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팩션별로 한 지역씩 먹었습니다.
오늘 서부시간 오후 5시경에 신디케이트가 Windsward를 먹었다고 뜨자마자
팩션 채팅에 다들 ㅅㅂ 뭐하냐고 우리 팩션 뭐하냐고 난리난리ㅋㅋ
저는 녹색인 머라우더인데 머라우더 채팅이 웃겼던게
팩션 컴퍼니 중 제일 사람 많은 컴퍼니 리더 어디갔냐고 빨리 와서 지역 점령하라고 하는데
그 리더가 하는 말이 난 빡겜할 생각없었는데.. 진짜 먹어야 됨? 돈이 있나? 좀 보내줘..
닥치고 점령하라고 해서 으쌰으쌰해서 한 지역 먹었네요.
그러고는 저녁 내내 요새에 쳐들어온 코브넌트랑 전쟁하다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근데 이 섭은 워낙 신디케이트가 많아서 조만간 다 발리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시골섭 Diranda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엘도라도는 지금도 1500명 대기네요. 카멜롯도 300명 정도 대기.
도시섭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