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위치판 디지몬은 TV모드로 시연했는데
캐릭터 움직임이 아주 부드러웠네요
TV 모드는 아마 60 프레임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드퀘 11 S는 시연 대기하면서
초딩이 TV모드로 플레이하고 있는 걸 바로 뒤에서 계속 지켜봤는데
데모 버전인데도 그래픽은 좋아보였네요
이식이 상당히 잘 된것 같은...
저는 휴대모드로 20분 정도 체험해봤는데
그래픽이 열화된게 보였지만
엄청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아서
휴대 모드로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리고 확실히 캐릭터 음성이 나오니까
스토리 진행할 때 몰입감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ㄷㄷ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험해본 플4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거의 18분 정도 체험해봤는데
확실히 비주얼 적으로 드래곤볼 Z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것 같았네요.
제품판에서의 세계관 콘텐츠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체험판의 주요 콘텐츠는 라데츠전이였는데
전투는 굉장히 스피디하고 콤보넣는 맛도 괜찮았네요.
저는 처음에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한번 겜오버 당했다가
다시 리트라이 해서 겨우 클리어 했네요 ;;
카카로트는 스샷만 볼땐 제노버스3 이던데 드볼 턴제 rpg 좀 나왔으면
스위치로 드볼 턴제 RPG 나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
카카로트 재밌겠네요
아마 저는 발매되면 살거 같긴 하네요 ㅋ
카카로트 돌아댕기는맛은 괜찮은편인가요?? 가정용으로도 체험판좀 풀렸으면 좋겠다..
처음에 근두운 타는게 적응이 잘 안됐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체험 시간이 워낙 짧아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카카로트는 기대한 만큼은 나올거같고 드퀘11 얼렁 발매나.ㅋㅋ
체험판하고 나니 드퀘 11 S가 더 기대되는 ㅋㅋ
늙어서 그런지. 전 드래곤볼은 예전에 하던 카드배틀이랑.. 초무투전2가 제일 좋았던 ㅋㅋ 이번에 작품은 기대중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