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도장은 두명의 플레이어가 한명은 프로 컨트롤러와 TV로, 한명은 게임 패드로 조작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입니다만
아시다시피 프로 컨트롤러에는 자이로센서가 없어 이를 통한 정밀 조준이 힘들 것으로 예측됐으나
프로 컨트롤러에 Wii 리모컨 플러스를 겹쳐서 쓰는 방식으로(...) 프로컨트롤러에서도 자이로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기동 시 Wii U 프로 컨트롤러를 인식시킬 때 십자 버튼의 아래와 B버튼을 누르면서 ZL+ZR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을 배틀 도장에서만 사용가능한건지 아니면 싱글 플레이나 온라인 멀티플레이에서도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배틀 도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걸 보면 어쩌면 그쪽은 오로지 게임패드만 대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쥐고 하라는거여...;;;;;;;
아니 이제 하다하다 컨트롤러 합체까지 나오냐...
헐 ㅋㅋㅋㅋ 저렇게 합칠수 있는 악세사리 나오겠네요
..어떻게 쥐고 하라는거여...;;;;;;;
헐 ㅋㅋㅋㅋ 저렇게 합칠수 있는 악세사리 나오겠네요
아니 이제 하다하다 컨트롤러 합체까지 나오냐...
왼손으로 프로컨트롤러 잡고 오른손으로 리모컨을 잡고 움직이는건가?;
합치면 N64 패드같이 됄거 같다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
고무줄 감고 해야하나
있었어야할 우측 슬라이드패드 빼고나와서 확슬나오질 않나 통수삼다수에 뒤늦게 콩딱지붙여서 발매하고 이번엔 프로패드에 위모콘 도킹;;; 제발 그냥 처음부터 다 넣어라.. 닌텐도 좋아하긴하는데 이런부분에선 아쉽네요..
삼다수같이 휴대용게임기계에서 넘사벽인놈이 그랬던건 뭐 좀 이해를하는데 거치형 찬밥류인놈이 이러니 더 안타깝네요..
왤케 자이로센서에 집착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조작이 별로라 끄고 하게 되더만...
친절하게 그림설명까지 있네요. 아... 저리 하라는거구나........................... 이무슨. 초밥도아니고... 게임발매하고 프로컨트롤러 튜닝하는사람영상 유툽에 반드시나올듯한;;;
그냥 구형 위모콘에 자이로센서 붙이던거 처럼 usb포트에 꽂는 자이로센서 내는게 더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