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닌텐도, '종말의 시작'인가... 유저 무시한 독선적 이익독점 체질이 드러나
드디어 대망의 차세대 게임기 「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 」를 발표한 게임업계의 거인, 닌텐도.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리케이션 「포켓몬 GO」와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의 「아베 마리오」,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 「슈퍼 마리오 런」등으로 닌텐도의 콘텐츠 파워가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새로운 게임기를 발표하고 캐릭터가 다시 주목 받고도 닌텐도의 어려운 상황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닌텐도가 갖는 기업 체질을 재차 확인하고자 한다.
닌텐도, 캐릭터 사업에 본격 진출하나
"닌텐도를 쓰러뜨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과거 모바일 게임에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던 기업(※역자주 : GREE)의 면접관이 말했다고 하는 대사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한편, 무슨 일이 일어나도 산처럼 흔들리지 않았던 닌텐도가, 지금에 와서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7월에 발표 된 「포켓몬 GO」가 대히트하고, 8월의 리우 올림픽 폐회식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슈퍼 마리오로 분장한 "아베 마리오"로 등장, 마리오가 초인기 캐릭터임을 다시 세계에 어필했다. 9월에는 '슈퍼 마리오 런'을 12월에 배포함을 발표하여 "드디어 마리오가 스마트폰에 진출한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닌텐도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와 제휴하여, 마리오 등의 캐릭터를 사용한 새로운 어트랙션을 건설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닌텐도에 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완고하게 가정용 게임만을 만들어 왔던 닌텐도가 드디어 마리오와 동키콩 등의 판권을 개방하고 본격적으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고 있다. 이것은 큰 변화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게임 라이터이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올해 10월에 발표된 것이,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실망?
스펙이나 대응 소프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기와 거치기의 컴퍼티블 사양에 따른, 완전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이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의 '종말의 시작인 것이 아닌가"라고 속삭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게임 애널리스트 A씨는 험한 표정으로 "전혀 평가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라이트 게임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만족하고, 반대로 헤비 유저가 많은 가정용 게임기는 하이엔드가 요구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의 사양은 어느 쪽도 만족시키지 못할 어중간한 것이 되어버릴 것 "(A씨)
앞에 언급한 게임 라이터도 "닌텐도 스위치는 참신함이 없다"고 지적한다.
"모바일과 거치형의 하이브리드 기기를 어필하고 있습니다만, 집에 두는 '독'은 액정이 달린 본체에 전원공급, 그리고 TV 모니터에 출력하는 것 뿐인 장비로 간주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단순한 휴대용 게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라이터)
닌텐도 스위치에 엄격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현재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닌텐도의 '닌텐도 3DS'시리즈가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닌텐도 스위치는 그 후계기가 아니며 '3DS'와 호환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발표가 시장에도 "닌텐도 스위치는 실망"이라고 전해졌는지, 닌텐도의 주가가 급락. 패밀리컴퓨터 시대의 구작을 모은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가 다소 히트하고 있지만 가뜩이나 매출이 불미스러운 현행기 'Wii U '는 신기종 발표에 의해 구입을 꺼리는 경향이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 "올해의 닌텐도의 연말상전은 절망적"이라고도 일컬어진다.
그러면, 왜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의 발표로 게임 시장에 임팩트를 줄 수 없었던 것일까. A씨는 그 원인이 "닌텐도의 구태의연한 체질에 있다"고 지적한다.
"닌텐도는 과거의 성공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권을 독점하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으로는 일반 유저는 물론, 소프트 메이커로부터도 버림받는 것은 당연하다"(A씨)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실패를 재현 하나
1889년에 교토에 설립 된 닌텐도이지만, 옛날 카르타나 트럼프 등을 제작하는 중소 장난감 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1983년에 발매 한 가정용 게임기 '패밀리컴퓨터'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대기업으로 성장한다. 그렇게 구축한 것은, 게임기 본체를 싸게 팔아 시장을 형성하고, 게임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에서 라이센스 사용료를 징수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닌텐도는 메이커에 개발장비를 강매하여, 라이센스 비용을 취득하고, 소프트 제조까지 독점적으로 위탁하고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게임 자체가 팔리지 않아도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게임 애널리스트 B씨이다. 닌텐도는, 곧이어 유통과 미디어까지도 장악. 90년에 발매된 '슈퍼패미컴'의 시대에는 소프트 1개의 가격이 1만엔을 넘는 일도 드물지 않았고, 닌텐도는 막대한 이익을 향유했다.
"닌텐도 스위치도, 소프트는 "게임 카드"라는 독자규격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다운로드판으로의 공급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든, 이것은 유저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닌텐도의 이익률을 높이기위한 사양입니다" (B씨)
현행기인 'Wii U'의 실패는 소프트 부족에 요인이 있다고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출시 첫 해부터 상당수의 소프트웨어를 갖출 것이라고도 발표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실현될 지 의문이 남는다. 앞의 게임 라이터는 이렇게 말한다.
"닌텐도 스위치는 독자 사양이므로 개발의 장벽이 높고, 많은 소프트웨어를 갖추는 것은 어렵다. 가뜩이나 닌텐도의 경우, 스포츠 게임과 테이블 게임 등 어느 기종에서나 팔리는 "단골 소프트"를 자사에서 개발해 버립니다.
액션 게임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는 당할 수 없고, 타 장르의 소프트도 패미컴 시대부터 계속 시리즈 물이 지금껏 인기여서, 신규 메이커가 발디딜 틈이 없다. 따라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업체는 닌텐도 스위치가 아니라, 더 자유로운 환경이자 히트했을 때의 벌이가 큰 스마트폰 게임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게임 라이터)
아무리 게임기 본체가 아주 새롭더라도, 그 비즈니스 모델 및 메이커 멤버가 구태의연하면 비슷한 것 밖에 태어나지 않는다. 닌텐도 스위치는 "고정 유저가 기뻐하는 시리즈 물이 갖춰지면 끝"이라는 지금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온 역사를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 닌텐도는 이대로 "교토의 노포(老舗)"로서 옛부터의 체질을 끌어 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스위치"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결과는 1년 후에는 판명될 것이다.
(글 = ソマリキヨシロウ/清談社)
[Business Journal]
포켓몬스터 시리즈 : 응 아니야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응 아니야 마리오 시리즈 : 맘마미야
.....닌텐도의 게임들은 매너리즘보단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참신함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논리적 비약이 심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하기로 마음먹고 쓴글이라고 할까요. 물론 여러 의견이 중요합니다만.. 포켓몬고, 올림픽의 마리오 어필, 마리오런 예약물량 대호조,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 진출등 좋은 일은 잔뜩이지만 종말의 징조라니... 스위치도 누군지도 모를 A씨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유튭 조회수나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등을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당장 루리웹에조차 무려 닌텐도게임기를 칭찬하는 분위기인데.
읽어봤지만 글이 좀 주관적이라.. "게임 애널리스트 A씨는 험한 표정으로 "전혀 평가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거기에 게임업계가 부정적이라는 식으로 써놨는데 근거는 익명의 게임업계 관계자 2명.. 이건 뇌피셜이라고 해도 전혀 틀린게 아님..그럼 서드파티 지원이 위유랑 비교도 안되는 건 게임업계가 부정적이어서 그런건가
.....닌텐도의 게임들은 매너리즘보단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참신함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참신한 기기들로 자기들이 침신한 소프트를 다 만들어 버려서 서드파티가 들어올 구멍을 안준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결국 위에 글이랑 동일해 보이지만 놀이의 참신함을 강요 받는 느낌이 들어서 대작은 스펙이 좋고 개발이 상대적으로 쉬운 타기기로 내는 경향도 있는 거 같고요. 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위유는 게임을 많이 사도 이상하게 만족도가 낮네요.
읽어봤지만 글이 좀 주관적이라.. "게임 애널리스트 A씨는 험한 표정으로 "전혀 평가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닌텐도 퍼스트 파티가 너무 강해서 문제라는 식인데 이건 또 뭔소리인지...
고전파
거기에 게임업계가 부정적이라는 식으로 써놨는데 근거는 익명의 게임업계 관계자 2명.. 이건 뇌피셜이라고 해도 전혀 틀린게 아님..그럼 서드파티 지원이 위유랑 비교도 안되는 건 게임업계가 부정적이어서 그런건가
뭔가 난잡스럽게 써갈겨놨지만 결국 "결과는 1년 후에는 판명될 것이다" 라는게 결론....
포켓몬스터 시리즈 : 응 아니야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응 아니야 마리오 시리즈 : 맘마미야
메트로이드 : ㅆㅂ
회사가 휘청거릴정도로 망해서 국가코드삭제하고..스팩업해서 겜기 나오면 좋겠다
게임은 잘 만들지만 유저친화적인 브랜드는 아닌거같긴 함 유저들이 혐오해 하는 국코 결국 돈때문에 못버리는 아집이고, 뭐 별개이긴하지만 한국에서 닌텐도 유저로 있기에는 퍼스트 외에는 타이틀 가뭄도 너무 심해서..
3DS가 하이스펙에 보편사양이라 서드파티 게임들이 속속 나오는 게 아닌 것처럼, 기기만 왕창 깔리면 서드파티는 따라올 것. 스위치가 루머대로 미친 게임기로서 발매가 되느냐, 아니면 위유처럼 낀세대로 머물고 마느냐에 달린 듯.
돈은 정직하다고 스위치 발표하고 닌텐도 주식이 폭락했죠. 지금 위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오런 발매 다가오자 또 올랐죠.
그거 이익확정이라고 주식시장에서는 흔히 있는 현상이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회복했습니다
그게 아니고 주식을 안 해 보셨죠? 선반영입니다. 역대 최고 실적 찌라시 뜨면 그 땐 이미 폭락 중입니다. 왜냐 주식은 기대감 즉 꿈으로 갑니다. 그래서 발표전까지 올라가다가 발표 되면 기대감이 사리지면서 내려 갑니다 단타 망합니다. 투기 말고 장기 투자를 하세요.
닌텐도 이번 스위치에 기기귀속 지역코드를 버리지 않으면 콘솔 사업 휘청거리는 수준을 넘을텐데 이번에는 꼭 잘 만들길
기기귀속은 몰라도 국가코드는 잘 안팔리는 지역 유저들한테 중요한 사항이라 그게 판매량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해외판 게임 사는 사람도 생각보다 엄청 소수입니다.
국가코드는 성공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국가코드가 악영향을 주는건 맞다고 생각함.
국가코드는 우리나라같은경우나 문제지..다른지역은 별 문제없음. 판매량에 고려할 사항도 안될듯
그렇군요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네요
이런... 쿠소
솔직한 심정으론 콘솔사업 발 빼고 닌텐도 독점들 다 풀려버렸으면 함
독자 사양이므로 개발의 장벽이 높다고 추측하는데 이식이 쉬운거랑 개발이 쉬운거랑은 다르나요? 예전에 이식이 편하다고 본거같은데
개발은 쉬울겁니다. 엔비디아에서 전적으로 하드나 소프트에 신경을 써서 만든거라..애초에 이번에는 더블스크린이라던가 화면달린 게임패드 같이 게임개발에 방해되는 컨셉이 하나도 없는데 독자사양이라 힘들다는 건.. 플스나 엑박에도 똑같이 적용가능 한 말.
논리적 비약이 심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하기로 마음먹고 쓴글이라고 할까요. 물론 여러 의견이 중요합니다만.. 포켓몬고, 올림픽의 마리오 어필, 마리오런 예약물량 대호조,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 진출등 좋은 일은 잔뜩이지만 종말의 징조라니... 스위치도 누군지도 모를 A씨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유튭 조회수나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등을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당장 루리웹에조차 무려 닌텐도게임기를 칭찬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조금만 기다려보면 곧바로 결과가 나올텐데-0-; 결국 소비자가 평가해주겠지 싶어요.
"닌텐도를 쓰러뜨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과거 모바일 게임에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던 기업(※역자주 : GREE)의 면접관이 말했다고 하는 대사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 ...근데 결국 이사람이 말한 닌텐도를 쓰러뜨리는 방법이 결국 뭐라는거죠? 굉장히 흥미롭고 궁금한 부분인데 글 전개가 답변도 없고 뭥미?
맨날 망한다 망한다 하지만 정작 자기자본 비율은 2년동안 오히려 86%에서 90%으로 올랐음. 애초에 닛케이나 산케이같은 경제지들이 닌텐도 때리기를 해왔던건 하루 이틀도 아니라서..
스위치가 어중간한 포지션인건 사실이라 봅니다 휴대가 메인이라기에는 너무 크고 거치가 메인이라고 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딸리죠 최대한 휴대쪽에서 어필을 해야하는데 스미트폰이 워낙 강세라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휴대가 메인이라기에는 너무 큰 삼다수
휴대가 메인이라기에는 너무 큰 삼다수
전세계적으로 작다수보다 큰다수가 많이 팔렸습니다...
일본 학부모 모임 회원들은 큰다수 화면도 작아서 애들 눈에 안 좋을거 같다고 더 화면 크게 해줄수 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함
사실상 고성능 휴대용 게이밍 콘솔은 스위치가 독점하는 체제인데 헤비 유저들이 만족을 못한다고..? 마케팅 포인트가 어떻게 봐도 헤비 유저들을 노리고 있다고 밖에는 안 보이던데. 헤비 유저들은 선택지가 스위치 밖에 없기 때문에 닌텐도로서는 공략이 쉽죠. 오히려 스마트폰과 3DS (스위치에서 하위호환이 안 된다고 할 때)라는 선택지가 있는 라이트 유저들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고성능 휴대용 콘솔자체가 망한 시장인데...
고성능 휴대용 콘솔이 아니라 비타가 망한거
고성능 휴대용 시장이 망한게 아니라 비타가 망한 거라고 봐야죠. 성능을 제대로 활용한 게임이 거의 나오질 않았으니까요. 라이트 시장에 비해 작은 크기인 건 분명하지만, 휴대기로 고성능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층은 상당할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게임들이 라이트 유저 끌어들이는데 도움을 줄것 같네요... 이번에 포켓몬 고 - 썬/문 시너지를 보면...
고성능으루 고성능 게임이 꼴랑 몇개 나오고 더이상 안나오니 망한거... 비타게임 많이 샀지만 초기 비타 컨셉에 맞춰서 내놓은건 딱 다섯 손가락으로도 꼽을수 있을듯..
사실 ngp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다들 기대한게 지금 스위치처럼 거치용 게임들이 대거 그대로 이식되는 휴대용 게임기였는데, 실상 뚜껑을 까보고나니 vita로 거치용 게임이 그대로 이식되는 사례는 별로 없었음 어새신 크리드,콜옵 이런 게임들은 전부 거치용과 상관없는 오리지널 타이틀이었고 나중에 일본에서 많이 나오게 된 ps4와의 멀티게임들도 솔까 ps4게임을 이식해주는게 아니라 vita용 게임을 ps4로도 멀티뛰는 수준의 남발 그나마 정말 거치용 게임을 그대로 이식해주는 사례는 보더랜드2랑 코에이테크모 게임들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듯
초기 비타 유저들이 원하던 타이틀들: 언챠티드 시리즈, 갓오브워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GTA 시리즈,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출시되는 타이틀들: 무쌍, 무쌍, 무쌍, 무쌍, 무쌍, 무쌍, 인디, 인디, 무쌍, 무쌍
패... 팩폭!!!
게임기는 사고싶은데 거치기를 사자니 거실에서 하기엔 가족이 있어서 껄끄럽고, 자기 방에 설치하고 모니터에 연결하자니 크기상 놓을곳이나 연결 자체나 여러 요로모로 곤란하고, 그렇다고 휴대기만 사자니 스팩 문제도 있고 하니 거치기도 하나쯤은 사고싶은데... 싶은 사람은 라이트 유저층에는 은근 많죠. 단순히 거치기급 게임을 굳이 모니터 앞에 앉아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을 터이고. 서드파티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가격이나 배터리(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가코드)같은 몇가지 문제만 적절히 잡아주면 망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게임이야말로 발전이 없는데? 모바일 게임이 발전하지 않는이상 닌텐도 휴대기기가 망할일은 없다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회사 되기를 바라는 거죠. 그러면 주가 수직 상승은 따논 당상이니.. 게이머들이야 저들한테는 알바 아니고요.
조중동과 종편이 떠오르는 선동이네요
진짜 얌체색휘네ㅋㅋ 스위치 망하면 내말이 맞지? 이럼되고 잘되면 어차피 뭍힐 뻘글ㅋㅋㅋ
근데, 3ds에서 나름 히트 쳤던 게임들이 스위치로 후속작이 안 나오면; 거이 망하는 거 기정사실 아닌가요; 콘솔 위유에서 인계 받을 게임이 없는데; 있다면 3ds에 있지;
스플래툰은 위유 게임 아닌가요 ㅠㅠ
인계받을 게임이 없다뇨;; 되려 이것도 저것도 다 이식해달래서 곤란할 판인데... 닌텐도 후속작이야 당연히 나올거고 서드파티쪽은 비타2나 사다수(..)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스위치 뿐이고요
?? 게임기 살때 이식작만 보고사나요.??;;
이건 뭐 루리웹 자칭 전문가보다도 못한 수준...
2대 삼니다
기사 내용이 랜덤박스 있는 스마트폰 게임을 만든지 않는 닌텐도는 망한다 라는거 같아서 별로긴한데 확실히 스위치는 라이트 유저를 끌어들이기 힘들꺼 같긴합니다 라이트 유저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굳이 휴대게임기를 사려고 할까 싶고 스위치가 거치기와 휴대기 중간의 기기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정보를 보면 휴대기쪽으로 많이 치우친거 같아서 거치기 유저중에 라이트 성향을 가진 유저를 끌어들이기도 어려워 보이니 루리웹은 코어 게이머가 많으니 닌텐도 퍼스트 + 기존 노잼 랜덤박스 게임이 아닌 제대로된 휴대기기 게임 이 두가지 때문에 기대하는분이 많은거 같네요
오히려 저는 스마트폰 게임, 영화, 테마파크등이 라이트 유저들로 하여금 스위치를 구매하게 만들것 같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게임하는 라이트 유저는 라이트 유저라고 하기 애매한게... 랜덤박스를 헤비유저만큼 결제하기에... ㅠ
직접 만들어파는 마리오나 포켓몬 같은 인기작만으로 장사하려한다, 같은 말인듯? 다른 제작사한데 판권도 좀 풀고 독자규격 포기해서 제조사 편하게 좀 해줘라 이거인듯
요즘 다른 제작사한테 판권 많이 풀고 있지 않나요? 반남 - 폭권, 코에이 - 젤다무쌍에 이번에 루머도는 유비소프트 마리오X래비드까지...
이전에도 업계의 A씨 B씨가 그랬다 하며 닌텐도 까는 글이 올라 왔다가 개까였던거 같은데.. 데쟈뷰인가;;;;
3ds 서드파티 인기 ip들을 잘 흡수할수 있는가도 중요한 과제지 싶은데 스펙이 두세단계는 껑충뛴거라 특히나 휴대기란 명분아래 적절히 데포르메 되고 플2 시절 게임디자인 수준으로 만들어도 퀄리티만 좋으면 커버가 되던 일본쪽 서드들이 얼마나 양질의 게임들을 생산해낼지...
그냥 툭 던져놓고 나중에 두고보자 하는식이면 누구나 다 쓰겠다 저런것도 칼럼이라고 ㅋㅋ
저 비지니스 저널 자체가 좀 문제가 많은 매체입니다. 날조 기사 냈다가 문제가 된 적도 있고, 인터넷 도박 홍보에 가까운 옹호 기사같은 것도 올려 욕도 많이 먹었구요. 사실상 자극적 내용의 찌라시 기사가 주를 이루는 바닥급 매체입니다..... 얼마전엔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일본 백화점 다 망할거라고 이상한 비약의 기사를 낸 적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칼럼이라 하기엔 좀...
내가볼땐 스위치가 3DS이상으로 대박남니다 두고 보세요
저런 의견이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미래는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라. 게다가 스팀의 강세로 거치형 콘솔보다는 PC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휴대용은 스마트폰 게임이 거대한 파이를 가지고 있죠. 허나 동시에 PC와 스마트폰은 가장 쾌적하게 불법을 구동시키고 퍼뜨릴 수 있는 기기이기도 합니다. 이게 양날의 검이죠. 아마 관련 개발자들도 이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니 열심히 막고 있겠지마는... 다시 스위치에 대한 얘기로 돌아오면 개인적인 추측으론 스위치는 망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닌텐도가 자기 IP를 나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회사인데다 스마트폰에 맛보기용 게임을 냄으로써(맛보기라고는 하지만 수익도 확실히 뽑고 있죠. 이게 닌텐도의 무서운 점) 스위치나 3DS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짜고 있고 실제로 포켓몬 선문을 통해 이 전략이 나름 통하고 있음을 증명해내기도 했죠. 스위치는 얼마나 성공할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지난 위유의 실패를 얼마나 만회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죠. 이거 만회를 제대로 못하면 스위치는 어떻게 보면 실패한 거라고도 할 수 있겠죠. 일단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복 있습니다만, 실제 결과는 뭐 주사위를 던져 봐야 아는 거겠죠.
제발 몬헌이랑 베요네타좀 고스펙으로 하고싶긴하다
뭐 글쓰는거야 자유니 그렇다고 쳐도 솔직히 지금 일본시장에서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닌텐도가 종말이면 그건 일본 콘솔게임의 종말이라는 말과 별반 다를게 없죠. 글은 뭐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닌텐도가 게임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면 모를까 겨우 종말의 근거로 갖다댄다는게 이익의 독점이라니... 무슨 소니나 다른 기업들은 자선사업하는 줄 아나보네요.
다 필요없고 국가코드 좀 제발...
우선 스위치가 히트하지 못할거라는 예상은 저도 비슷하네요. 본문에도 있지만 하이엔드와 라이트 유저 모두 만족하지 못할거라는 예상이 되고 두번째는 서드파티가 문제인데.. 이미 만들어진 PS4 엑원게임을 따로 하위로 새롭게 이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그나마 칩셋이라도 x86이면 모를까 완전히 다른 칩셋에서 그런 수고로움을 하는 업체가 얼마나 될건가 의심이 들구요. 결국 위유가 망한 전철을 고대로 밟을거 같군요
이식 관련해서는 간편하다는 소리가 꾸준히 나와서.... 하고 코어 유저는 몰라도 라이트 유저는 유입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 포켓몬 고 - 썬문 시너지처럼 영화, 테마파크, 스마트폰 게임등과의 시너지를 통해서요.. 하고 무엇보다 위유때 문제였던 런칭 라인업도 마리오/젤다/포켓몬 일명 닌텐도 빅3로 해결하는듯한 낌새고요.
글쎄요. 라이트 유저층은 기본적으로 일시적인 거금을 투자하지 않는 층이 많고 라이트 게임 경험을 스마트 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에 굳이 스위치라는 큰 게임기를 사기위해 얼마나 많은 유저가 돈을 쓸지요. 포켓몬 같은 건 닌텐도 게임이기도 하고 다른 서드파티에서는 그런 일을 기대하긴 어렵죠. 암튼 무엇보다 서드파티 게임이 얼마나 나와주느냐 입니다. 따지고 보면 비타 칩셋의 설계상 발전형인데 게임 이식 쉽다는 얘기는 그때도 있었을거 같군요. 요새는 정말 3ds 히트친것 같은 그런 분위기는 아닐겁니다.
모바일 게임 이식은 쉽겠네요. 그러나 모바일 게임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하고 말지 굳이 게임기로는 안하니..
포켓몬 고/썬문 때도 똑같은 소리 나왔었습니다. 포켓몬을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데 굳이 본가를 사는 사람이 있을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이전까지 포켓몬을 플레이한적이 없는 신규 팬들까지 유입하는데 성공하였죠. 써드파티의 반응도 위유때와 비교하면 매우 좋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그렇다고 쳐도, 이전까지 닌까로 유명했던 토드 하워드도 자신의 지금까지 해본 데모중 최고였다라고 했으니...
발표당일 WSJ 기자 타카다씨가 현재 PS4로 작업중이었던 몇 일본게임의 스위치 이식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다크소울3가 스위치로 만족할만할 퍼포먼스로 돌렸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그냥 망할것 같다.... 라는 글을 쓰기전에 이미 공개된 정보들을 둘러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별 근거도 없이 망해라하면 어그로처럼 보이니까요.
이식 얘기는 여기서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꾸준해야 하는데 얼마나 가겠냐 하는거에 의심이 있는거구요. 포켓몬은 이미 3ds가 히트친 뒤에 일이라 새롭게 런칭하는 기기에는 얼마나 큰 반향이 있을지는 질 모르겠네요. 전 암튼 일단은 부정적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냥 망할거 같다기 아니라 이유를 들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이유들로 어려울거 같다라고 하는데 뭔소리 하는건지..
한가지 그래도 기대되는 점은 지난 세대가 위유와 3ds로 양분이 되어 게임이 나뉘어 졌다면 이번엔 하나로 집중이 가능하다는거 겠습니다. 이부분은 전략적으로 괜찮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제 생각보단 게임이 많이 나오고 판매량도 괜찮게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던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물리적 버튼도 없는 스마트폰이랑 비교하는 클라스
뭐 전혀 다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전 게임기 한대로 두명이 플레이가능하다는것이 스마트폰과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카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돌아다니면서 길에서든 카페에서든 같이할수 있다는 점요. 청소년기에 게임기 있는 친구 집 놀러가서 같이 게임하는 즐거움이 기억나서 인가봐요
닌텐도는 걍 닌텐도 게임할라고 사는거죠 뭐 계속 그래왔고 스위치는 서드파티 게임들이 많이 나올것 같다는 희망적인 뉴스들이 나오긴 하지만 웬만한 게이머들은 스위치를 기다리지 않고 플포나 엑원정도는 가지고 있는데 저같으면 똑같은 게임이 플포 엑원 스위치로 나온다고 쳤을때 사양 높은 플포나 엑원으로 살것 같음. 제가 스위치에서 기대하는것은 딱 하나뿐입니다. 위유와 3ds의 닌텐도 게임들이 다시 리메이크되서 국가코드 없이 나오는것
똑같은 게임이지만 스위치는 휴대가 가능함
똑같은 게임이 플포 엑원 스위치로 나온다고 쳤을때 사양 높은 플포나 엑원으로 살것 같음 -------------------------------------------------------------------- 멀타작은 사양높은 게임기로 산다는 소리같은데 그럼 엑원판은 왜 사죠? 플4판으로 사면되지 아니 아니 님 말대로라면 멀티작은 PC판을 사야죠
전 다름니다 플4 엑원 위유 멀티작이라면 무조건 이중에 사양이 젤 높은 게임기판으로 게임 사겠지만 스위치는 다름니다 스위치는 휴대가되니까 전 멀티작도 무조건 스위치 판으로 살 예정
플포 액원 둘다 있는데, 플포로 사는 건 대부분 비타 리모트 플레이 가능한 것들(건담GG 잊지않겠다...) 또는 독점작들만 지르네요 저같은 사람한텐 스위치는 딱이다 싶어요.
이번까지는 닌텐도 호조라고 보는데 다음 세대부터는 흔들릴꺼라고 보여집니다. 먹거리가 없어요
일본인이 평가했나.. 우물안 개구리들...
원래 기존의 gpu코어들은 fp32 연산 성능과 fp16 연산 성능이 동일함. 그리고 요즘 게임들은 fp32 연산을 이용함 그런데 최근 엔비디아의 파스칼 gpu중 일부 제품이나 암드의 베가에서 fp16 연산 성능이 fp32의 두배가 되는 기능을 도입함. 기존에 500GFlops 성능이라면 fp16 성능은 그 두배인 1TFlops라는 식 기존에는 fp32을 주로 사용해 왔지만 fp16 정도로도 충분한 계산들은 fp16을 다시 이용하면 동일 성능의 제품으로 두배의 연산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발상인 모양 그리고 ps4pro는 마크 서니의 고집으로 베가가 아님에도 베가에 들어가는 이 기능을 커스텀해서 선행 탑재함 하지만 ps4pro용 게임들은 이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노멀ps4와의 호환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기능이 될거라는 예상이 많은듯 그런데 바로 이 기능이 모바일쪽에서는 이미 테그라x1때부터 먼저 도입되어 옴 하지만 근래엔 완전한 fp32 환경하였다 보니 fp16용 제작툴 환경같은게 미비하고, 역시 기존의 fp32만을 이용하던 자료들과의 호환성 문제상 별 쓸모가 없었다고 하는데 전세대와의 호환성도 완전히 끊은 스위치에서 gpu 제조사인 엔비디아의 협력까지 얻어 만든 새로운 개발환경이 만약 이 fp16 연산 성능을 풀로 활용하는 방식이라면? 과연 정말로 뚜렷한 성능 효율의 상승을 볼수 있을지? 최근의 궁금증은 이거
포켓몬 고를 봐도 스맛폰 게임유저는 그냥 폰으로 마리오가 나오길 원하지 신규기기를 사게 할 정도까진 아님. 결국 3DS 사용자의 전환 + 비타 유저의 흡수.. 가 스위치의 성공 여부겠지..
포켓몬고덕에 썬문 판매량이 높아진거같은데요??
사토시가 ♥♥♥인거 거르고 그냥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요
국코만큼 기기귀속도 시급합니다. 닌텐도가 얼마나 유저들을 무시하고 본인들 이익만을 추구하는지 단편적인 예죠~ 이번만큼은 시대에 역행하지 않길 바랍니다.
사실 국코보다는 이게 더큰 문제죠
일단 봐야알겠지만 국코나 기기귀속 같은 것만 봐도 유저친화적이라고 보기 힘들죠. 닌텐도의 엄청난 퍼스트에 비해 써드들은 부족하구요. 3DS호환이 안되는건 어쩌면 치명적일 수도 있고, 왠지 스위치에 호환되도록 무언가 악세사리가 나오겠지만요.
이번에도 실패하면 그냥 휴대기나 만들어
위유 유저로서 위유 수준만 되도 필구합니다 내 인생 닌텐도와 함께
재대로 분석했네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개소리 Ds때도 이런 말 많았지요
닌텐도 벌어놓은돈이 어마어마할것같은데... 허드슨처럼 돈 뿌리는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