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의 다이노소어 플래닛이 인터넷에 유출됐습니다.
이 타이틀은 레어가 1999년 N64로 개발을 시작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만
미야모토 시게루에 의해 닌텐도 게임큐브에서 스타폭스 어드벤처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 빌드는 스웨덴에 있는 개인 게임 수집가에게서 빌드가 포함된 디스크를 구입한 Forest of Illusion에 의해 공개됐으며
이 빌드의 파일 날짜는 2000년 12월 1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빌드는 해당 게임의 최신 빌드로 추정되며 폭스 맥클라우드와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2002년 닌텐도 게임큐브로 발매한 스타폭스 어드벤처
얼마나 닮았길래 개발노선이 바뀌었나 했는데 ㄹㅇ 그냥 폭스네
자막에 대놓고 라일랏 항성계의 폭스 맥클라우드라고 하는 거 보면 이미 노선 바뀌고 나서 만든 디스크인듯?
얼마나 닮았길래 개발노선이 바뀌었나 했는데 ㄹㅇ 그냥 폭스네
나무다나무
자막에 대놓고 라일랏 항성계의 폭스 맥클라우드라고 하는 거 보면 이미 노선 바뀌고 나서 만든 디스크인듯?
아니 그냥 똑같잖아 ㅅㅂ...
이 게임 리메이크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큐브 시절 젤다 바람의 택트와 함께 정말 재밌게 한 인생작인데 그 이후의 스타퍽스 시리즈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어디서부터 폭스고 어디부터가 다이노소어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시작부터 맥클라우드짤이 나오니..
스타폭스 어드벤처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는데... 후속작 마렵다
그냥 스킨만 바꾼 버전인데?? 스타폭스 어드벤처는 이 게임의 리메이크라고 봐도 될 지경이네요
슈팅파트가 심히 심심하긴 했지만, 젤다팬(?)에겐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