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인기, '명일방주' 수원에서 공식 팬 페스티벌 열렸다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이 28일 수원메쎄에서 열렸다.
명일방주 온리전 PLAY THE ARK
명일방주는 재앙으로 황폐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미지의 광물 '오리지늄;을 둘러싼 사투를 그린 모바일 디펜스 RPG다. 유명 원화가가 다수 참여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것은 물론, 디펜스와 수집형 RPG를 결합하여 만든 독특한 전략성과 모바일 게임임에도 자동 전투가 아닌 수동 전투를 핵심으로 한다는 점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명일방주는 2022년 '여명의 전주곡', 2023년 '서리 속의 죽음' 등 명일방주 TV 애니메이션 2기 분량을 방영하며 꾸준히 명일방주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어필하고 있는데, 지난 27일에는 향후 방영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3기 '잿더미 속 불빛' PV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기 게임이라면 한 번쯤은 거쳐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명일방주
명일방주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명일방주 TVA 3기 잿더미 속 불빛 티저 PV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으로 행사장 내외부가 붐볐다.
명일방주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역시 버추얼(?)의 시대다
캐릭터 성우들 사인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다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이 적절하게 배치돼 있다
행사장 중앙에는 거대 아미야가 배치돼 있다
카메라 든 사람들이 많으면 대체로 그곳엔 코스프레가 있다
인기가 대단했던 공식 굿즈샵
질서 있게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모습
캔뱃지는 금방 동이 났다
줄을 서기 앞서 어떤 굿즈가 있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굿즈 구매를 고민 중인 방문객들
2차 창작 부스의 열기도 만만치 않다
2차 창작 부스에도 멋진 굿즈들이 많았다
미니게임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
사격도 할 수 있다
뽑기(?)도 있다
반면 텅 비어있는 무대 앞. 오후 3시부터 무대행사가 진행된다
무대행사를 기다리며 휴식 중인 방문객들
약속의 시간 오후 3시, 무대 앞에 사람이 꽉 들어찼다
행사장 외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한다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점심시간 휴식을 취하러 나온 방문객들
향후 더 멋진 명일방주 오프라인 행사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