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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이머들이 레볼루션 소식을기다리고는 있지만, 팬들뿐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들도 오해를 초래하는 불확실한 정보들을 쏟아내고 있다. 나는 이 잘못된 개념들을 단순한 논리와 설명, 전제로 분명히 하고자 한다.
최근에, 몇몇 개발자들은 레볼의 그래픽이 큐브보다 약간 나은 정도라고 밝혔다. 이것은 오해이며 팬들로 하여금 엑박360과 플스3에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차세대기 표준을 따라가지 못할거라는 걱정들을 낳았다.
이것을 보도한 곳들은 개발자들이 현재 개선된 큐브용 개발킷으로 시작했으며, 아직 레볼용 개발킷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간과했다. 분명히 개선된 큐브용 개발킷은 그 개발자들이 말한대로 차세대 그래픽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다시말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실제 레볼의 하드웨어에서 작업하지 않고 있다.
또 레볼의 CPU와 GPU 설계의 핵심 담당자인 IBM과 ATi를 보자. 두 회사는 레볼을 위한 새로운 칩을 개발중이다. IBM은 '브로드웨이'를 ATi는 '헐리우드'의 제작을 맡고 있다. 이들 두회사가 2000년도에 발매한 게임큐브용칩보다 고작 조금 성능이 향상된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믿겠는가?
조금 과거를 돌아보자면, 닌텐도는 언제나 그래픽성능에 대해서는 엄살을 피워왔고 막상 뚜껑을 열면 당시대 기종중 가장 막강한 성능이었다. (엑박만이 예외인데 마소는 엑박의 출시에 475달라를 썼고, 닌텐도는 209달러를 썼다. 약간의 성능저하는 훨씬 싼가격을 위한 배려였다.) 하지만 여전히 닌텐도의 콘솔은 경쟁사들보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뛰어났다.
마지막으로, 안티들을 믿지 말라. 비논리적인 추측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 닌텐도, IBM, ATi는 잘만든 게임이 돌아갈 정도가 아니라 게임이 화면에 아름답게 비추어질 콘솔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리고 비록 현세대보다 그다지 바뀌지 않는 그래픽일지라도 나는 예상되는 199달러의 초기 발매를 기꺼이 구입할 것이며,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은 자신이 인정하는 것 만큼의 가치를 갖기 때문이다.
진실을 알고 싶은가? 여기 닌텐도에서 읽어보라.
이하원문:
http://nintendonow.e-mpire.com/index.php?categoryid=6&m_articles_articleid=3290
Editorials
Nintendo Revolution: The Correction of a Misconception
Nintendo Now balances the facts.
By Jimmy Webb - 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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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anxious gamers await news and information regarding the Nintendo Revolution, Nintendo's fans and even the media have begun filling in the missing blanks with much unwarranted conjecture resulting in a serious misconception. I will clarify this misconception using simple logic, reasoning and precedence.
Recently, a few developers let it be known that the Revolution will have graphics barely more impressive than the GameCube. This is the misconception that has fans worried that their new home console won't live up to 'next gen' standards set by the Xbox 360 and PlayStation 3.
What most publishers that have reported this story have failed to mention is that developers are currently using advanced GameCube development kits as a starting point until they receive actual Revolution development kits. Obviously, we cannot expect an advanced GameCube development kit to produce next generation graphics - hence the comment by the developers. Again, most developers are not yet working on actual Revolution hardware.
Let's also remember the two key players behind the design of the Revolution's CPU and GPU: IBM and ATi, respectively. Both companies are developing brand new chips for the Revolution. IBM is in charge of creating 'Broadway' and ATi is designing 'Hollywood'. Now I ask you, do you believe that either company would create processors from the ground up if they were only going to be marginally more powerful than the chips these same companies created for the GameCube in 2000?
Finally, a bit of history comes into play. Nintendo has always downplayed graphics, yet somehow has always had the most powerful home console of its generation (the Xbox being the sole exception -- however, with Microsoft spending approximately $475.00 to manufacture each Xbox at launch, compared to the approximate $209.00 it cost Nintendo to manufacture each GameCube at the same time, the slighty underpowered specs were a warranted trade-off for the cheaper price point). Still, Nintendo consoles have always cost less than competing systems while providing more bang for the buck hardware-wise.
In closure, don't believe the anti-hype. Don't fall victim to illogical speculation. Nintendo, IBM and ATi will deliver a console that not only plays games incredibly well, but will display them beautifully. Just for the record, I'd gladly pay the anticipated $199.99 launch cost, even if the graphics didn't change much over the current generation; the gameplay is worth the price of admission alone.
You want the truth? Read it here at Nintendo Now.
역시나 진실은 저 너머에... 나와봐야 알겠군요.
IGN인터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레볼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서드파티들이 레볼루션의 성능을 XBOX1보다 좀 더 좋은 정도로 잡고 개발 하고 있는데..;;;;
E3를 기다려봅시다~ 뭘로 놀래켜줄지
또한 애초에 게임큐브개발킷에서 좀 업그레이드된 개발킷으로 레볼루션 게임을 만들고 있는 걸 보면 근본적 차이는 없다는 거겠죠. 것보다 발매가 내년 E3라면서 아직도 제대로된 정보를 서드조차 모른다는게 걸리네요. 내년 E3엔 절대 못낼듯 합니다 가을이나 겨울쯤 되야..
꼬알은 레볼 스펙 공개로 닌빠들 뒤통수 맞았다고 디시에서 낄낄대는 모습이 선하네.
어차피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레볼....한 엑박360정도로만 나와주면 감사하겠음,.
E3때 레볼에관해 자세하게 발표한다고했는데 왠 발매?=ㅁ=
예언자들이 왜 이렇게 많죠? IGN 에서 레볼 만드나요?
여기서 잠깐만!!!! 솔직히 딸리는것은 딸리는겁니다. -_-;;;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안티짓을 할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레볼가격이 얼마인데;;;기계값에 맞게 돈값하는것이 성능입니다. -_- 너무 꿈꾸는 차세대기기를 기대하는분들이 많은데;; -_- 거기서 거기입니다. 게임개발사가 얼마나 재미를 끌어내는냐에 따라서 게임기의 운명을 좌우할겁니다.
레기가 저번에 E3때 발표하고 바로 발매할꺼라고 했었습니다.;; 아이팟 처럼 발표->발매 스케쥴.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엑박1정도 조금 상회하는 정도의 성능으로 낼리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론 분명 엑박360 수준이거나 오히려 상회할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1년이라는 기간의 차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GN이 어떤 서드에게서 정보를 얻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레볼루션의 성능이 정말 숨겨야하는 정보라면 발매 시기에 맞추어 이미 레볼루션 개발킷으로 개발을 시작한 개발사가 어떤 개발사인지조차도 비밀에 부쳐진 상태일테지요. 닌텐도는 분명히 본체안에 또 한가지 비밀이 있으며 그것이 컨트롤러와 어우러질때 진짜 자신들이 의도한 바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래픽적 성능에 대한 정보만을 말하는 서드파티를 IGN이 신뢰해야하는 걸까요.. -_-ㅋ
그리고 닌텐도 돈은 많지만 빌처럼하지 않을겁니다. 엑박360은 한대당 원가 10만원까이면서 파는 넘들이니 말이죠. 레볼은 20만원선에서 좌우중지할듯한데;;; 20만원 기계성능을 하면... -_- 할말이 없죠.
큐브 2배 정도만 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일까-.-;;;;
레볼이 720p와 그이상이 안되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딸린거고 가격은 거기서 뽑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480p에서도 딸린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실제로 언리얼3.0엔진을 무난하게 돌리고 가격20만대면 차세대기는 레볼 산다 720p...-_- 티비도 없는데
360 지금도 빌형은 90만대 팔았는데;;; 적자 90,000,000,000
뭐든지 직접 해보기 전에는 모름..
닌텐도를 까기 위해서 레볼에 관심갖는 꼬알..... ㅡ.ㅡ;;;;;;
꼬알님은 낚시의 제왕. 그냥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면 편함.
개도 아까워요~ 개가 얼마나 말을 잘듣는데요~ -_-;;;
닌텐도를 까기 위해서 레볼에 관심갖는 꼬알..... 그러다 닌텐도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닌텐꼬알..ㅋㅋ.
엑게에서 흥미가 떨어져 이제 닌게를 찾은 꼬알 ~ 횽 ........ㅠㅜ
난..큐브에서 약간 개선되도 좋다고 보는데..ㅡㅡa.. 위에 나랑 같은분 한명 있네..ㅋㅋ
근데 정말 200달러 였어요? =ㅅ= ...예상보다 종니 싸서 좋네요...
뭐에 3배 뭐에 10배 뭐에 100배 닌텐도는 이런 개소리 안해서 좋아요~ --;;
아직은...
닌텐도 그런말 했는데요..;;;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 결론은 떨어진다는 말..ㅡ..ㅡ;;;
다른 것에 비해 떨어져도 레볼 구입~ㅎㅎ
닌텐도가 성능경쟁을 하지 않겠다는점과 콘솔이 고성능화되면서 소프트개발이 복잡해져 비용상승을 우려한점등이나 닌텐도의 정책,그리고 실제 제품의 크기를 봤을때 아무래도 하드웨어스펙은 3사중 가장 낮을거라고 봅니다. 신형콘솔들 스펙나오기전에 얼마전 돌았던 3기종 루머스펙도 엑박360과 PS3는 어느정도 맞아들었죠. 거기서도 레볼스펙이 가장 낮았습니다... 물론 닌텐도가 컨트롤러를 차별화하면서 이번콘솔은 완전독자적인 길로 가기 때문에 스펙이 너무 쳐지지만 않는다면 크게 상관할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PD수첩에서 검증
천연기념인//확실히 그 스펙에 그 칩이면...그냥 발매하면 되는것을 왜들 그렇게 아직도 개발하고 난리일까요? 설마 IBM와 ATI가 기술력이 없어서?
어쨋든 닌텐도 게임은 닌텐도 하드로 나올겁니다... 레볼이든 뭐든... 닌텐도에서 만든게임을 하고 싶다면 살수밖에요... 하드성능은 닌텐도에서 알아서 필요한 만큼만 넣었을 테니... 그이상의 성능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적정할 필요없고... 다만... 빨리 나와서 게임좀 하게 해주길...
글을 보니 현재 레볼 게임 제작사들은 엑박1정도의 개발킷으로 제작중인것 같은데...지금 제작중인 게임들은 레볼 동발 타이틀 아닌가요?차세대기동발 타이틀은 극한은 아니더라도그 스펙에 맞는 퀄러티의 게임이 나오기 마련이었는데 저 대로라면 레볼 동발 타이틀은 그냥 큐브게임(을 좀 업한)이 되는게 아닌지?
멀티뛰는 레볼게임들은 어떻게 되는거지???응??응??
아니면 레볼은 이미 만들어진 게임도 쉽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건가. 가장 불안한건 닌텐도에서다른 제작사들은 저렇게 큐브용으로 개발시키고 자기들은 나중에 레볼용킷으로게임 제작해 차이를 보여주려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만약 레볼의 스펙이 IGN의 말대로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상관없을것 같네요... 그만큼 가격이 쌀테니깐요.. 150달러나 99달러정도에 발매한다면 스펙이 좀 낮아도 괜찮죠뭐.. 사실 엑박도 한 3년정도는 더 가도 문제가없는 콘솔입니다.. 둠3나 하프2등 요즘 왠만한 고사양피씨에서 돌아가는 게임도 문제없이 돌리니깐 말입니다.. 사실 HD라는 새로운 포멧이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고요..(티비한대에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걸 선뜻 지불할수있는 사람도있겠지만.. 단순히 TV에 그렇게 돈을 내고싶지않은사람도 많죠..) 엑360도 스탠다드티비에서는 엑박과 거의 비슷한 그래픽이라는데.. 그렇게 치자면 플3도 엑박에 비해서 크게 발전하지는 못할거라는 결론이 나오겠죠..
↑닌텐도 스샷은 안그래서 스샷보고 좀 실망하고, 발매되서 직접 플래이화면보면 좋고-_-;;
뭐든지 나와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