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이버 닌텐도 관련 카페에 오늘 올라온 덧글들인데요.
(일단 카페 출처가 아닌 이 스샷을 올린 분의 출처: http://blog.naver.com/daniel040114/221063590830 )
국전에서 어떤 매장의 국전 주인아저씨께서 말했다고하네요.
한국닌텐도가 찾아와서 저런 말을 전했다고..
카더라 통신이고 루머이니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믿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런 말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저 글에 이루어진 국전에서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요)
이 루머가 나오기전에도 전에부터 저도 12월 발매 할 것 같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물량 부족 문제가 왠지 곧 해결될거같고 마리오오딧세이 나오면 한국에 발매 할 게임의 라인업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는 등)
이런 루머들이 나오니 더더욱 좀 현실적으로 되어가는 느낌이 옵니다. (비록 저게 거짓루머라하더라도요)
여름 (7월이 지났으니 8월정도)에 소식이 공개 - > 겨울발매. 이게 제가 지금껏 말해왔던 이야기죠.
P.S 한국닌텐도 직원이 찾아와서 전달했다는 점이 좀 믿음이 안가긴하지만..
Wii U의 전례도 있구요.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한국닌텐도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곧 정보를 내보낼 가능성도 있겠네요.
사실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그냥 묵묵부답이겠구요.
정발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이 저랑 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저는 직구도 했고 고장나면 하나 더 살려고 하는데도 정발이 왜 이리 기다려지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성우가 야숨 소개영상 하는거 보면 지릴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인터넷에 직원들 진짜 많네요 ㅋㅋㅋ 누가보면 한국 닌텐도 대기업인줄 알 듯
저같이 글은 안써도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이 많이 계시겠죠.ㅎㅎ 저도 뭔가 저게 희망고문같아도 저 루머가 사실이라서 12월에 발매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한국어판으로 스위치판 젤다라니.. 정말 상상만해도 기대되네요.
직원이 60명정도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줄여서 20명정도라고 아는데 그 중에서 전달을 했었을수도 있고 전에 WiiU 때도 국전에 닌코 직원이와서 정발할거라고 했다고 글 두번정도 올라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사실이 아니었죠 . 그런 전례로 이것도 믿음이 많이 가진 않지만.. 그래도 12월을 생각해왓던 사람으로써 저렇게 같은 월이 나오니 반가워요. 근데 저 카톡 내용도 분명 그렇게 말한 증거가 되긴 하는거같네요.(닌텐도 직원이 아닌 국전 관계자가 말했다는거요.) 카톡 조작까지 할 이유는 없을테니..
그그실
이정도면 성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