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애리조나 프랜중입니다. 며칠전 신시네 한테 스윕 당하고, 다시 만난 신시네 결과 부터 말씀드리면 2승1패로 위닝시리즈 가져 갔습니다.
근데 확실히 안되네요. 저번에도 몽고반점 대 에보트 선발 구도 였는데요, 새로운 천적이라고 각인이 됐는데 이번에 2차전에서 똑같은 매치업으로
만났는데, 저번 경기 데자뷰네요 ㅎㄷㄷ 또 이불킥각이네요 햐...
그래도 마지막 3차전은 초반 4:0으로 끌려 가다가 막판에 간만에 타선이 힘좀 내줘서 6:4로 역전승 했습니다. 와...신시네 랭킹에 비해서 빠꾸없네요..
그나저나 위닝시리즈 가져 왔음에도 불구 하고, 다저스가 계속 연승을 달리네요? ㅎㄷㄷ
현재 다저스(29승16), 애리조나 (28승16패)로 0.5겜차로 다저스가 서부지구 다시 1위로 올라갔네요
다저스 전력 무시 못하지만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ㅎㅎ 암튼 걱정하던 신시네는 나름 잘 마무리 했고, 이제 디트로이트와 홈3연전 이네요.
랭킹상 하위팀이고 성적도 하위 던데... 신시네도 방심하다 일격을 당해서 디트전 신중하게 임해야 겠네요.
다음 시리즈 상대가 다저스라서 디트전 어떻게든 위닝시리즈 가져 가고 다저스를 만나야 하는데 말이죠....
아 서두가 길었네요 ㅎㅎ 이번에 애리조나가 콜튼웡을 영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발맞춰서 영입 했습니다.
포지션은 내야수고 주로 2루를 맡고, 주전 보단, 백업으로 많이 기용할듯 합니다. 근데 애 타격폼이 재밌어서요 ㅎㅎ 아주 예전 롯데에 박정태님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영상 첨부 했습니다. 2개 영상입니다.
하나는 박정태(?)^^ 폼 비슷한 콜튼웡 영상이고요, 영입후 첫출장 경기였네요
다른 하나는 신시네 3차전 4:1로 끌려 가는중 부진을 최근 만회 하고 있는 캐롤의 미사일(?) 같은 투런포 입니다. 역전의 발판이 됐죠.
박정태 롯팬으로서 뜻깊네요 ㅋ ㅋ 홈런 손맛 죽이셨을듯 배트음 쥑임
네 ㅎㅎ 저도 롯데팬인데 요즘 나무 못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