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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해 한글이 아닌데 ㅠ.ㅠ.
파이널 판타지7에 맞서 싸운 유일한 RPG
그란디아에 대한 국내 반응은 비슷하죠. 그란디아2는 pc 로 대부분 많이 플레이 하셔서... 그란디아1은 명작이라고 들었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고 그란디아2는 1에 비해 별로라고 들었는데 저는 엄청 재밌게 했어요. 가 거의 공통적인 반응... 그란디아2도 잘만든 작품이지만, 어릴적 막 pc 게임을 접할 때를 기준으로 적당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정도였다면... 그란디아1은 루나 시리즈를 즐겼던 연령대의 플레이어 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작품이었죠. 게임아츠식의 완성된 스토리라인에 혁명적인 전투시스템... 새턴으로 그란디아를 먼저 시작하고 며칠 후에 친구에게 플스를 빌려서 파판7을 접했었는데, 파판7의 충격이 엄청나서 흥분하면서도 일단 그란디아 먼저 하고 파판해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전 천외마경 제로 제4의묵시록
그란디아는 무엇보다 음악 때문에 미칩니다.
그래픽 보니까 기억 속 그 그래픽은 추억 보정이 꽤 심했구나 싶네요.
남들은 1이 명작이고 2는 1에비하면 별로라는디 저는 pc 시디4장짜리루 그란디아2를 잼게하고 1은 안접해봐서..ㅎㅎ 스샷보니까 다시하구싶네요 막판보스던전에서 버그걸려서 못깨서 나중에 시간지나고 영상으로 엔딩봣는데
pc판은 근데 삭제 된 게 있었나요? 사운드라던지
파이널 판타지7에 맞서 싸운 유일한 RPG
미미큐
전 천외마경 제로 제4의묵시록
당시 세가새턴이 가진 파판 대항마였는데 나중에 플스로 나와서 슬펐던 ㅠㅠ
플스로 나중에 나왔는데 다운이식에 플스판은 판매량도 9만장 밖에 못팔아서 관심 별로 못받았죠 ㅎ
파판7보다 평가도 좋았지 지금 리메이크 한다면 파판7리멕은 쳐바름
새턴 좀 하신 분이군요 ㄷㄷ 그란디아가 파판 7이랑 싸우고 있을때 천외마경 더 많이 했다는 ㅋㅋㅋ
저도 천외마경 제4의묵시록.. 사실 파판7하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건 천외마경이었어요. 그란디아는 발매연기가 좀 되어서 실제로 출시된건 파판7 이후였던걸로 기억.
사쇼 무사도열전 흠흠 ㅎㅎ
새턴은 천외마경과 에반게리온으로 파판7에 맞섰음
건 아닌듯 ㅋ
파판7보다 평가 안좋았음 헛솔 자제요
와 엄청 깔끔해졌네
그럼 뭐해 한글이 아닌데 ㅠ.ㅠ.
그란디아2 영어도 폰트가 저해상도더니 일본어도 마찬가지군요. 리마스터 할거라면 폰트 좀 고해상도 써주지
그란디아에 대한 국내 반응은 비슷하죠. 그란디아2는 pc 로 대부분 많이 플레이 하셔서... 그란디아1은 명작이라고 들었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고 그란디아2는 1에 비해 별로라고 들었는데 저는 엄청 재밌게 했어요. 가 거의 공통적인 반응... 그란디아2도 잘만든 작품이지만, 어릴적 막 pc 게임을 접할 때를 기준으로 적당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정도였다면... 그란디아1은 루나 시리즈를 즐겼던 연령대의 플레이어 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작품이었죠. 게임아츠식의 완성된 스토리라인에 혁명적인 전투시스템... 새턴으로 그란디아를 먼저 시작하고 며칠 후에 친구에게 플스를 빌려서 파판7을 접했었는데, 파판7의 충격이 엄청나서 흥분하면서도 일단 그란디아 먼저 하고 파판해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격 공감...분위기 부터가 파판이랑 다르다보니 전 개인적으로 그란디아의 세계관과 스토리 텔링이 좋았습니다. 미야자끼 에니느낌 같다고나 할까...그리고 게임아츠게임을 매가시디때부터 잼나게 해서 아직도 메가시디 루나2는 비운의 명작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당
Leen
그란디아는 무엇보다 음악 때문에 미칩니다.
1은 식사시스템이나 아기자기한 분위기. 바보 3인조나 그리고 벽을 넘었을 때의 그 감동등..정말 그 분위기가 좋았죠 ㅠㅠ
이게 말이 앞뒤가 맞는소리인가 앞전은 1안해봐서 모른다면서 후자에는 해봣는데 어쩌구 씨부리네
씹덕 난독증 새끼인가 국내유저 대부분 반응이 저런식이라고 .
초딩때 새턴으로 했었는데 유부남인 지금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죽을때까지 모험이라는 느낌을 잊을수 없을듯.. 그리고 저스틴의 어릴적 모험 느낌이 잊혀 지지 않을듯.. 더이상 이런 모험물 알피지는 나오기 힘들듯 합니다 더군다나 브금까지 감동 백배 입니다
엔딩때도 여운이 남죠 모험이 끝났구나 하고...
1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2도 나름 명작인데 및을 봇본 작품..
공감입니다....
와 벽 넘었을때의 감동을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ㅠ
그 벽의 분위기와 음악이 환장 콜라보죠 ㅋㅋ 세계의 끝이라는 배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bgm
닌다 예고도 없어... 하고싶은 겜 한글도 아니야.. 야밤에 너무 슬퍼집니다.....
그란디아1은 끝내 한글로 못보네요 ㅠㅠ
근데 HD라서,,,리마스터 판으로 나왔으면 아마 해줄지도요
HD 리마스터 인데요
네..?? HD로나오는게 리마스터 입니다.. 리메이크랑 착각하신듯..??
옛날에 겜비씨였나 온게임넷에서 그란디아2 스토리 플레이 영상도 방송하고 그랬는데
1, 2 다 해봤지만.. 스토리 전개나 음악도 좋았고 밀레니아 때문에 2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ㅎ 1은 이상하게 분량이 너무 커서 나중엔 좀 지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플레이 당시 나이대가 2 주인공들에게 더 가까워서 감정이입에 차이가 이었던 듯.
게임하면서 저 세명 ㄹㅇ 좋았는데ㅋㅋ 추억 돋네요
그란디아1 때문에 그란디아2 소식을 듣고 바로 드림캐스트 구매함 게임 라인 ,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 게임 잡지에 DC로 그란디아2 나온다 했을때 일러스트 보고 이거다! 진짜 대박! 흥분 했는데... 아... 그 좋은 여자 캐릭터 엘레나, 밀레니아 , 스토리 왜 그따구 였는지 이해가 안감... 하아... 똥싸다 만 느낌이랄까... 너무 실망 스러웠음... 주인공 류도 성격도 이해가 안가고 엘레나 짜응 , 멜리나아 짜응~ 두고 뭐 씹선비 코스프레 한건지 아직도 이해 불가 형을 사랑한 동성 연애인 줄
아 그나저나 HD 한글화 좀 해주지,,, 참... 진짜 아쉽네요 그리고 엘레나 밀레리아 생각해보니 제노블레이드 2 호무라 히카리 생각 나는군요
그란디아2하면서 놀랐던 점은 보스전에서 패배해도 클리어 한걸로 시나리오가 진행된다는게 신선했음
밀레니아전?
그거 버그 일거에요
그런가요? 그 수인 아군이랑 첫만남으로 전투하는거랑 그 눈알이랑 싸우는거에서 패배했었는데 그냥 진행되던데요 대신 클리어 경험치 등을 못먹는게 문제였어요
한글마렵다 이놈들아 !! 내 새턴 인생작을 !!
그란디아2 pc때 한글로 재밌게 했는데 스위치로 다시하고싶네 한글화좀 알피지는 한글아니면 의미없다
1해보고 싶은데 한글화좀 해주지...
새턴 에뮬 추천드립니다. 한글판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천마!용진검!!!!
그란디아2 게임잡지 사면 부록으로 줄때 해봤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것..
가끔 하더라 트위치에서 미국애들이 ㅇㅇ
북미판 업데이트 시작했네요.
그란디아1 너무 명작이고 2도 꽤 재밌었죠 그란디아2 처음 했을때 그래픽 색감이나 퀄리티 좋다고 놀랬었는데 세월 앞에는 어쩔 수 없네요
한글로 나왓으면 좋겠네요 평생 소장하게.. 정말 극강의 모험 알피지이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알피지 못나오겠죠 ㅜㅜ
인생명작 입니다. 개인적을 파판7보다 훨신 완성도가 높다고 봅니다. 영문판 나와서 다시 클리어 했는데 감동은 여전합니다. 특히나 전투는 턴제 RPG를 가장 잘 살린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글로 안나와서 아쉽지만 ㅜㅜ 그래도 일어 까막눈이라 영어로 하는게 그래도 일본어보단 편했습니다. 새턴 에뮬판하고 다른점은 와이드 지원이라는 겁니다. 에뮬 와이드는 강제로 늘린거고 이건 진짜 와이드를 지원하는 겁니다. 엄청 매력적인 업그레이드 입니다. 하지만 플스1을 베이스로 리마스터한 부분은 영원히 까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 좋아지는건 정말 좋은데.. 역시 우리나라사람에게는 노한글이 너무 큰 벽인거같습니다. 대화와 스토리, 스텔링이 너무나도 좋은 게임인데.. ps판의 리마스터인것도 아쉽고.. ㅠㅠ 1탄 못해분들한테는 새턴판을 그래도 추천해 봅니다..
2는 정말 풀더빙이 지금 들어도 기가막힘..바르마 눈알에서 튕기는 자잘한 버그가 있긴했지만;;하여튼 어렸을적 플레이하면서 바르마 파츠 부분들이 보스였던건 지금도 뇌리에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음..특히 바르마 심장은 등장씬은 ㅗㅜㅑ
아... 그란디아2 멜피스전 진짜 재밋게햇는댑 아쉽ㅜㅜ
대체 프랑스어 독일어도 넣는데.. 우리나라가 ... 한글을 안넣는 이유가 먼지.. ㅅㅂ 이런건 사주면 안됨..
천마용진검의 임팩트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천마! 용! 진! 검!
으아.. 한글은요!?!?!?!?!? 그란2 하고싶어요.ㅠ.ㅜ
아니 바보들아 한글화 한 번만 딱 해주면 좋다고 살텐데들 왜 안 하는거야
아마도 안 팔릴거라 생각해서 북미쪽 위주로 판매하고 자국어인 일본어 자막 추가도 1년 가까이 걸렸는데.. 한글화를 생각 할리가 없죠.
하지만 그란디아3는 아무도 언급조차 없지. 난 재밌게햇는데
ㅇㅇ 재미있게 했었죠 기둘립니당~
그란디아2의 백미는 존버하다가 엔딩때 흘러나오는 메인테마곡
그란디아 1 2 다 해봤고 1은 새턴이 없어 플스 황혼기에 영문판으로 접해봤는데.. 그때 당시 그 저스틴의 모험하는 두근두근함은 지금까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맵을 지나갈 때마다 그 웅장하고 광활한 분위기와 감동적인 음악,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있는 그 모험이라는 테마는 다른 게임에서 절대로 본 적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장벽 넘을때의 감동과.. 나중에 저스틴이 드래곤 컷 배우고 난 뒤 스킬 시전할때 '가드윈의 시크릿 무브! 드래곤 킹 슬라이스!' 외칠때의 감동이란..
유부남 아재지만 초딩때 해본 모험 알피지를 잊을 수가 없어요.. 앞으로도 이런 모험휴 일피지는 안나올듯 ㅜㅜ 완벽한 게임이죠 캐릭터 스토리 브금 전투 빠질께 없습니다 물론 적군, 바보 트리오 조차 매력적이죠 아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한글판 꼭 나와줬으면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