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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개발하다가 개발진 부족하면 뜯어가는 곳...
정말 어디든지 굴려지는구나..
이게 결코 좋은 포지션이 아님.. 대단한 명작들에 이름을 올리긴하는데 메인 개발진이 아니니 인정받기 쉽지 않고 진짜 본인들 작품인 제노 시리즈에 신경써야 하는데 개발진 다 다른거 만들고 있으니 그것도 어려움..
어디다 굴렸을까 생각하면 DIY가 제일 가능성 높을 거 같다
어딘들 안 했겠어 닌텐도의 인력지원소
정말 어디든지 굴려지는구나..
닌텐도가 개발하다가 개발진 부족하면 뜯어가는 곳...
어디다 굴렸을까 생각하면 DIY가 제일 가능성 높을 거 같다
제2의 HAL...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진짜 만능인듯
여기 저기 끌려다니면서도 스케일 크고 잘만든 RPG 게임들을 짧은 시간에 만드는거 보면 역시 대단한듯.
닌텐도의 리베로인가
3 빨리 만들어라
진짜 대단한 곳이야...
가제트 만능손이네
어딘들 안 했겠어 닌텐도의 인력지원소
제노DE, 야숨2, 동숲을 동시에 했다는거아님? 진짜 대단하다..
제노블레이드2 때도 직전까지 야숨 개발에 인력이 끌려가 있어서 제노블레이드2 가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완성도가 안 나왔었다고 했었죠. 그래서인지 그 뒤로 개발자 모집해서 지금이 역대 최다 사원수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정말 닌텐도 1중대
닌텐도가 진짜 제대로 밀어주는구나
모여봐요 개발자의 숲 빨리빨리 모이라고요
솔직히 결과물들 보면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자회사가 인원 좀 차출 당하는걸 너무 밈화 시킴
너무 굴리는거 아닌가 싶은데... 제노블2 때도 무려 회사 인력 절반이 빠져나가서 PD가 발매 스케줄 맞추기 굉장히 빠듯했다고 하고 그래서인지 휴대모드 최적화 문제가 있었죠. 제노블 차기작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만들길 바랬는데 개발력 소문났다고 너무 끌려다니는 느낌이 없잖아 드네요 -_-;
그래서 직원을 많이 모집했죠. 제노블 2 만들때보다 100명 가까이 늘었으니
이렇게 잘 쓰면 대우 좀 잘해줘서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한글화 소식 좀 듣고 싶다..
ㅇㄱㄹㅇ.. 진짜 좀 대우좀 잘해줘요 ㅠㅠ
스위치로 나오는거 한글화 됩니다 잘 팔리면 신작도 해주겠죠
2, 크로스 이식 때 한글 소식 입니다
2가 이식이 될려면 다음세대 콘솔이 나와야죠. 아직 다음 콘솔 소식이 없었는데 뭔 한글 소식이 나와요.
2는 한글 업데이트..를
닌텐도에서 사람을 더 뽑으면 안되나
모노리스는 2011년 이후로 계속 인력을 늘리고는 있어요. 아마 현재는 250명쯤 될겁니다. 일반적인 게임 제작사로서는 충분한 인력이지만 모노리스가 타 게임 협력 개발에 상당히 많은 인력을 차출 당하는걸 고려하면 이것도 그리 여유롭진 않을겁니다. 협력 개발 라인업이 자사 개발 라인업이랑 동시기로 비교하면 거의 동일한 수인데 이걸 일반적인 개발사라고 보긴 힘들죠.
이게 결코 좋은 포지션이 아님.. 대단한 명작들에 이름을 올리긴하는데 메인 개발진이 아니니 인정받기 쉽지 않고 진짜 본인들 작품인 제노 시리즈에 신경써야 하는데 개발진 다 다른거 만들고 있으니 그것도 어려움..
그래도 업계에선 다 아는 사실일테니 경력에 모노리스에서 야숨 개발 끌려갔다고 하면 다들 인정할테고 회사 자체도 사명걸고 개발한 게임중 하나가 워낙 임팩트있는 명작인데다가, 그 시리즈도 이젠 닌텐도에서 나름 밀어주는 IP가 되서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닌것 같아요.
스퀘어가 같은 회사임에도 부서간에도 사내 정치질 세력질 무한경쟁 구도로 가서 나오는 게임 하나하나가 그 모양에 예전부터 있는 능력있든 개발자들이 죄다 나간겁니다 무슨 좋은 표지션이 아니예요 이런 명작에 기여했다는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경험과 경력으로 쌓이는건데 닌텐도는 스퀘어랑 다릅니다 닌텐도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후계양성 동료의식 등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타부서 IP개발에 선뜻 나서서 도와주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공개하는것 아닙니까 님이 말하는 그 좋은 포지션 말대로라면 응 같은 회사라도 우린 우리게임만 너넨 너네게임이나 잘 만드셔 우리가 니네보다 앞아서 제1 개발그룹으로 올라갈거야 하면 결국 남는거 하나도없습니다
그얘기가 아니라 단독 간판타이틀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얘기임 닌텐도가 하지말고 아예 처음부터 떼주던가
외주로 아무리 잘 만들고 칭찬들어봐야 결국은 외주고 남의 IP이고 IP로 벌어들이는 수입도 자기들게 아니죠. 실제로 플래티넘 게임즈가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제작에서 빠지면서 언급한게 자사의 IP에 대한 투자였고요.
넓게 보면 닌텐도와 모노리스 기술적인 부분에서 미래를 도모하자는 뜻이라고 봐야합니다. 원래 모노리스가 위로 제노블레이드1, 위유로 제노크로스 만들때도 반대로 닌텐도에서 자원이나 인력 지원해줬어요 쉽게 말해 서로 품앗이 해주고 그래픽기술 서로 공유하고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고 봐야해서 긍정적으로 봐야합니다. 스퀘어시절 파판을 최고의 RPG로 끌어 낸 사람이 모노리스의 CEO 다카하시 테츠야감독입니다. 지금 닌텐도근무시스템은 이와타사장 다카하시감독 두분의 미래를 향한 계획중 일부분이라고 보셔야죠 예전에 사장이 말하다를 보셨더라면 지금 닌텐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눈치챘을텐데요.. 그리고 추가로 바텐키도스나 제노블레이드1,2,크로스 이중에 제노2 제외하고는 제작비 본전도 못뽑고 손실을 봤고 제작비도 닌텐도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줬습니다. 이뜻은 이와타사장이 모노리스의 다카하시 감독이 조만간 등에 날개를 달고 높이 날아갈 천재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빌매한 소프트가 이익이 나오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고 믿고 기다려주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준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다카하시감독은 군사없는 왕인데 이와타사장이 다카하시감독의 천재성을 알고 군사를 내어줬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노리스는 닌텐도의 자회사입니다. 말그대로 닌텐도소속이니까 당연히 닌텐도게임개발에 참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ip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전부다 주주거죠 ㅎㅎ 개발자가 거기에 숟가락이라도 얹으려면 지분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참여하기 전부터 수익배분 계약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저정도 규모의 대기업에서 그런 식으로 개발자를 뽑을리가 없죠ㅎㅎㅎㅎ.
모노리스는 플래티넘이나 겜프릭같은 세컨드가 아니고 그냥 닌텐도의 자회사에요.. 외주, 남의 ip가 무슨말씀이신지.
수익배분이고 뭐고 제노블은 닌텐도 투자 아님 나오지도 못함. 그리고 윗댓대로 이와타는 Hal사람이었음.
뭔 뜬금 없는 소리를... 플래티넘 게임즈 같은건 정말로 하청받아 개발하는 외주 회사고 모노리스는 닌텐도 그룹의 계열사인데 어떻게 비교가 되요? 그냥 회사 내 일감 주기인거지
인력사무소 봉고차 태우는 느낌
안그래도 오늘 토타케케 노래 부르는 스탭롤에서 모노리스 소프트 있어서 오 개발참여 했었네 싶었음
자사 게임은뭐있나요 이분들 작품
제노블레이드 제노사가 무한의 프론티어 등등
오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제노블레이드여
제노블레이드2는 명작입니다. 진짜 이거하나로 몇백시간 날려먹었는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가끔 메인 ost인 counter attack 듣는데. 들을때마다 뽕차는 명곡..
한글아님
검색은 좀 하던지 평소에 눈팅만 하셨는지 다짜고짜 질문 읔 극혐
ps1시절 제노기어스가 불후의 명작입니다 ㄹㅇ루..
나 인기 없지만 무한의 프론티어 정말 재밌게함
정식 한글판은 아니지만 한글패치 나온거로 기억하는데요.
바텐카이도스도 있습니다.
저도 공략집보면서 제노블2만 했었고 언압때문에 제노블1 초반만 하다 말았는데.. 1이 2보다 좋다는 얘기도 있어서 한껏기대중임니당
프로젝트x존3는 못나오는거지?
3d 마리오에 자주 협력하던 1up 스튜디오까지 참여했죠 이번작.. 진짜 싹 긁어왔네
모노리스가 도와줬다고하면 이제 신뢰가 감.
무한의 프론티어 스위치로 낼생각은 없나
지금 모노리스와 슈로대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OGS처럼 무프 합본 리메이크 내면 페르소나처럼 원조 씹어먹는 파생작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모노리스는 대체;; ㅋㅋㅋㅋㅋㅋ
Dlc를 만들랬더니 게임하나를 통으로 만들어주고 리마스터라더니 리메이크를 해놓음 요즘 가장 호감가는 개발사
제노블레이드2 DLC는 역대급 혜자였습니다.
역시 믿는 회사!! 갓노리스!!!
하청 잘하네 모노리스
하청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모노리스 지금 닌텐도 돈으로 굴러가는 회사인데 그냥 뭐 난텐도 내 개발팀임
이번 모동숲에서 전작 튀동숲에서 빠진게 많던데 그레이스 테마가구,미술관,토용,카페 등등 업데이트로 다 넣어줘라 좀
화석대신 토용나오면 너무 빡쳐서 ㅠ
진짜 토용은 왜 없는 건지 ㅠ
모노리스 자체가 닌텐도껀데...
모노리스를 이젠 쉬게 해주세요...
교토에 닌텐도와 협업을 위한 개발 스튜디오가 예전부터 있어왔고, 전작에도 참여했으니까 당연히 이번 작도 참여했을거라 생각했는데 ㅋ
역시 모노리스야
사실상 법인 분리된 EAD중 하나죠
이젠 자회사라 이름붙은 닌텐도의 노예...
이땐 다들 걱정 가득하고 노예 취급 아니냐라고 불리는데 ㅋㅋㅋㅋ 지금와서는 개발력 여기저기 지원 해가면서도 그렇게 익힌 개발력으로 제노블레이드3는 출시 계획일자 2달을 앞당길 정도의 높은 프로젝트 플래닝과 개발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 ㅎㅎㅎ 심지어 크런치 없는 회사로 유명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