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관계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라면 공장에 비유해 봤습니다.
아담이라는 짜장면 가게 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아담 중국집, 맛있는 수타 짜장면 집입니다. 그런데 수타라서 면뽑기도, 소스 만드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공장을 만둘어서 생산하면 쉽게 대량으로 만들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표 짜장 라면 공장을 짓고 로봇 공장장에게 짜장 라면을 생산하도록 지시합니다. 이게 마더 스피어입니다..
처음 생산한 라면은 맛도 별로 없고 구렸지만 해가 갈수록 라면의 품질이 좋아지고 또 그 라면은 상하지도 않고 보관도 용이하고 면발도 찰지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모두 엄마표 짜장 라면만 찾아 아담 중국집은 망했습니다.
그래서 아담 중국집 종업원들은 전부 실업자가 되서 화나서 지하 세계의 폭력배가 되었고 엄마표 라면 공장에 항의 하고 기계도 부시고 불도 지릅니다. 그래서 로봇 공장장은 다른 먼곳으로 이주하여 제 2 공장을 짓고 계속 라면의 품질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게 됩니다.
아담은 서로 망해가는 이런 참담한 사태를 보면서 이러면 않되겠다 생각하였고 제 2공장의 7번째 생산한 제품에서 끝내주는 면발과 구수한 맛이 나는 특이한 라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장장 몰래 이 라면을 가져옵니다. 이것이 이브입니다.
그리고 아담은 생각합니다. 이 라면의 면과 나의 정성이 담긴 짜장 소스를 합치면 최고의 맛이 나는 짜장면이 되겠구나. 결국은 라면 공장에서 가져온 면과 자연 재료와 아담의 손맛으로 만든 특제 소스로 최고의 짜장면을 만들게 되는 데 그것이 퓨전 이브...
아담은 온정성과 심혈을 기울며 짜장면을 만들고 앞으로 미래는 이브 짜장면이다. 라고하며 말하며 이브 짜장면이 앞으로 미래니까 아담 중국집, 엄마표 짜장라면 공장 앞으로 싸우지 말고... 외치며 죽습니다.
그런데 엄마표 공장장 마더는 말합니다. 사장님이 만든 이브 짜장면은 존중하지만 난 내갈길 갈거예요. 라며 계속 짜장 라면을 만듭니다.
과연 최고의 짜장면, 최후의 승자는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라고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