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이 전 미국 닌텐도 대표 레지 피서메이가 사내 이사회에 합류 한 후, 게임스탑에 할당되는 스위치 물량이 개선되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분명 게임스탑은 항상 닌텐도 측에게 대량의 닌텐도 관련 제품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그동안 게임스탑이 닌텐도에서 제공 받은 하드/소프트 입고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나
닌텐도가 전반적으로 게임스탑에 제공하는 물량에 상당히 인색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이 작년부터 변화 되고 있는 것 같다.
기억 하겠지만 레지가 얼마 전 게임스탑 이사회의 일원된 사실이 발표된 바 있다.
이로인해 게임스탑이 닌텐도로 부터 제공받는 제품의 양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게임스탑은 이에 대해 분명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CEO 조지 셔먼이 이를 증명하듯 하기와 같은 언급을 남겼다.
"우리는 현재 닌텐도 스위치의 공정한 몫 이상을 제공 받고 있으며 매우 빠르게 판매중입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레지가 회사에 합류하는 것으로 더 나은 스위치 물량을 얻게 된 것은 게임스탑 입장에선 매우 편리한 방식으로 보인다.
어느 쪽이든 최종 결과는 고객에게 더 좋은 것이다.
닌텐도 물량문제가 있었다면 그걸 노리고 레지 영입한거같네요.
인맥 장사 거르고도 닌텐도 물류 흐름을 훤히 꿰차고 있는 인물이 있으면 물량 개선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지
어딜가나 인맥이지
ㄹㅇ 빠삭한 사람이 있으니. 기존 물류관련이니 이익등 다알꺼니 협상가능하죠. 예를들면 잘안팔리는거 받아와서 영업력으로 해결만 해줘도 좋죠
결국 일이란건 뭐든 사람이 하는거니까
어딜가나 인맥이지
닌텐도 물량문제가 있었다면 그걸 노리고 레지 영입한거같네요.
인맥 장사 거르고도 닌텐도 물류 흐름을 훤히 꿰차고 있는 인물이 있으면 물량 개선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지
케장사생팬
ㄹㅇ 빠삭한 사람이 있으니. 기존 물류관련이니 이익등 다알꺼니 협상가능하죠. 예를들면 잘안팔리는거 받아와서 영업력으로 해결만 해줘도 좋죠
결국 일이란건 뭐든 사람이 하는거니까
물량 협상하러 온 닌텐도 직원: 게임스탑 놈들 거참 사람 귀찮게 하너...??!!!! 사장님?!!!??!!!
(한국식패치) 건물 밖 구석 자판기 옆에서 같이 담배 피면서.. 야. 선수끼리 왜이래~, 물량 더 넣어줘~~ 하는 식인가..
레지기가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