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티드 4, 엔딩에 논란 예상돼
본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닐 드럭만(Neil Druckmann)은 IGN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엔딩에 대해 토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만일 포커스 테스트대로라면, 엔딩에 대해 몇 가지 논쟁이 있을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참 흥분된다.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일 것이다. 나는 무관심한 것보다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본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것이 네이선 드레이크의 최후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정말 내가 말해주기를 원하는가? 실제로 말하는 것은 원치 않을 텐데."라며 웃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개발이 완료되어 내가 좀 들떠 있다."고 언급한 그는 "우리는 최종 코드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직 플레이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긴장된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참고로 언챠티드 한국어 버전은 5월 10일 PS4 번들팩 및 스탠다드/스페셜/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 등 3종의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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