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l Ries
"소비자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뭔가 새롭고 독특하기때문에 구매하지않는다. 소비자들은 더 좋은 제품을 원한다. 그것은 퀄리티, 안정성 그리고 가치에 의해서이다. 라고 패트릭 바와이즈와 숀 미한은 주장한다.
하지만 과연그럴까..? 많은 회사들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지만 제대로된 이익은 다른 제품을 만드는데 있다.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소니의 게임기전쟁을 봤을때 그렇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든 결과이다. 그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더 빠르고 더 강력한 머쉰을 만들었다.
닌텐도는 완전 다른 방향을 갔다. 성능은 10분의 1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션센서 컨트롤러는 손을 움직이면서 조작할수있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그냥 앉아서 손가락만 움직인다는 패러다임을 깼다.
시장에서 Wii는 이기고있다. 실제로 Wii는 1.1백만개의 콘솔을 판매한 반면 소니는 68.7만개의 콘솔만을 팔수있었다. 미디어의 반응도 Wii를 손들어주고있다.
게임보이
닌텐도가 "다른" 전략을 쓴건 처음이 아니다. 1989년 그들은 게임보이를 만들어냈다. 이 제품은 7천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2년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을 만들었다. PSP는 게임보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 강력하고 무비나 음악기능도 추가되었다.
닌텐도는 DS라는 두개의 스크린을 가진 제품을 내놓았다. 하나는 LCD 하나는 터치스크린이였던것. 이 제품은 완전 새로운 어프로치로 3천5백만개 이상을 판매하고있는 반면 PSP의 출하량은 2200만대정도이다. 놀랍지않은 일이다.
Marketing is a battle of categories. The brand is only a marker for the category itself. If you want an energy drink, you reach for a Red Bull. If you want soy milk, you buy Silk. Rental DVDs by mail? Netflix.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다
카테고리는 새롭게 생각하는것이지 더 좋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다. 펩시를 예로 들면 코카콜라보다 맛있다고들 많이하지만, 다르지 않기때문에 시장 점유율에서 리더가 될수는 없다.
물론 어떤 카테고리들은 더 좋은 제품이 이기는 경우도 있다. 사과같은 제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군은 적어지고있다. 예를 들어 프래쉬 익스프레스사는 시장에 포장된 샐러드를 팔기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돌같은 대형 식품회사도 제품을 투입했다. 하지만 프레쉬 익스프레스가 포장 샐러드 시장의 40%를 장악하였다. 결과적으로 대형 식품회사 치키타 브랜드가 프레쉬 익스프래스를 855 백만 달러에 사버렸다.
다르게 생각하여 부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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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Ries is chairman of Ries & Ries, an Atlanta-based marketing-strategy firm.
실제로 Wii는 1.1백만개의 콘솔을 판매한 반면 소니는 687만개의 콘솔만을 팔수있었다 여기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위는 100만 플3은 687만이라는것 같은데..
손휘랑 마소랑 쭉기살기로 싸우는 와중에도 닌텐도는 이미 해탈 ㅋㄳ
687만개 라는게 아니고 68.7만개네요.
상대적으로 외소한 닌텐도로서는 소니와 마소와 정면승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닌텐도는 멋지게 해법을 찾아낸 것 같네요. 성공하든 아니든 그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1.1M 하고 687k 를 번역하실때 실수하신거 같네요.. 110만개와 68만 7천개가 맞는거 같습니다..
110만대하고 68만7천대 그냥봐도 알겠구만 무슨실수 ㅡ.ㅡㅋ
소니가 그 가격에 687만대나 팔아치울 수 있었다면 정말 대박이었을 테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