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시리즈가 나아갈 새로운 형식"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으로 이어졌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시리즈에 대한 3D 접근 방식을 시작했으며, 이는 스카이워드 소드를 통해 접근 방식과 플레이어가 모험을 경험하는 방식에서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그 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닌텐도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아오누마는 이제 이러한 유형의 경험이 "시리즈가 나아갈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냈다고 말합니다.
아오누마는 최근 게임 인포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를 통해 이후 출시된 여러 프랜차이즈 타이틀의 형식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저희에게는 약간의 제약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플레이어에게 특정 종류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형식이 플레이어에게 자유를 주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에도 시리즈는 계속 발전해왔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이르러서는 좀 더 개방적인 플레이와 자유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식이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네, 시리즈가 나아갈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냈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야숨 나오고 이 이상의 작품이 나올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왕눈으로 바로 넘어버림 정말 대단한 개발사임 진짜
뭐 근데 마리오 갤럭시때도 그 생각 했는데 오딧세이 만든 양반들이라 뭘 해도 어련히 하겠다 싶은
지금 리메이크 붐인데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야숨 버젼으로 한번 가즈아
콜로니 떨구기까지 나와버린
인생 TOP 5 게임 엘든링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레드데드리뎀션 2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야숨 나오고 이 이상의 작품이 나올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왕눈으로 바로 넘어버림 정말 대단한 개발사임 진짜
이번작이야 야숨의 연장선이니 발전이 용이하지만 제로베이스에서 시작될 차기작부터는 현세대 젤다가 발목을 잡을정도로 부담이 될수밖에 없어보임 그정도로 우주명작을 만들어버림 이제 기준이 터무니없이 높아져버렸음
타협불가법칙
뭐 근데 마리오 갤럭시때도 그 생각 했는데 오딧세이 만든 양반들이라 뭘 해도 어련히 하겠다 싶은
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한대요. 맵뿐만이 아니고 믾은 요소가 이미 기존 유저들한테 익숙한 상황에서 이런 후속작은 나오기 굉장히 힘듭니다 영화도 그렇고.. 오히려 이번 증명을 통해서 다음 후속기기로 나올 젤다는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다음 젤다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픈월드 젤다는 왕눈이 이룰만큼 이룬거 같은데 제작팀도 골치 아플 듯
인생 TOP 5 게임 엘든링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레드데드리뎀션 2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모두 ㅇㅈ
이중에 레디리만 안해봤네요..언젠가..
빈틈없는 라인업
누가와도 태클걸수없는 명작라인업들 ㅋㅋ
메타 96점 컷 ㄷㄷㄷ
제가 저중에서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이 레드데드리뎀션 2입니다.
앞으로 젤다 본가는 이런느낌으로 굳혀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리메이크 붐인데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야숨 버젼으로 한번 가즈아
다음은 젤다를 구하러 우주로..
다음에는 무슨 젤다가 나올까? 왕눈을 끝으로 야숨스타일의 젤다는 끝난다는데 개인적으로 다크소울마냥 전투몰빵 시스템인 젤다를 봤으면 좋겠음
입문은 쉽게 파고들수록 어렵게란 닌텐도 철학에 안맞음.
닌텐도느 그런 하드코어 게임은 안만듭니다
마리오캇드 200cc 올 별3개 한번 해보시고 말씀하시지
저분은 입문 이야기하는거죠. 마리오카트가 시작부터 어려운 게 아니니까요
마리오카트도 입문은 쉬우니까요. 유져들에게 일종의 챌린지모드로 던져준게 200cc라
대단하다고 생각함 젤다라는 벽이자 기준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제작사 입장에서도 500~800만 팔리던게 3천만장 팔았으니..
야숨때 손익분기점이 200만장인가 그랬는데 분기점 넘기고 10배 이상 팔아치워버림..
나참.. 누가 아니라고 했나? 개 쩌는 이야기를 겸손하게도 말하고 있네!!
야숨이 진짜 21세기에서 제일 충격적인 게임이긴 했음 GTA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유비를 포함한 게임사들 때문에 고착화된 오픈월드 게임 시장의 ㅈ같음 때문에 야숨의 평가가 좀 더 드라마틱해지긴 했는데 정말 이렇게 화끈하게 오픈월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못했음
아직 트라이포스 안나왔는데 야숨3부작으로 가즈아ㅏㅏ 트라이포스도 3개라고!
이렇게 잘팔렸으니 ’이렇게 가자‘ 라는게 사실 제일 걱정이면서도 젤다를 만든 사람들이니 걱정하지 않게 되는게 아이러니.. 다음엔 뭐가나오려나..
난 옛날젤다도 좋아서...한 이년 텀두고 각각 매2년마다 한번은 예전 스탈, 한번은 야숨스탈 ㅋㅋ 상상만해도 행복하닼ㅋ
콜로니 떨구기까지 나와버린
야숨으로 젤다를 시작했는데 이전 작들은 방식이 너무 달라서 못하겠더라구요 왕눈처럼 후속작도 야숨 스타일이면 좋겠네요
전 오히려 야숨하고 궁금해서 신들의 트리이포스 찾아서 해보고, 그전 작품들 가능한 선에서 다 찾아서 해봤는데, 신기하게 재미는 똑같던 ㄷㄷㄷ. 본질은 진짜 1편 부터 쭉 같더군요.
아마도 그럴겁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로 대박내고 야숨 전까지 쯕 시간의 오카리나 방식이었거든요.
그래서 게임들은 각 해당 시절대에 해야 가장 재미있게 할수 있죠
야숨부터 상호작용을 최대한 도입한 오픈월드로 바뀌긴 했지만 큰 틀만 보자면 사실 야숨이랑 옛날이랑 그렇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야숨후 : 높은곳에서 글라이딩으로 내려가고 싶어짐 왕눈후 : 천장 뚫고 올라가고 싶어짐
자동차 만들려고 이것저것 합치다 보니 옆에는 로켓 달려 있고 앞에는 불나오는 자동차를 보고 매드맥스 하는줄 알았음;;;
요즘 왕눈 워낙 열풍이라 월급타고 사고싶긴 하지만 야숨조차 아직 엔딩 못봐서 안사고 있음 언제 불 수 있는지 야숨도 길게는 1낵이상 해야한다던데
진짜 이게임 코드 한줄한줄 벗겨보면 개발자들 감탄하려나
안물안궁
물론 그렇긴한데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의 시리즈들의 시도들의 궁극적인 도달점이 야숨이라고 생각함. 시오의 광활한(당시기준) 오픈3d월드에서 시작해서 스카이워드소드서 필드가 있고 그안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물론 오픈월드는 아니엇지만) 등등 여러가지 빌드업이 야숨에와서 집약체로 발전한느낌임
당연한 거지만 시오가 없었으면 야숨도 없었죠. 닌텐도 젤다 시리즈 개발진들 정말 대단합니다.
젤다는 하이랄의 역사가 계속 흐르고 시간을 아우르는 작품 이기 때문에 하이랄이 세월이 많이 흐른뒤에 고도로 문명이 발전하여 현시대 같은 세계관에서의 이야기를 보여줘도 한번쯤은 좋겠다고 생각중 현재 시대상의 하이랄버전같은거?? 아니면 스팀펑크 루트로 발전된 현시대?
야숨에 이어 왕눈도 지금 정말 푹 빠져서 재밌게 하고 있긴 하지만.. 구 젤다 스타일 좋아하는 입장에선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리메이크라도 내주길..
택트 황공 때문에 위유 아직도 돌려요 ㅋㅋ
바람의 텍드 제발 스위치로 다시 내줬으면 ㅠㅠ
콘솔 게임한지 정말 오래됐는데 역대 1위를 꼽으라면 야숨과 왕눈을 뽑고싶음, 기기만 받쳐주면 또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기대됨
스카이워드 소드는... 조작을 잘못만들었어.... 하다가 던져버림 차라리 몽환의 모래시계 방식이나 꿈꾸는 섬식, 아니면 지금 현 젤다 방식이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