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팀 골라 하다보면 또 다른 선수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갈아타고..
그렇게 갈아타고 갈아타고 갈아타고 반복하다보니
벌써 10팀은 갈아탄거 같은데 죽것네요..
꾸준히 했으면 시즌 1/3은 했을건데말이죠 ㅋㅋ
좋아하는 선수들 한팀에 모아놓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선수는 그 팀이 아니라면 맛이 안 나는 법이니 여태 돌도 돈 것 같습니다
팀 참고도 할겸 유튜브와 인터넷 뒤져보다가
결국 캔자스시티로 정말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볼트에 요다노 벤츄라 선수도 있더라구요.
벤츄라, 바비 위트 주니어와 함께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선택이길...
어여 서두르세요 ㅎ
한번 더 무르면 정말 늦어질 것 같아요 ㅋㅋㅋ 언능 달리겠슴다
벤추라 데려오신김에 그레인키 까지 어떠신지요..ㅋㅋ
아!!! 방금 한경기 끝냈는데 다운만 받고 임모트 안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인키는 당연 추가했습니다! ㅋㅋ 버틀러와 고든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여튼 다시 해야겠네요...
저도 이런이유로 프차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ㅠㅠ 그래도 아직 4월이니 늦진 않으셨어요! 진짜 팬이 되야겠다는 마음으로 정해야겠더라구요 ㅎㅎ
저는 각 팀 별로 레전드 선수들 2명씩 넣어줍니다 용병 같은 개념으로요 물론 해당팀 레전드 선수들로 말이죠 캔자스시티에는 브렛 세이버하겐, 조지 브렛 넣어줬어요ㅋㅋ
아 그건 생각 못했네요 시퓨팀까지... 저는 비교적 최근에서야 보게돼서 2010년도 전, 모르는 선수들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동지여...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플탐은 이미 100시간은 넘긴거 같은데 ㅠㅠ
저도 프차 이팀 저팀 하면서 4월 못넘기고 계속 바꾸고 있어요 ㅠㅠ 프차선수 찰흙이 너무 많아서ㅠㅠ 선수 임포트 사진이라도 좀 바꿔주지 ㅠㅠ 이번주 로스터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선수 한명한명 알게 될 때 마다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서 ㅠㅠ 시애틀도 갑자기 끌리네요... 큰일...
저비용 고효율 머니볼의 완성판 탬파베이 레이스로 모십니다.
템파도 한번 골랐다가 물렀슴다 ㅋㅋㅋㅋ 바비 위트 주니어에 완전 빠져서 캔자로 쭉 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