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이문록 #FE Encore가 일본에서 18,797개의 복사본이 판매됨, WiiU 버전보다 더 안좋은 흥행 [업데이트]
최신 패미통 판매 순위에 따르면, 환영이문록 #FE Encore는 발매 첫 주 동안 소매점에서 60-80%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것은 특별히 높은 판매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원래 WiiU 타이틀의 40-60%의 초기 판매율에 비해 소매점으로부터 게임의 잠재적인 판매실적을 더 잘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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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us와 닌텐도의 컬라보 RPG 환영이문록 #FE Encore는 지난 1월 17일 일본에서 출시되었으며, 판매 분석자 Famitsu는 향상된 스위치 이식의 복사본이 첫 주에 18,797개가 판매되어 6위에 올랐다고 보고하고 있다.
패미통이 예상한 환영이문록 #FE Encore의 판매 데이터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다.
환영이문록 #FE & Encore 판매 비교
두 환영이문록 #FE에 대한 일본 오프닝 판매(전체 매출에 따른) 비교.
[NSW] 환영이문록 #FE Encore(닌텐도) {2020-01-17} - 18,797(오프닝) / new
[WIU] 환영이문록 #FE(닌텐도) {2015-12-26} - 23,806(오프닝) / 36,868 (최종)
2015년 12월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환영이문록 #FE는 발매 첫 주 동안 2만 3806부가 팔렸다.
엔코어가 18,797부나 팔렸기 때문에, 이것은 원작의 초반보다 21%나 줄어든 것이다.
아마존 재팬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판매 수치와는 무관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판 환영이문록 #FE Encore에 대한 리뷰에서 흔히 인용되는 비판은, 해외판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닌텐도가 사과해야할 필요가 있었음에도 처음부터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환영이문록 #FE Encore의 최초 선적분에 대한 판매점들의 판매실적이 내일 패미통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높은 판매실적은 일본의 소매상들이 게임의 판매실적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 엔코어를 거의 주문하지 않아 재고 가용성이 낮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환영이문록 #FE Encore는 2016년 6월 16위로 데뷔한 원래 게임보다 17%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개막 일주일 동안 영국 판매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다.
2016년 6월 미국 환영이문록 #FE의 개막 한 달 동안 이 게임은 약 50k부 팔렸다.
이번 주의 소프트웨어 판매(출처는 Famitsu)
2020년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
[PS4] 용과같이 7(세가) {2020-01-16} - 156,993 / new
[PS4] 드래곤볼 Z: 카카로트(반다이 남코 게임) {2020-01-16} - 89,537 / new
[NSW] 포켓몬 소드 / 쉴드(포켓몬 주식회사) {2019-11-15} - 55,604 / 3,312,358
[NSW] 링핏 어드벤처(닌텐도) {2019-10-18} - 35,860 / 583,429
[PS4] 삼국지 14(코에이테크모) {2020-01-16} - 20,095 / new
[NSW] 환영이문록 #FE Encore(닌텐도) {2020-01-17} - 18,797 / new
[NSW] 닌텐도 스위치(닌텐도)를 위한 카와시마 박사의 브레인 테스트 {2019-12-27} - 15,790 / 10,7,698
[NSW] 마인크래프트(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2018-06-21} - 13,919 / 1,222,666
[NSW]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닌텐도) {2017-04-28} - 12,370 / 2,737,674
[NSW] 대난투 Ultimate(닌텐도) {2018-12-07} - 12,347 / 3,522,802
일본쪽엔 애초에 원판이 위유로 나왔었는데 추가요소 있어도 칼질당했다는 거부감도 이유일거 같음
원판이 크게 입소문난 개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번 리멬에 광고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초반부터 검열 이슈로 부정적인 인식만 퍼졌는데 그걸 커버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그냥 환불만 해줬을 뿐인데 이건 그냥 팔 생각니 없다고 봐야지요...
일본쪽엔 애초에 원판이 위유로 나왔었는데 추가요소 있어도 칼질당했다는 거부감도 이유일거 같음
무검열 DLC라도 내놔야....
애초에 위유 원판도 별로안팔렸죠
원판이 크게 입소문난 개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번 리멬에 광고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초반부터 검열 이슈로 부정적인 인식만 퍼졌는데 그걸 커버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그냥 환불만 해줬을 뿐인데 이건 그냥 팔 생각니 없다고 봐야지요...
프랑스 출하량 만장밖에 안된다던데 선택받은 4언어중 1국가 출하량이 저정도밖에 안되는거 보니 판매량 기대조차 안한거 같긴 하네요
원판도 안팔려서 한정판 말도안되게 덤핑된거보고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ㄷㄷ;
검열도 검열이지만 게임 자체도 딱히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이 없더군요. 아틀라스 제작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페르소나 시리즈, 자기복제 느낌이 강한게 흠...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부분 검열이 참 아쉽네요 적든 크든 삭제 되었다는것 자체로 거부감이 느껴지니...
알피지는 언어압박 너무심함 못사겠다
위유 때보다 DL 판매가 많이 늘긴 했지만, 위유 때도 DL 유저가 없던 건 아니라서, 최종적으로 스위치 판매량이 위유 판매량보다 적게 나올 것 같네요. 빠른 간격으로 나오는 확장판은 원래 이러는 게 당연하지만, 스위치로 넘어온 다른 위유 게임 때문에 닌텐도도 기대하는 게 있었을 텐데, 아쉬운 성적이 될 것 같네요.
한글화만 되었어도 바로 샀는데....
전 위유판을 가지고 있었지만 쾌적하게 즐기기엔 스위치가 편하지 않을까 해서 예약까지 넣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검열이슈가 터졌고 예구도 취소해버렷어요.
아직도 중간 노선 변경이 아쉬움 파엠x진여신으로 계속 갔음 분위기도 많이 다를 텐데 파엠이 마냥 어두운 게임은 아니라지만 딱 회색 정도고 페르소나가 회색에 가까운 화이트, 진여신이 블랙 정도인 거 같은데 어째 나온 게임은 리얼 화이트 내지 핑크가;;
회색은 어디 간걸까요 ㅎㅎ
https://topics.nintendo.co.jp/article/59b69c4f-38bf-11ea-b641-063b7ac45a6d 그래도 dl랭킹 1위 찍었네요.
1/18(土)~1/24(金) 짧은기간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