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너 오브 킹즈 모바일, 6월 20일 한국, 북미, 유럽 등 글로벌 확대 론칭

- 사전 등록 기본 혜택 외에도 사전 등록자 수 따라 추가 혜택 제공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텐센트 산하 게임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와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는 6월 20일 ‘아너 오브 킹즈(Honor of Kings)’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너 오브 킹즈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왕자영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글로벌 론칭을 통해 한국, 북미, 유럽, 일본 등지의 플레이어들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MOBA 게임이 선보이는 팀 기반 전투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너 오브 킹즈의 사전 등록은 오늘(16일)부터 진행되며, 출시일에 맞춰 게임 시작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무료 영웅 캐릭터와 관련 스킨이 지급되며, 사전 등록자 수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다이아몬드 500개, 아르카나 조각 2,000개, 스타스톤 5,000개, 전체 영웅 무료 트라이얼 패스 20개 등 혜택도 순차적으로 늘어난다. 

또한, 5월 31일부터 사전 등록자와 기존 론칭 국가 및 지역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모든 영웅 및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며, 1등에게는 기간 한정 토큰 500개, 2등에게는 스타스톤 18,888개가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사인 블레싱 상’이라는 이름으로 다이아몬드 2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아너 오브 킹즈는 출시 초기부터 플레이어의 아이템 구매 능력보다 게임 기술과 전략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도록, 과금 없이 게임을 즐기고 공정한 승부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원칙은 아너 오브 킹즈가 높은 가치, 다양한 영웅 캐릭터, 현지화 콘텐츠와 함께 활성화된 게임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모바일 MOBA 게임 입지를 굳히는 데 기여했다. 

한편, 6월 29일부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시즌2가 개최된다. 이번 토너먼트는 아너 오브 킹즈 오픈 시리즈 스플릿 원 우승팀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브라질, 터키, 중동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30만 달러의 상금과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미드 시즌 참가권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미드 시즌은 올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 기간 중 진행된다. 

사전 등록과 인비테이셔널 시즌2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너 오브 킹즈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어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PWpPHfF7NX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해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channel/UCV6PglIF7nZTAi_mZsNSIkA), 네이버 라운지

(https://game.naver.com/lounge/Honor_of_Kings/home),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xnxixgkG)도 마련됐다.

아너 오브 킹즈 (Honor of Kings) 소개

아너 오브 킹즈는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에서 개발한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게임이다. 2억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1억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팀 전투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 한스 짐머, 히사이시 조, 하워드 쇼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만든 음악과 섬세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전장 디자인은 독특하고 다채로운 세계관으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아너 오브 킹즈는 단순히 지출액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기술과 전술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도록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공정한 승부가 이뤄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초심자부터 프로 선수까지 모두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활발한 e스포츠 생태계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아너 오브 킹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 소개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로 전 세계 유저에게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포용성, 연결성, 접근성을 지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개발자 및 파트너 스튜디오 네트워크에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하여 게임이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승리의 여신 니케(Goddess of Victory: NIKKE), 싱크드(SYNCED) 등 유수의 게임의 배급사이자, 팻샤크(Fatshark)의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Warhammer 40,000: Darktide), 펀콤(Funcom)의 듄 어웨이크닝(Dune: Awakening), 인플렉시온 스튜디오(Inflexion Studios)의 나이팅게일(Nightingale) 등의 게임에서 협업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 소개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는 텐센트 게임즈 산하의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 개발 및 운영회사로 2008년에 설립됐다. 중국 선전(深圳)에 본사를 두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몬트리올, 상하이, 청두(成都)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티미 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창의적인 고품질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왕자영요(Honor of Kings), 스피드 드리프터스(Speed Drifters), 펜타스톰(Arena of Valor) 등의 여러 유명 게임을 개발했다. 또한, 글로벌 대형 게임 기업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과 최초의 전략 포켓몬 팀 배틀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Pokémon UNITE)와 같은 AAA급 게임을 개발했다. 티미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미 스튜디오 공식 트위터와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