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Wii] 한국닌텐도에서 곧 마이닌텐도 공개 임박?

[3D 입체화면]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 마이닌텐도가 조만한 공개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개된 후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골드포인트를 준다고하네요

출처 : 일본 마이닌텐도 홈페이지, 3DS 게임게시판의 펄떡펄떡님 게시물

[I.B]

이제 런 출시하나보네요.
근데 스위치는 언제 쯤? 연말? 혹은 내년? 상반기안에는 출시해야 다른콘솔에게 밀리지 않을텐데요.

[오스틴매니아!!]

진출이랄 것도 없는게 본사 정책 따라가는거니..

[sleepingdream]

모바일로 돈 벌어서 스위치랑 겜 좀 잘 내줬으면..

[시노노부]

오오!

[서윤♪]

55!

[이뤄]

저번에 반글화 사태도 그렇고 콘솔게임은 현지화할 작업능력이 딸리니
모바일에 주력하겠다는 심보인가요..

[POCKET INFINITY]

반글화는 뭐죠???ㅋㅋ할거면 확실하게 하던가 반글화 ㅋ간글화는 봣지만 ㅋㅋ

[에이브]

어떤 게임이었는데 번역 상태도 엉망이고 미번역된 부분도 있었음.

[저지마요네즈]

대난투...........

[크라이브™]

Super Smash Bros. 10% 한글판...
너무 많지만 그중 몇개만 고르자면
일부 한글 Mii 이름 깨짐 등등
포켓몬 썬더 -> Sunder
이상해풀 -> Isanghaepul 등등

[세디엘레]

한국닌텐도의 마이닌텐도 계정제 도입이 단순한 모바일게임용일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예상하듯이 스위치 전개의 청신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물론.. 현재는 아직 아무런 발표도 없고, 모바일은 결국 발매해준다고 했으니.. 당장은 모바일용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겠지만..

더 중요한 포인트는.. 어차피 닌텐도 본사자체에서 모바일은 곁다리 사업이지.. 주력사업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만약 한국에서 철수를 결정했다면.. 굳이 마이닌텐도 한국서비스를 할 이유가 없음. 어차피 모바일은.. 타국가 계정이용해서 다들 알아서 잘 하니.....

한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미국이나 일본처럼 다 정식발매(한국어화)할 노력이면.. 스위치도 못할 이유가 전혀 없지.

[루리웹-3307956949]

슈마런 하나 출시하자고 마이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독파]

슈마런 하나는 아니고요
모바일 파이어엠블렘도 있고
모바일 동물의숲도 기다리고 있구요
모바일 리니지2로 한달에 1000억 이익내는 나라를 포기할순 없죠
겜기는 포기하고 모바일 공략하는듯요

[세디엘레]

위에도 설명했지만.. 닌텐도는.. 절대로 자신들의 플랫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진출도 결국엔... 자사 플랫폼을 홍보하는 수단으로써 활용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진출한거죠. 그런 기업철학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의 게임시장 구조가 좀 특수하다고는 해도.. 모바일만 단독으로 서비스를 전개하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즉, 한국에서 모바일로 만약 흥한다면.. 그 인프라를 자사 플랫폼을 확대하는데 이용한다는거죠.

그걸 안하면 바보고....

[스피어스]

한국에서 콘솔 사업 철수 결정해도 모바일때문이라도 마이닌텐도 한국 서비스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모바일 수입이 콘솔 수익을 월등히 앞서갑니다
국내 콘솔사업 다 합쳐도 2천억원 규모지만
모바일 게임은 구글 스토어 하나만으로도 1조원입니다
물론 저도 스위치 정발될꺼라는데는 이견은 없습니다

[크라이브™]

그건 닌텐도의 전체적인 방향인거고, 지금 하는거보면 한국에선 반 포기할지도 모르죠. 한국만 모바일 앱 출시 왕따, 지사 없는 홍콩에마저 내는 스위치가 감감 무소식...
한국은 모바일 위주에 패키지는 대원식으로 수입한다고 말해도 납득할만한 레벨의 장사를 하고 있다 보여요.

[세디엘레]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하네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닌텐도(본사)에게 있어서 모바일 사업진출은 수단일뿐이라는거죠.

쉽게 예를 들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공부를 한건데...

열심히 공부만 하고.. 시험은 안보러 간 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다는거죠.

만약 모바일만 진출하고, 스위치를 진출하지 않는다면....

닌텐도사에 있어서 모바일 사업 진출 결정이 갖는 의미는 그 자체에서 얻게 되는 수익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확실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크라이브™]

그 말씀은 그 경영 방향성에 일관성이 있었다면...이 전제인데, 한국에선 아예 안 맞아떨어지는거죠.
(애초에 닌텐도의 모바일에 대한 얘기는 요 몇년 새에 말 바꾸면서 지금에 이른거고...)

[크라이브™]

세디엘레
말 하기론 '우리 컨텐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라 하지만, 그건 이제까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멘트고....
결국 모바일과 캐릭터 라이센싱을 통해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인 것이죠. 수익은 올리고 싶되, 말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 일본 특유의 빙빙 돌려 말하기로 답한것 뿐이고요.

[세디엘레]

닌텐도가 단순하게.. 모바일시장에서 파이 좀 차지하자고 진출한거라는 분석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닌텐도가 자신들의 플래포머로의 지위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이상.. 모바일시장의 적극적인 진출은.. 길게보면 결국 손해거든요.

단순한겁니다. 같은 퀄리티의 같은 게임이 모바일과 닌텐도 휴대용기기에 출시되면 어떤 사람이 추가금내고 닌텐도기기를 사겠습니까? 그냥 원래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모바일버전을 사서하지...

즉, 단기적으로는 금전적인 수익이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손해인 사업에.. 굳이 진출한 이유는.. 결국 어떤 위기감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하는 분명한 의지가 담긴 행동이라고 봅니다.

[크라이브™]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자기네 브랜드를 넓히려고 기존 이와타 사장때 부정해온 가챠형 소셜게임(파엠 히어로즈)을 런칭하는걸 보면, 역시 돈이죠.

[세디엘레]

이와타 사장 얘기할 필요는 없죠. 사장이 바뀌면 당연히 경영스타일도 바뀌는거니까요.

이번 스위치에서 완전 계정제를 도입하는 것이나 국가코드 폐지.. 이런 것들도..

똑같은 범주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닌텐도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새로운 기기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수익 좀 얻고자 진출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말씀드린 이유도 있고, IP가 자꾸 노출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안좋죠. 이걸 뭐라고 하든데....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세디엘레]

물론 크라이브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전부 부정하는 건 아니죠. 어쩃든 수익이 발생시키는건 기업이 제일 먼저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것들로 얻게되는 수익은 부차적인 것이고...

닌텐도 입장에서는.. 더 중요한 목적을 가진 사업이라는겁니다. 그 목적을 달성할지 못할지는 몰라도...

[크라이브™]

그러니까 그 닌텐도가 지켜야 할 사업이라는게...
닌텐도는 그 역사동인 모습을 계속해서 바꿔온 기업이기에 꼭 콘솔을 고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시대에 맞게 바꿔가는 때이고, 지금은 그 과도기에서 어떤것이 기업 비지니스에 맞는가를 모색하는것 뿐이죠.
모바일은 자사 컨텐츠의 가치를 넓히기 위해... 라는 말은 지금 가챠 팔려는 행동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세디엘레]

제가 생각할 때는... 아까전에는 플래포머의 지위라고만 표현했지만...

정확하게 얘기하면.. 플래포머가 갖는 특권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데요.

쉽게 얘기하면... 닌텐도가 롬팩을 생산하면서 미친갑질했던건 온세상이 다 아는건데..

예를 들면 그런거죠. 쉽게 모바일게임으로 예를 들면...

모바일로 앱이나 게임을 개발해서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서비스를 하면 구글이나 애플에 일정하게 돈을 내죠.

거기다가... 기계까지 본인이 만드니... 삼성처럼 기기판매로도 수익이 발생되죠.

즉, 삼성에서 휴대폰팔고 구글에서 OS로 벌어들이는 라이센스 수입 거기에 각각의 앱개발자들이 얻는 수익..

그걸 다 독점하는게.. 콘솔게임의 플래포머의 특권이죠.

닌텐도가 정말 위기라.. 세가처럼 아예 플래포머로써의 특권과 지위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모바일 진출은 결국 독이죠. 물론 얼만큼의 균형을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독이 약이 될 수도 있으므로, 닌텐도는 지금 그걸 시도할려고 하는거죠.

또, 저는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시장과 콘솔게임시장은.. 그 유저풀이 전혀 별개라고 봅니다.

모바일시장이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콘솔게임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므로.. 일부 루리웹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소니나 닌텐도나 마소는 모바일 시장을 두려워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루리웹-3307956949]

모바일에서만 좀 더 수익을 노린거라면
과금 형태도 현재 결정난 상태로는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닌텐도 네트워크 서비스가 선행 되어야 스위치의 정발을 할수가 있는거니까요
저도 이점 무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닌텐도 네트워크 아이디도 못만드는데 어케 정발을 하는거지 하고 말이죠

[이뤄]

모바일 진출은 절대 독이 아닙니다
적은 개발비에 무지막지한 수익 창출 모델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미 그 개핵노잼 미토모로도 꽤 짭잘하게 올린터라.. 지금은 이와타사장 주도하의 닌텐도랑은 아예 다릅니다..

[세디엘레]

물론 단기적으로는 엄청난 이윤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좋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면.. 독일 될 확율이 높죠. 왜냐면.. 모바일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자신들의 플랫폼은 망해갈테니까요.

[이뤄]

그 점은 저도 매우 염려하는 바이지만..
어떻게 또 다르게보면 개발비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벌어들일 확실한 돈줄이니..
참 딜레마네요..

[루리웹-3307956949]

슈마런은 이상하게 한국 모바일게임 한개도 안받은 저이지만;
다운받게 만들게 하는 게임같아 보입니다 ㅎㅎ

[곤뉴]

한국닌텐도 제발!

[고양이연금술]

파엠 한글화나 좀....

[저팔계0]

스위치도 같이 공개해라

[캡축의분노]

스위치 정발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한 듯. 스위치를 안정발 하는데 저런 서비스를 지금 시점에서 할 이유가 마땅히 없으니.

[요리왕 비룡]

차라리 귀띔이라도 좀 하지 준비중이면 준비중이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럽츄]

한닌에서 얼마나 일을 안하면 유저들이 이런거 찾아서 분석해야되냐...

[Nyarly]

닌코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삼다수에 포켓몬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기는 개뿔

[크라이브™]

스위치도 초기 살만한 사람은 다 해외판 사겠구만 그거 잡지도 못하고...
일을 한단 생각이 안듬.

[서윤♪]

스위치모습을 드러내!

[마스터닌자]

정발 할거면 빨리 공개를 처해 다른 사람들 해외판 주문 하는데

[샤크샤브]

모바일용인듯
일단 모바일 파엠 포켓몬고 마리오런 등을
생각하면 사실상 모바일

[麻友]

한국은 스위치는 버리고 3ds랑 모바일만 집중할 수도 있죠

[NamKS]

이런 말씀 죄송한데 Wii U는 전파인증 안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디엘레]

다 일리 있는 말씀이신데요.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마이닌텐도 서비스가 확정시 된 이때 이 것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저는 닌텐도의 시각에서 의견을 내놓은거고요.

기타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전체 시장 상황의 입장에서 분석하시는거고요.

근데 결국.. 한국에 모바일사업진출을 결정하거나.. 스위치발매를 결정하는건 닌텐도의 결정이기때문에...

이 상황을 분석하는데는 닌텐도의 입장에서 분석하는게 더 맞을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세디엘레]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드리자면.. 저는 한국닌텐도가 주도적으로 신사업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결정하면.. 그걸 실행하는 것만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닌텐도가 자사 플랫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사업진출이라는걸 결정한 것에 대한 분석은..

닌텐도 본사에 관한 이야기지.. 한국닌텐도 얘기가 아닙니다.

[세디엘레]

그리고, 닌텐도를 단순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동등시해서 평가하거나 분석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닌텐도는 플랫포머니까요. 모바일이 아무리 큰 시장이라 할지라도..

닌텐도 자사 기기 판매하는게 더 큰 수익을 거둡니다. 물론 성공했을 때 얘기지만.....

[대추아가씨]

일본에서 한국을 모바일>콘솔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모든 국가에서 다 그렇게 바라봅니다.
당장 EA게임들 모바일은 잘만 한글화 되는데 콘솔/PC게임 한글화 되는거 없죠? 아 심즈 하나있네요.
그리고 한국닌텐도가 뭔가 주도적으로 사업하는 그런곳 아니에요. 그냥 애플코리아랑 비슷한겁니다. 사실상 본사에서 일 다 처리하고 국내에 물건 팔려고 사무실만 만든 그런거. 즉, "한닌이 무슨 본사의 철학을 가지고 합니까 ㅋㅋㅋ"하는건 한닌을 개뿔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거죠. 한닌이 하는 것 = 닌텐도 교토가 하는것. 애플코리아가 하는 것 = 애플이 하는 것. 이런 관계 인겁니다.

[가슴에대못]

다른 분들이 얘기한대로 한국닌텐도=닌텐도고.. 이득만 바라보면 닌텐도는 이미 자사 콘솔 포기했습니다. 직접 콘솔 만드는 건 성공했을시 이득이 크지만 위험부담은 몇배는 더 큽니다. 위유 실패로 닌텐도가 적자봤죠. 반면에 닌텐도가 서드되서 멀티 출시 및 모바일시장 적극 진출 하면 적자 볼 수가 없는 회사입니다. EA처럼 슈퍼 서드 파티가 될수 있어요.

[시]

갑자기 wiiu 정발 소식뜨면 그것도 웃기겠다...

[수면연장의꿈]

철수해라.. 서브 업체가 정발이라도 하게

[Prinnity]

스위치나 얼른 추진해!

[cussus23]

스위치 정식발매 바라지도 않으니
스티커동발이라도 해줘라 ㅜ ㅜ
젤다만 한글화해준다면 스티커 동발해줘도 좋아

[protoss666]

스위치도
국가코드 쳐넣지 그러냐?

[ARX0000]

스위치 국코 없다고 발표한지가 언젠데.

[아리나공주]

좀 늦게 해줘도 되니
스위치 정발 발표 좀 ㅡㅡ;
하악~

[완전합격]

한국닌텐도에서 곧 스위치 공개 임박?
인줄알고 설랬다

[저팔계0]

그럴수도 있죠 저거 발표하면서 스위치도 같이 발표할수 있슴니다 전혀 가능성 없는건 아니예요

[완전합격]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
닌코 부탁해~ 정발하자
많은 사람이 바라고 있어
너네도 해외 직구보다 정발이 좋지 않겠니?

[마인크]

머지않아 한닌 다이렉트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준이하하루히의우훗]

스위치 정발 관련 공개를 하지 않았으니 스위치는 발매하지 않을 거다?
애당초 마이닌텐도도 한닌에서 공개한 적은 한 번도 없고 전부 다른데서 유출되었던 것들 뿐이잖아요.

[루리웹-5922962490]

솔직히 이정도로 스위치 정발될수있다고 기대하는건 조금 기우인듯 하네요.. 위때가 출시1년지난시점에서 국내 정발 한달전쯤 발표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위치도 1년 넘은 시점에서도 소식없다면 정발은 없다고 생각하면 될거같고 올해 동발이나 정발 이런건 일단 현실적이지 않은거같네요

[크라이]

궁금한게 처음 가입 할때 50 포인트 소모해서 뭔가로 교환하던데

설마 도전과제나 트로피 브론즈 같은걸 따도 이건 포인트를 모아서 메달로 일일히 교환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