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파티 추천

[방광자]

원린인데 파티좀 짜주세요 

파루잔은 1돌이라 안쓰는 것이 나을거같아서 안쓰는 중이고요.

나선비경에서 쓸 전반 후반 덱도 하나씩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체레스트]

개인적으로는 파루잔이 저돌파라도 아예 도움이 안되는게 아니라
방랑자 전용 서폿으로 나온 이상 같이 쓰는게 재미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랑자 파루잔 행추(경직 저항이 추가되니) 베넷을 기용해도 되고
방랑자 파루잔 향릉 베넷으로 불공명 받는 파티로 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파티를 꾸려야 한다면 현재 쓸만한 (레진을 투자해서 육설할) 메인딜러가 없어서
1파티(방랑자파티)를 기준으로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파루잔 베넷 향릉 레일라 진 정도 육성 하시면서
추후 픽업되는 캐릭에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방광자]

이번 픽업에서 후반부를 기다렸다가 야란을 뽑을지, 아니면 지금 소나 알하이탐을 뽑을지 고민중인데 뭐가 나은가요?
호두는 종려 없이는 쓰기 힘들다고 들어서요

[체레스트]

뭐 레일라가 나오고 대체할 수 있다고는 했지만 종려가 거의 필수급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미래시를 보고(종려픽업) 투자 하신다면 당연히 뽑으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야란만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후 닐루가 온다면 닐루 풀행자 요요 + 행추(야란)으로 투자대비 좋은 성능의 파티가 나오고
나히다 까지 온다면 더할 나위 없구요.
언제 픽업 할지도 모르는 특정 덱을 꾸려야겠다는 알 수 없는 미래계획보다는
앞으로 서포터는 명함이라도 챙겨가겠다 라는 식으로 픽업 하다보면
언젠가 누굴 뽑든 조합이 가능해지는 순간이 오거든요~
과금력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곘지만
공월/기행까지만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며
이후 야란-종려-나히다-닐루-카즈하-코코미(이렇게 나온다고 가정 한다면)
이런식으로 픽업 해가시면서 핵심이 되는 4성들(파루잔, 향릉, 행추, 베넷, 요요 등) 육성 하시다보면
어떤 캐릭이 와도 왠만하면 조합이 순조롭습니다.
수개월 후 라이덴 정도까지 추가해주시면 이후 폰파인 나올때 즈음? 육성들이 많이 되있겠죠~
(향헹베 돌파부터 육성까지, 파루잔도 추가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구요)
그럼 폰타인 이후 출시되는 신캐들을 남들처럼 그때그때 뽑아서 조합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알하이탐은 현재 명함 만으로 봤을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라는 평이 있습니다만
전 아끼고 아껴서 서포터들 위주로 뽑아가시는걸 추천 드리는 편입니다.
과금이 적으면 적을 수록요.
심지어 전 불딜러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유져중에 한명입니다.
불이 필요한 곳엔 향릉 베넷이 다 해결해 줍기 떄문입니다.(모렙 59인데 아직도 호두 요이미야, 풀돌 연비도 안키웠습니다.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가지고는 싶죠 ㅎ 호두 요이미야 매력적인 캐릭들이자나요~)
서포터 위주로 픽업 하시면서 중간중간 신캐들 한번씩 뽑으시면 계정 전체적인 파티풀은 훨씬 넓어질거에요
각 원소별 필요한 딜러라고 해봤자 불, 물, 얼음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하고(증폭반응을 일으키는 원소죠)
필요한 서포터는 정~~말 많기 떄문입니다.
원신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말이 맞는지 틀린지, 다른분들의 말씀이 맞는지 틀린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작성자분이 마음에 드는 캐릭을 데려 오셔서 만족만 하신다면 그게 가장 재미있는 원신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damnedone]

1팟은 방랑자 파티로 짜면 되는데 2파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