화석 복원 개선, 교역 등짐 개선, 아이템/버튼 이름 음성 지원, 에린의 정기 개선, 골드 관련 한도 확장 등이 이루어진다.
파메스 유적은 이미 해외 콘텐츠 등으로 선보인 바 있지만, 국내에 맞게 보상 등을 조정하여 리뉴얼하여 선보이게 된다. 타임어택 던전으로 6층, 30개 스테이지로 빠르게 클리어할수록 더 많은 별을 수집해 별 개수에 따라 보상을 얻게 된다. 보상으로는 특별한 정복자 타이틀, 전용 휴식 모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낭만농장 개선과 함께 달빛 섬이라는 새로운 지역이 등장한다. 달빛 섬은 낭만농장과 별개의 지역으로 두 대륙 사이에 무의 바다에 떠있는 섬이다. 메인스트림 진행 중 스토리와 연계해 처음 방문할 수 있다. 던바튼보다 큰 크기를 자랑하고 다양한 설치물을 놓을 수 있다. 오직 달빛 섬에만 설치할 수 있는 설치물도 있다. 또한 지형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여 물길을 새로 내는 등 여러모로 섬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섬의 주민을 배치해 각종 크래프팅으로 섬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 달빛 섬 성장을 위한 스킬트리가 있어, 특정한 용도로 특화시킬 수도 있다.
신규 업데이트는 12월에 챕터8 제네레이션26 ‘운명의 바람’ 1부를 비롯한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1월에는 ‘운명의 바람’ 2부와 달빛 섬 등이 추가된다. 아울러 23 겨울 프리시즌 보상으로 다양한 혜택, 그리고 주말 효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방송시점부터 제네레이션 사전 등록이 시작되어, 사전 등록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언리얼엔진 바뀌기전 미리 복귀해서 하는데 블로니 이라는 성장지원 시스템 있는데 장비 지원도 하는데 이걸로 어느정도 컨텐츠 까지 할수있는데 중간 사다리 되어있어야하는데 마비노기 는 없어서 시간 효율 생각하면 안나와서 결국 현질하게되더라고요 제가 못찾는거일수도 있는데 그냥저냥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옛날 감성 그 느낌은 아니지만 무난합니다. 지금 페미 사태 시끌벅적 한대 여기 제스처 무시로 일관합니다. 이거빼면 괜찮아요.
5 - 6년 안하다가 올해 복귀했는데 전에 못했던 올1랭크 +@끝내고 아르카나 전부50 만들고나니 할게없음.. 옛날에 해보고싶었던 좀 오래된 컨텐츠 정도만 다 해보고 새로나온 종결 장비는 못 만들거같고..
새 던전은 부활제한 커트나는데 뭘 할 여지도 안보이고... 지금은 출첵 이밴트 한두칸 남았는데 이거끝나면 걔속할려나 모르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