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은 지난 11월 엄청나게 거친 상태로 출시했는데 최신 패치는 더 큰 문제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레딧 이용자들은 포켓몬 고에 연결하거나 DLC를 다운로드하면 전체 저장 파일을 잃는다고 말했습니다.
최악인 부분은 원인이 1가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누군가는 서로 엽서를 보낼 수 있는 새 기능을 쓰려고 포켓몬 고에 동기화했다가 수백시간을 잃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DLC를 다운로드했더니 세이브가 없어졌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DLC를 구입하기만 했는데 색이 다른 포켓몬들을 잃었습니다.
한 사람은 위의 모든 작업을 하고 저장 파일이 손상되기 전에 여러 장의 엽서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겪지 않은 운 좋은 사람들이 일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장 파일이 손상되고 수백마리의 색이 다른 포켓몬을 잃었습니다.
오류를 겪은 한 사람은 기존 프로필로 접속하면 원래 저장 데이터가 사라질까봐 새 스위치 프로필을 만들고 데이터를 복사하였는데 아직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임은 손상된 저장 파일을 인식하지 못하고 복구 방법을 사용해도 소용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포켓몬을 되찾기 위해 닌텐도 지원팀에 연락했습니다.
한 상담원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상담원은 손상된 저장소의 포켓몬이 포켓몬 홈으로 전송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기자는 수정 사항이 곧 나올지 닌텐도의 문의했지만 기사를 쓸 때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버그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 같지만 이론적으로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버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므로 예약특전이 아무리 갖고 싶어도 닌텐도가 이 문제를 인정하고 수정할 때까지 DLC 구매를 보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겁니다.
최악의 버그네..ㅡㅡ
세이브 데이터가 사라지는건 엄청 크리티컬한데 ㄷㄷ..
너무 개판이다... 기술력이 참...
심지어 포홈도 아직 안풀려서 난리인데
있는데 포켓몬은 복사행위 같은거 막을려해서 백업 자체릉 막아놈
최악의 버그네..ㅡㅡ
세이브 데이터가 사라지는건 엄청 크리티컬한데 ㄷㄷ..
심지어 포홈도 아직 안풀려서 난리인데
100시간 넘은걸 날리고 배포로 받은건 영영 잃는거네;; 무섭다ㅋ;
이것이 펩시!
솔직히 고소각 맞는듯... 쉴드 불가ㅠㅠ
이것이 펩시!
ㅋㅋㅋ 이 좋은 IP가지고 매년 공장 뽑기 하는데 더해서 리메이크 외주까지 떠넘기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아르세우스도 잘 만들어놓고 업데이트 없이 방치에... 진짜 고소든 뭐든 일어나서 닌텐도가 개발에 좀 간섭 좀 해줬음 싶네요 ㅜㅜ
메인 프로듀서가 닌텐도 소속 개발자임 개발에 간섭한 결과가 세이브 파일 박살..ㅋㅋㅋㅋ
이것이 펩시!
이런짓을 해도 재미는 있다고 말하면서 쉴드 치거나 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서 뭐... 바뀌는건 없을 겁니다.
https://m.ruliweb.com/nin/board/300004/read/2277876 까먹고 있었는데 초기 버그 관련 안내도 2주가 걸렸죠 아마 닌텐도도 헤메고 있을거 같네요(겜프릭은 논외)
뻔히 보이던 레이드 알 버그는 바로 안내떴고
레이드 같은 경우는 일단 버그 발생 조건이 명확하고 해결법이 간단하니 공표해서 바로 효과를 보는게 가능했지만 이번 사태는 업데이트,dlc 데이터,go 연동 세가지 추가요소가 한번에 이루어진 바람에 특정하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근데 뭐든지간에 세이브파일 크러시라는 게임에 있어서 최대의 버그가 발생한 시점에 입 다물고 있는거보면 가뜩이나 미운털 박힌 겜프릭을 좋게 보긴 더 힘들어질듯 원인을 찾고 있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실망감을 감추기가 힘드네요..
심지어 버그 발생 이틀이 지나도 버그 관련 공지는 없고 테라레이드 이벤트 소식이나 올리는거 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
뭐 스캐쥴이라는게 있으니 문제는 본체가 박살이 나는거도 아니라 해당 파일들만 확보하면 덜 헤맬걸 같고 본문에도 있지만 조사중이라고 하고(닌텐도 epd1팀이겠네요) 뭐 어쩌겠어요 닌텐도도 한통속으로 저러는걸 보면(포콤) 아 겜프릭은 논외 언급할 이야기도 없어요 애초에 3년내에 버그 없이 오픈월드게임을 만들 역량이 겜프릭에 없고(닌텐도 epd3팀도 5~6년 걸린거니)
역량상 겜프릭은 세이브 버그는 재현도 못할거같고요
초기 버그도 2주걸렸는데 이틀? 초기 버그들도 1주일이 지나서야 닌텐도 윗선에 보고 들어갔어욬ㅋㅋ(포컴통해서 가는거라서요) 이틀만에 조사 중이라는 답이 나올 정도면 아 겜프릭 역량으로는 빨리 인지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니
이것이 펩시!
페르소나보다 심하지 게임퀄리티는 페르소나랑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미완성에 똥퀄리티로 나왔고 버그 나와도 수정안하거나 한참뒤에 나오는데
이것이 펩시!
투자한 시간만 날아가는거면 또 몰라 포켓몬 배포가 엮여있는 건 영화표를 비롯해서 각종 현금 재화가 필요한 것도 많은데 아직 포홈이 안열려서 변변한 배포가 없으니 망정이지 그 이후에 날아가면...ㅋㅋ
세이브 백업이 안 되는 게임이라 세이브 날아가면 첨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심각하네요
스위치는 클라우드 백업같은거 없나요?
애플 팬보이
있는데 포켓몬은 복사행위 같은거 막을려해서 백업 자체릉 막아놈
헐... 보안 신경쓰는건 좋은데 이럴 때가 문제군용
포켓몬과 박스들은 온라인 연동해놓고 나머지만 스위치 게임 세이브파일로 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봄
사실 이건 보안을 신경쓴게 아니라 .. 그냥 개발기간 들어가고 복잡하니까 안..혹은 못흔거고 결과적으로 내부에만있으니 보안이 좋아졌다는 ... 이상한 처리방법이 됩니다 ㅠ
이로치 노가다 한다고 200시간 넘곘는데 세이그 난라가면 개빡치겠네 ㅡㅡ
너무 개판이다... 기술력이 참...
몇백시간 데이터 날라가면 55모리 때려 죽여도 정당방위다 ㅋㅋ
이건 너무 큰데 저 데이터 쪼가리에 돈, 시간 쏟아부은사람 얼마나 많을텐데
아들이 저번달에 스위치 침수시켜서 8세대, 레알세, 9세대 다 합쳐서 300~400시간쯤한 세이브 파일 날아간거 또 생각나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포켓몬만 기계 한정 저장 뒤늦게 알고 넘 충격적이었다는.. 나머지 게임들은 클라우드로 복구 칼같이 되던데 말이죠.
게임에서 있을 수 있는 각종 버그의 화룡점정 세이브 박살 ㅋㅋ 역대급 게임을 만들더니 버그까지 역대급일건 없잖아
겜프리크 새퀴들 IP믿고 진짜 대충 만들었네
진짜 가지가지 한다...포켓몬 게임 개발권을 닌텐도가 회수할수는 없나?...
문제는 이번작 메인pd가 닌텐도의 키나시 아키라라는 거에요
거기다 저번 버그때 공식적으로 개선 약속한데가 닌텐도인지라 이젠 닌텐도도 공범으로밖에 안보이는상황 수익 비중이라는 개연성도 있고
포켓몬은 진짜 프리크한테 뺏어야됨 저 좋은 아이피를 매년 최악으로 갱신하는 회사는 프리크밖에없을꺼임. 정작 원작자이자 최초 개발자는 대표이사되서 사장된후 개발에는 전혀 참여안하는데 이럴꺼면 프리크에서 만드는이유가..?
닌텐도입장에서도 겜프릭 꼭두각시로 쓰기 좋다고 나둘걸요? 꼭두각시 세워서 욕받이시키고 이득 챙기는건 유구한 전통인지라
그러고보니 마스다도 겜프릭 상무자리에서 물러났네요 (2016년 시점부터 이미 포컴 이사였습니다)
laaema
2020년 즈음에 이전했으니 닌텐도 도쿄지부는 스바 개발과정을 초기부터 다보고 있었다는 거니
하다하다 안돼서 이젠 세이브 파일 타노스 버그까지 만들어놓네 ㅋㅋ
https://mobile.twitter.com/banana_talktalk/status/1631504906573193216 이렇게 뜨는거면 손상파일 입수시 닌텐도에서 재현가능할거같은데요?
뭔 짓을 한 거야
와 이건 진짜 치명적인데
그래서 다시 한번 모을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애네는 판매부진 한번 겪어야 정신차릴텐데 하도 잘나가니 답이 없다
게임이외 컨텐츠들이 전부 나가리되야 되요(머천다이즈가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근데 그럴일이 없으니
진짜세이브 지우는 버그가 게임에 있어 최악의 버근데
실수로 세이브 지우는것도 뼈아픈데 버그로 세이브가 지워진다? 이건 좀..
근데 파일 자체는 있는데 인식안된다라 뜨는거면 패치로 되살릴수는 있을거 같은데... 재현이 문제네요
플탐이 벌써 200시간넘었는데..이게 초기화된다 생각하면..끔찍..
세이브 사라지면 접게될듯.. 현타와서 못함
이러면서 두개로 갈라팔고 가격인상하고 DLC 파는 닌텐도랑 게임프리크 짱이다.
이제 기기손상만 일으키면 모든버그는 다 해본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