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레딧 이용자가 영국 닌텐도에게 스위치 AS를 맡겼습니다. 조이콘 등 중요 구성품은 전부 다 같이 보냈죠.
스위치가 돌아왔을 때는 조이콘이 없었습니다.
스위치와 함께 있는 건 편지였죠.
기술자가 스위치 OS 문제인 걸 알아차렸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를 해결했으며 추가로 12개월 보증을 갱신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이콘은 어떻게 된 걸까요?
닌텐도는 조이콘도 수리해야하므로 별로도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상한 건 세 개로 나눠져서 배달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스위치, 조이콘 L, 조이콘 R 이렇게 세 번 배달이 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스위치만 받은 상태로 따로 올 2개의 조이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닌텐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거라 추측합니다만, 특이합니다.
보통은 모든 문제를 해결한 뒤에 한꺼번에 보낼텐데 말이죠.
특이케이스인가봐요 보증도 1년 연장해주고. 편지까지 동봉할정도면..
조이콘 그거 수리할 부분 얼마나 된다고.... 침수라도 됐나
한닌도 as서비스 진짜 형편없던데 연락하면 무시하는태도에 불친절한데
저정도면 그냥 리퍼나 신상 조이콘으로 바꿔서 보내주지 않나 조이콘만 따로 보내주는 것도 특이한데 lr 따로 보내는건 참 혼란스럽다
보증갱신은 원래 해주는 걸로 알고 있음요 한국도
패트릭 콜라샤워
일본도 적자 이후 AS 막장이었습니다. 망유 맡겼다가 만이천엔 내고 리퍼 받았을때 기분은...
조이콘 그거 수리할 부분 얼마나 된다고.... 침수라도 됐나
특이케이스인가봐요 보증도 1년 연장해주고. 편지까지 동봉할정도면..
느금마사
보증갱신은 원래 해주는 걸로 알고 있음요 한국도
보증갱신 원래해주는거고 편지라해서 그렇지 한닌에서도 수리내역 저런식으로옴..
한닌도 as서비스 진짜 형편없던데 연락하면 무시하는태도에 불친절한데
한닌 다시 AS서비스 확대했으면 좋겠더군요
불친절은 모르겠는데, 우선 전화가 계속 통화중임. 연결 자체가 안되니 답답
한닌뿐만 아니라 소코도 그래요 해외에서 만든 게임기는 그냥 고장날때까지 쓰고 새로 사는게 나아요 저번에 작년 9월에 소코에 수리 맡겼다가 아무이상 없다며 택배 보내줬는데 컨트롤러 6월제조한 새하얀 새걸 5월달에 제조한 옆에 때낀 중고를 보내줬더군요.
원래 조이콘은 문제 없었다는거 아님?
사실 섞여서 잃어버렸답니다 데헷~☆
저정도면 그냥 리퍼나 신상 조이콘으로 바꿔서 보내주지 않나 조이콘만 따로 보내주는 것도 특이한데 lr 따로 보내는건 참 혼란스럽다
일단 겜이라도 먼저 하고 있으라고 본체만 보내줬나? 프로콘 사게 만들려는 닌텐도의 계략일지도
스위치 OS 문제면 조이콘 문제는 아닐텐데 도덕책.....
조이콘 말고도 프로콘이라던가 가지고 있을수 있으니 본체부터 돌려줬나보네요. 이게 더 맞는듯..
닌텐도 겜이 로컬 4인 되는것도 많고 프로콘도 팔고 해서 본체 먼저 받아서 하고 있으라고 보내준것 같네요. 근데 조이콘 없는 사람은 기다리는 동안 조이콘 사야 하는 유혹에 빠질테니 기분이 나쁘기도 할듯
늑대와 양과 양배추를 배를 이용해 강건너로 옮겨야 합니다
조이콘 안 준다는줄 근데 왜 따로 보내지
한닌은 그냥 닌텐도 AS센터 수준이잖아. 그런데도 AS센터가 서비스 개판이면 도대체 한닌은 왜 있는거지? 그럴거면 그냥 철수해라.
님 스위치에 관심 1도 없는건 알겠네요.
철수하면 더 최악인건데..
이정도면 정신병이라니깐
왈왈
관종은 가거라.
고심끝에 해경을 해체했습니다랑 뭐가 달러
당장 플레이가 가능해야하니 프로콘이라도 있거나 구입해서 히고있어라 이거 아닐까요?
고정 지지대 안된다고 29800원 가져가시고 스틱 오류는 0원이고 책정기준도 참 애매하더라구요 일단 보내면 본체 조이콘 하나씩 따로 보는거 같습니다.
수리하는 곳이 다 틀린가 본체만 하는곳 조이콘L만 수리하는곳
뭐 본체만 있어도 되는 디모 같은 것도 있으니까 조이콘이 추가로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어차피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따로 보내는 건 그렇다쳐도 LR은 왜 따로보내냨ㅋㅋㅋ
갑자기 이게 생각났어요
차라리 저게 낫지않나? 주인이 추가 패드나 조이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빨리 플레이 할수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