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의 가이드이니 언제나 변경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는 언제나 그렇듯이 WFP, KQM디코쪽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추가적인 변경이 없는 한 이 두명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둘 다 1돌팔이가 매우 심하다는 것입니다.
라이오슬리의 경우 현재 데미지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공격 범위가 의외로 상당히 좁은 편이며 최대한 근접해서 싸워야 하는 스타일때문에 사실상 방랑자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체력소모를 하는 폰타인 캐릭터로써 체력관리가 좀 까다로운 캐릭터입니다. 1돌을 하게 된다면 체력관리가 거의 해결이 되며 강공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범위와 경직저항을 제외한 잡다한 단점들이 커버가 되는 형식입니다.
느비예트의 경우 명함에서 강공 에네르기파를 쓰다가 적에게 맞으면 그냥 강공이 끊기기 때문에 종려나 다른 실드캐를 쓸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경직면역을 주는 1돌이 반필수입니다.
이 두명 다 거의 호두급 1돌 의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라이오슬리도, 느비예트도 명함에서 이미 스킬로부터 추가 경직저항을 부여받지만 법구캐이기 때문에 기초 경직저항이 매우 낮아서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뽑으신다면 1돌까지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느비예트의 경우 현재 명함기준 푸리나가 없어도 "가장 강력한 메인딜러"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알하이탐을 뛰어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오슬리
https://ambr.top/kr/archive/avatar/10000086/wriothesley
라이오슬리는 방랑자, 헤이조처럼 격투가처럼 싸우는 근접 법구 캐릭터입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이녀석이 상시로 편입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최근 정보에는 그렇지 않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상시 여부를 떠나서 일단 보기에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캐릭터이며, 당장 1돌 효과만 읽어보아도 1돌의 의존성이 매우 심각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오랫만의 5성 얼음 캐릭터이며 싸우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기에 뽑으실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1. 특성작
가장 중요한 특성은 일반공격이며 그 다음은 원소스킬, 그리고 원소폭발입니다. 9/9/8 작 정도를 추천합니다.
2. 성유물
라이오슬리의 경우 얼음캐이기 때문에 그림자 4셋 말고도 빙결팟으로 얼음 4셋을 쓰거나, 융해팟으로 현인 4셋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일단 그림자 4셋을 파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이오슬리 빙결팟의 문제는 강공을 할 경우 쇄빙이 되어서 빙결이 깨지는데, 라이오슬리의 특성상 강공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야카처럼 안정적인 빙결운영은 할 수 없습니다.
리니처럼 평범한 공격력 계수를 가진 캐릭터이기에 성유물 세팅은 기본적인 공시계-얼피성배-치명왕관입니다.
현재 원충의 경우 라이오슬리의 조합마다 상당히 틀려지기에 기준을 잡기는 매우 힘들지만 현재 대부분의 TC의 경우 130%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만일 라이오슬리가 조합에서 유일한 얼음원소 캐릭터라면 원충을 150~160%까지 올려야 합니다.
3. 무기
전무인 현금 흐름 감독 다음으로는 툴레이툴라의 기억, 자물쇠, 휴지나 사풍이 좋습니다만 왠만하면 음유시인의 악장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유시인 5재련 기준 전무를 제외한 다른 1재련 5성무기와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전무와 다른 무기들과의 차이는 약 10~15%정도입니다. 지극히 평균적인 차이입니다.
이번 4.1 배포무기인 쪽빛의 노래도 쓸 수는 있지만... 라이오슬리에게는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습니다.
4. 조합
현재 가장 인기가 있어보이는 조합은 융해조합이며, 그 다음으로는 빙결과 깡얼음 조합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라이오슬리의 특성상 가능한 조합들은 많습니다. 다만 빙결과 깡얼음 조합의 경우 카즈하가 사실상 강제됩니다.
가장 표준적인 융해조합은 라이/나히다/토마 조합이며 남은 한자리는 카즈하나 베넷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융해조합의 문제점은 근접전을 하는 라이오슬리의 특성상 거의 언제나 불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물원소나 얼음원소 공격을 받으면 증발/융해가 뜨면서 즉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되면 라이/나히다/종려/(토마/베넷/향릉)으로 안전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그만큼 dps는 감소하게 됩니다.
빙결조합의 경우 물원소 캐릭터는 야란, 실드를 레일라를 기용하는 형식으로 라이/야란/레일라 조합에 남은 한자리에 카즈하나 신학이 들어가게 됩니다. 신학의 경우 풀돌이 아니면 깃털숫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카즈하보다 좋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조합에서 나오는 원소구슬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학의 원충을 최소 250%까지 올려야 합니다. 그리 좋은 조합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데미지가 부족하다면 레일라를 빼고 라이/야란/행추/카즈하식으로 라이오슬리를 준발사대로 기용하는 물원소가 메인이 되는 조합을 쓸 수 있으며 의외로 매우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깡얼음 조합으로 라이/레일라/신학/카즈하조합처럼 깡얼음 조합도 가능합니다.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지만 역시 데미지 관련 카즈하는 필수로 들어가는 조합입니다.
느비예트
https://ambr.top/kr/archive/avatar/10000087/neuvillette
현재 푸리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현재진행형인 캐릭터이지만, 이미 최상위권 메인딜러 입니다. 강력한 dps에 공격범위까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에네르기파식 강공이 주가 되기 때문에 폰신이나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수도 있기에 먼저 시범비경에서 조작감을 체크하고 가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특성작
강공격 딜러이며 거의 모든 데미지가 일반공격에 몰려있습니다. 9/8/8/작 정도를 추천합니다.
2. 성유물
무조건 그림자 4셋입니다. 2위인 몰락 4셋이 10%이상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그림자셋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HP계수 딜러이기에 체력시계-물피성배-치명왕관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야란처럼 체력의 효율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체물체나 체체치 조합도 가능하지만 위의 체피치보다는 데미지가 떨어집니다.
원충은 조합마다 틀리지만 대략 130~14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3. 무기
고려할 수 있는 법구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타이나리와 비슷하게 전무로 인한 데미지 증가가 매우 큽니다. 영원히 샘솟는 법전 1재련 기준 표준인 호박1~5재와 비교할 때 자그만치 30%~35%의 dps차이를 보여줍니다. 전무 다음으로 좋은 무기는 새로 나온 기행무기인 제사의 옥이며, 호박에 비교했을 때 13%정도 더 강력하며, 5재련시 1재 전무를 7%정도까지 따라잡습니다.
불행스럽게도 다른 무기들은 호박과 거의 같거나 데미지가 떨어지기에 얘기할 가치가 없습니다. 도넛과 민트도넛 둘다 호박과 비슷하거나 데미지가 떨어지는데 문제는 이 두 무기의 기초공이 쓸데없이 높아서 주옵인 체력수치가 호박에 비해서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박의 경우 도넛과 민트도넛과는 달리 힐까지 확실하게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았을 경우 호박이 느비에게 더 잘 맞는 무기이며 5재련으로 원충문제도 잘 해결이 되기 때문에 도넛들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전무를 뽑거나, 아니면 기행에서 제사의 옥을 얻거나, 아니면 호박을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오랫동안 썩어들어가고 있는 도넛이나 민트도넛도 쓸 수는 있습니다. 더 찾는다면 아마 사풍까지는 쓸 수 있는데... 그냥 호박을 쓰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4. 조합
만일 1돌을 하지 않으신다면, 실드캐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행추의 경우 행추의 원폭은 평타를 처야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느비와 맞지 않습니다.
가장 표준적인 조합은 역시 베향조합으로 느비/베넷/향릉/종려(또는 다른 실드캐)를 뽑을 수 있습니다. 매우 평균적인 조합이며 1돌의 경우 종려대신 카즈하나 다른 버프캐를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만개조합으로 느비/나히다/(쿠키 또는 라이덴)/종려조합으로 현재 아마도 가장 강력한 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풀원소가 들어가기에 닐루가 들어가서 닐루개화조합도 가능합니다. 힐이 필수가 되기 때문에 느비/닐루/나히다에 백출이나 요요가 들어가게 됩니다.
북두의 원폭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느비/피슬/북두/카즈하로 공격적인 감전조합을 쓸 수 있지만 북두의 실드의 안전성이 많이 떨어지기에 1돌을 할 경우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북두를 빼고 느비/피슬/카즈하/종려로 느비의 데미지에 좀 더 의존하는 하이퍼캐리조합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느비의 스탯이 많이 좋아야 합니다.
물론, 이 조합들은 아마 푸리나가 나오게 된다면 거의 다 바뀌게 될 것입니다.
원신은 역시 캐릭터 게임이라는걸 다시 느낀게 폰타인이 출시됬지만 리니를 거르고나니 그닥 게임이 새롭지도 않고 3-4일만에 다시 분재게임이 됬음.... 4.1부턴 뽑을 캐릭이 줄줄이 나오니 진짜 폰타인이 시작되는 느낌이 들거같네요
아흑, 이 글을 보니 1돌+전무 유혹에 다시 끌리고 있어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라이오슬리는 거르고 느비 1돌 전무를 해줘야겠네요
역시 정식 출시 되고 나서 스펙을 봐야
수석 똥믈리에로서 느비보단 라이오슬리에 끌리는데 꼭 존버형 딜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제사의옥을 뽑아서 90랩 올려놓은 터라 낙장불입
오 정보 감사합니다! 믿고 1돌 전무 지르겠습니당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시범(체험)비경에서 한번 플레이를 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중에 하나 뽑을건데 정말 고민이네요. 일단 느비예트 생각중이긴한데요. 나오고 평가보고 고민해봐야할듯 다만 라이오슬리는 시그윈이 인질로 나올거 같아서
시그윈은 이번 4.1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 버전이 거의 다 끝나고 새로운 버전이 시작될 때 그 다음 버전의 신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공개되는데 그 공개된 캐릭터들만 출시가 됩니다. 이번 4.1 일러스트에서는 라이오슬리와 느비예트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았던 시그윈은 출시되지 않습니다.
다행이네요
느비 뽑고 푸리나때 과금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푸리나를 뽑아도 기존캐 중에 시너지가 없다면 큰일인데 ㅠㅠ
라이오슬리 개쎄 보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좀 하자 많이 보여서 애매해진거 같고 이러면 그냥 느비1+전무 몰빵에 푸리나전무 가야하려나
풀돌신학이 있다면 라이오슬리 뎀쥐가 미쳐날뛰겠군요
원신은 역시 캐릭터 게임이라는걸 다시 느낀게 폰타인이 출시됬지만 리니를 거르고나니 그닥 게임이 새롭지도 않고 3-4일만에 다시 분재게임이 됬음.... 4.1부턴 뽑을 캐릭이 줄줄이 나오니 진짜 폰타인이 시작되는 느낌이 들거같네요
그림자 세트가 완성이 한참 멀어서 우선 체2+체2 /체/체/체 로 완성했는데 여기서 마무리하려구요 .. 어차피 폰타인버전때는 그림자비경만 돌테니 언젠간 모이겠죠 ㅜㅜ
명함만 뽑아서 키워놓으면 1돌효과가 꼬와질 타이밍이 오겠지요 뭐 ㅋ
예...? 알탐보다 쎄다구요...??; 역시 용ㅇ.... 알탐은 쎄서 좋기도 하지만 나름 컨트롤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았는데.. 느볘트 플레이가 너무 단조롭지는 않을지 궁금하네요. 멋져서 뽑긴 뽑을 건데.... 아야토 2돌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잘 안쓰고 있거든요...
솔직히 아무리 쌔도 재미가 없으면 안 뽑는 주의라 거를듯요 유출 보니까 너무 재미없어보였음... 아니면 명함정도만 나선은 풀돌풀재 방랑자도 있어서 이제 딱히 사기캐 욕심이 줄어든듯 게다가 남캐인데 디자인도 더듬이가 좀 불호라서
도넛, 민트도넛이 호박보단 확실히 데미지가 높던데요 45000이고 호박은 41000정도로 꽤 차이납니다. 다만 원충은 호박이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