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아무래도 어디 들어갈 때 마다 잔로딩이 잦은 것 같아서
로딩속도에 조금 더 이득을 본다고 알려진 내장 메모리에 설치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관련 자료를 찾아봐도 게임하느라 바쁜지 아무도 한 사람이 없길래
직접 해보자 해서 내장에 옮겨다 설치해서 측정 해봤더니
초기 로딩속도는 (A버튼 눌러주세요 후 로딩 후 집에서 나오기 까지 시간) 오히려 외장 메모리가 빠르네요
그리고 박물관 입장 및 퇴장 속도로 측정해봤는데 내장이나 외장이나 근소한 차이거나 동일합니다.
측정 방법은 영상 촬영후 프레임 단위 분석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외장 메모리는 삼성 evo 플러스 256gb 입니다
아래 실험 결과 입니다
초기로딩
내장 : 21.51초
외장 : 18.65초
박물관 입장
내장 : 5.12초
외장 : 4.97초
박물관 퇴장
내장 : 4.74초
외장 : 4.74초
영상으로 편집해볼까 하다가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글로만 남겨보아요
패키지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장으로 옮겨 설치한거 그냥 다시 외장으로 옮겼습니다.
전문적으로 수회 테스트 해본것도 아니고 한두번 해본게 전부이니
사용자 사용 환경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시고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결론 : 큰 차이가 없다
다행이네요 고민하다 내장엔 디아3를 깔았는데 차이없다니 ^-^
로딩이 긴 젤다 야숨의 경우에는 내장 매모리가 더 빠르긴 해요
젤다 야숨(로딩)과 꿈꾸는 섬(프레임)은 내장이 더 좋지만 다른 게임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