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 깨다 문득 든 생각인데 게임을 한 기간에 비해서 캐릭들이 많이 약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특히 성유물이 많이....ㅜㅡ)
물론 중요한 캐릭들은 나름 준종결 혹은 준종결에 가깝게 키우려고 했고 또 키웠는데 어느순간 부터 캐릭들이 늘면서 부터 그것조차 많이 늦어지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막 어디 한 두 캐릭에 몰아서 집중을 하자니 아직은 캐릭풀이 그렇게 알차지 않고 주력만 집중해서 키우는 것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일단 제 레진 배분을 설명하자면요(하루에 160에서 경우에 따라 180까지)
월요일은 일단 주간 토벌 3회(90), 캐릭 돌파재료용 우두머리 토벌(40), 캐릭터 스킬던전(20), 남은 레진에 따라 성유물 인던 혹은 경험치나 모라 파밍(20)
화요일부터 토요일 까진
캐릭 돌파재료 용 우두머리 토벌(40), 캐릭터 스킬던전(40), 무기재료 던전(40), 성유물 던전(40), 레진 남으면 다른 성유물 던전(20)일요일은 캐릭 돌파재료 용 우두머리 토벌(40), 그리고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부족한 스킬이나 성유물 던전(120~140)
뭐 이런 식으로 분배를 했어요 아 성유물의 경우는 운이 많이 좌우하니까 최대한 요일 별로 분배를 했습니다
가령 월목은 절연 누각 천암, 화금은 숲기 왕실, 수토는 극단 청록 감로 뭐 이런식으로요
지금은 무기는 쓴다 싶은 것들은 거의다 90을 찍어서 월요일과 일요일 제외하고는 거의 우두머리(40), 스킬(40), 성유물 1,2(80)이런 식으로 돌리고 있거든요 그런데두 음... 뭔가 성장이 많이 더디다 싶기도 하고 이게 효율적인 배분이 아닌 건가 싶기도 하구요
특히나 성유물 성장이 많이 더딘거 같은데, 그렇다고 스킬이나 캐릭돌파를 빼자니 그게 맞나 싶기도 하고 뺄거면 얼마나 빼는게 가장 효율적인 걸까 고민되네요
주에 3일 정도만 돌리고 그 뺀만큼 성유물 던전을 돌아? 아니면 그냥 당장 급한게 성유물이니 하루 만 돌고 나머진 성유물 몰빵?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음 뭔가 각이 안보이네요 감도 안오고
심지어 이전 캐릭도 파밍이 안끝났는데 신규 성유물 던전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질거 같기 두 하구요
아무리 성유물이 확률이 극악이어도 레진 배분을 지금 처럼 해서는 뭔가 계속 성장이 더뎌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제가 느비 나비아 아를레키노 3연타 쳐맞고 이 세명 성유물에 나름 분배를 했는데도 셋다 성장이 어정쩡해지는 걸 보니 좀 배분 방식을 좀더 개선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ㅜㅡ)
레진분배를 어떤 식으로 하시는 지 좀 참고를 하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신만의 방식이 다들 있으실 텐데 서로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 까 싶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는 확률도 고려해서 잘 분배했다고 생각하는 데 결과물이 좀 답답해서요 끙
어떤 기준으로 레진 분배를 하시는 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신은 자원이 부족한 게임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유추해보자면 모든 캐릭 육성을 목표로 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이러면 무조건적으로 개별캐릭의 육성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선 36별을 원하신다면 자주쓰이고 쓸만한 캐릭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일정이상의 육성도를 달성하고 이걸 반복해서 최소 2파티이상 만드는걸 최우선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리고 저는 나선도 무난하게 33~36별정도 나오기에 월요일에 주간보스 3회하는거 빼면 그냥 특정한 한곳에 하루분량을 올인하는 방식으로 하고 성유물을 캐야되면 모아둔 약한레진까지 땡겨서 쭉쭉 돌리고 봅니다
기행 꾸준히하고 있어서 월~수요일에 주간보스/지맥 20회 돌면 수요일 오후~일요일은 성유물요.
저도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나선만 깨만 그만이다라는 마인드여서 주옵만 맞추고 치확치피 60/120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충은 예외로 편의성 때문에 필수로 권장스텟을 맞추셔야합니다. 성유물은 키우고 싶은 캐릭터 다 키워놓고 하루하루 레진 버리면서 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필보+특성던전 1회 돌고 남은건 성유물올인 기본 다음버전 신캐 성장시켜줄 경험치책만 남을 정도되면 보스는 스킵합니다 성유물은 60/120 되면 파밍완료라 치고 다른캐릭터로 넘어가고, 여기서 나오는 파츠들로 완료된 캐릭들도 조금씩 업글해요
전 매주 주간보스 다 잡고, 남는 레진은 성유물 캐거나 다음에 키울 캐릭 성장재료 캐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벨이나 특성작은 결국 한계가 있어서 확정적으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성유물 주옵+세트효과 맞춘 후 레벨/특성작부터 마무리 싹 짓고, 그 후에 성유물 마저 세팅하는 게 낫습니다
성유물 어지간 하면 주력 딜러 서브딜러부터 맞추세요 숲기 절연 극단 이 세부분만 돌면 됩니다 나머지 왕실 천암 청록 이런 서포터용들은 갈갈이로 나중에천천히 맞추시고 이런 서포터용 부옵에 애쓸 필요 없습니다 심지어 주옵 안맞아도 걍 쓰거나 천암같은건 어차피 던지고 교대하는 거라 4성으로 대충 때워도 됨
캐릭 새로 키우는거 아니면 다들 비슷할거에요 모라, 경험치 부족하면 40으로 지맥돌고 나머진 다 성유물 일요일은 특성책 필요하면 특성비경
키우고자 하는 캐릭터 특성 요일엔 거의 몰빵하고 다른 비는날에 주간 한마리씩 잡습니다.
월 주간보스 3 농레 2 / 화~일 주간보스 1 농레 3 로 주 10씩 남는건 격주로 정리합니다 농레는 다음 버전 신캐 스킬북 / 필드보스(이건 농레가아니지만) / 무기재료 부터 쌓고 나머진 모두 성유물... 주간보스는 다른건 몰라도 무기 원형때문에 다 돕니다
저는 일단 주간보스는 이나즈마까지는 다 잡아서 월요일 레진 전부 혹은 화요일 레진 일부까지 할애해서 하고 나머지는 그때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는 캐릭들 특성 비경날에 농레 기준 3-4번 그리고 남은 농레는 무조건 성유물 비경 한번으로 돕니다. 레벨 돌파 재료는 그냥 그때그때 약레를 쓰면서 하거나 혹은 할 거 없다 싶을때 위 루틴을 깨서 필드보스를 필요수량을 맞출때까지 돌던가 합니다.물론 이렇게 하면 작성자님 경우처럼 캐릭 성장이 더디긴 해요.
일단 신규 성유물이나 전용 성유물은 생각도 안합니다 오로지 범용성유물 뺑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