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거리가 많았지만 그래도 예매를 해놓고 바로 극장가서 보고왓는데...흐으으음..
이게 20년이나 걸려야 되는 이유가 있었나 싶긴한데...으으음 시드 스런 우려낸 개그 장국같은 느낌은 나름 봐줄만했네요..
4dx로 봐서 진동이 아주 찰치긴했었던게 나름 괜찮았던듯...가격은 안괜찮앗지만서도..ㅋㅋㅋ
무튼 진지함보단 정말 뇌비우고 개그보러간다는 기분으로보면 좋을 영화였...
거의 후반부는 프린세스 피치가 생각이 날정도로 사랑의 힘이 참 너무 감명깊더군요..여러모로..여러가지로....흐으음.
후쿠다...이게 정말 최선이엇나....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무튼 적당히 즐긴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