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빌1 안한글로 많은 분들이 실망하신것 같은데 앞으로도 플스에서 한글이어도 스위치에서 안한글되는 이식작들 많이 나올겁니다.
어쩔 수 없는게 드퀘빌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이식작들이 발매시기에는 스위치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소니에서 한글화 해준다하면 ㅇㅋ땡큐 했을거니까요.
이런식으로 소니 한글화가 된 게임들은 지금 스위치로 한글이 안나올 수박에 없죠.
저도 요즘 닌텐도 욕 많이 했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기기가 옛날 이식작을 받아들이는 상황속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런거는 상황상 이해하고 앞으로 스위치의 성공을 지켜보며 개발되고 있는 드퀘빌2 같은 작품이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겠죠.
이미 소니 한글화였던걸 지금 스위치로 안한글로 낸다고해서 스위치의 상황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단 생각입니다~ㅎㅎ
게다가 이미 플스로 팔릴만큼 팔린 게임의 후발 이식이라 한글화가 알아서 딸려오면 모를까 추가적인 지출과 노력이 요구되는 사안이라면 당연히 무시될 수밖에 없음
맞습니다 플스와 스위치를 같은 게임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듯이 서로 다르게 보고 존중해야한다고봅니다
게다가 이미 플스로 팔릴만큼 팔린 게임의 후발 이식이라 한글화가 알아서 딸려오면 모를까 추가적인 지출과 노력이 요구되는 사안이라면 당연히 무시될 수밖에 없음
페이트 익스텔라는 운이좋았던거군여,..
그러게요.페엑 같은건 계약을 어떻게 한건지 궁금하네요....방금 보도자료 찾아보니 한글화 주체가 소코 쪽인거같은데 한글화 권리에 대한걸 나중에 넘겨주기로 한건지 흠...
혹은 음 전혀 전문적이지않은 제 생각이지만 이식방법이 쉬울정도로 게임스펙이 낮았을 가능성도...아닐수도있습니다;
이식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에 관한 문제가...소니코리아에서 한글화한걸 경쟁사인 닌텐도쪽 콘솔버전에도 한글화를 넣어줄리가 없죠.스위치로 그만큼 사면 플스판 페엑이 안팔리니까요. 일정 기간이 지난후에 넘겨주기로 했던, 일전 판매량이 넘으면 넘겨주기로 했던 어떤 방식으로던 제작사에 한글화에 대한 권리를 일정 조건하에 넘겨준다는 조항이 있었던듯...아니면 어차피 엑박은 페엑같은거 나오지도 않고 그 시점에서는 스위치를 생각도 안해서 소코에서 돈을 다낸게 아니라 일정량만 내서 첨부터 제작사에 권리가 있었다든가....복잡하네요ㅋ
아하 그렇군여 듣고보니 니어오토마타도 플스판만 한글 피씨판은 안한글..게다가 피씨판은 자잘한 버그패치도 끊었다던데요 ㅋㅋㅋㅋㅋㅋ 흐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