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잡아도 조이콘 분리한게 20-30 회 정도입니다
애초에 분리할 수 있게 출시된 제품인데
20-30 회이든 100회이든 500 회이든
상식선에서는 내구성을 보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상담원은 고객님이 몇회를 분리했다해서
자기네가 본게 아니니 어쩔 수 없다
원래 분리되는 제품인데 100회든 200 회든 고장이 나는건 문제 아니냐 라니까
플라스틱이라서 그렇고
나는 같은 답변 밖에 못 해주니까 따질거면 소보원에 따지랍니다
그래서 일단 소보원 접수 하려구요
되든 안되든 귀찮고 돈 되는 일도 아닌거 아닌데
접수나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부분이 고장난건지 잘 안보여요..
?????
다있음
버튼을 안 누르고 빼더라도 최소한 조이콘을 잡고 있는데 본체가 혼자서 쑥 빠지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당히 불량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쓰는데
조이콘은 결함이 너무 많은 제품
?????
어느 부분이 고장난건지 잘 안보여요..
왼쪽이 불량 오른쪽이 정상 같습니다
왼쪽걸쇠부분 저게 갈려있네요 저 걸쇠 진짜 문제임
oled 제품은 저런 문제가 있나보네요
아낙수낙문
다있음
OLED가 아니라 모든 스위치 조이콘 다 저렇습니다. OLED 조이콘이 특별한 거 아니니까요.
아..그런가요 저는 스틱 부분만 문제가 있었어서 저부분은 잘 몰랐네요;
1 세대부터 지금까지 흔한 문제에요
네. 흔한 문제인데... 이게 소비자가 느끼는 부분에서 개인차가 상당해서 좀 이슈가 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해요. 실제로 저도 2017년부터 쭉 쓰던 조이콘이 걸쇠 빠짐 현상이나 조이콘 쏠림 현상이 하나도 안 왔는데 운이 좋은 건지... 해서 조금 갸웃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ㅠ
그럼 제 제품은 더더욱 확실한 초기 불량이네요 기계에 따라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가 있다면 발생한 기계들은 불량인거죠 뭐든 닌텐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게 문제네요
고정이 잘 안되나요?
스르륵하고 저절로 분리 된적도 있고 유격 심해서 덜렁거립니다 버튼 안 눌러도 분리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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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610379735
버튼을 안 누르고 빼더라도 최소한 조이콘을 잡고 있는데 본체가 혼자서 쑥 빠지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당히 불량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쓰는데
구조상 어쩔 수 없습니다. 낙하등의 충격으로 기기가 파손될때 비교적 싸고 교체가 쉬운 조이콘을 희생하고 본체는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본체의 레일은 금속, 조이콘의 레일과 걸쇠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걸쇠부분이 툭하면 파손되게 되어있습니다. 설계상의 의도+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에 소보원에 따지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레일 하단부에 스카치테이프 두어장 겹쳐 붙이면 저절로는 안빠지니 그렇게 사용하시면 불편하진 않을겁니다.
https://youtu.be/y8QCFNAgPDo 왜 조이콘 레일과 걸쇠를 약하게 만들었는지 절실히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일리있는 말씀 이세요 근데 닌텐도는 제 조이콘을 훼손으로 인한 유상 수리를 이야기 할까요? 차라리 이건 낙하시 본체 보호를 위해서 덜렁거리게 설계됐으니 수리가 필요없는 정상 범위입니다 라고 했음 할 말 없는데 ..
이전글 보니 스스로 빠지는 것에 대해 수리를 신청하셨으니까 그러는겁니다. 쏠림만 고쳐달라 하면 그냥 고쳐줄겁니다
쏠림만 말한건 고쳤습니다 걸쇠는 유상 나와서 필요없으니 그냥 보내러했구요 수리를 신청한건 맞고 kangdol 님 말씀대로 본체 보호를 위해 저렇게 설계한 거라면 유상 수리가 아니라 정상 판정을 하는게 맞습니다 유상 수리 판정은 조이콘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이이까요
저는 쉽게 파손된다 말씀드렸고 일반적으로 파손=고장입니다. 걸쇠에 흠집없이 멀쩡한 상태였다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불량이니 무상수리 대상이지만 이번껀 정상 상태는 아니니까요
kangdol 님이 보시기에 저 사진 속의 조이콘이 파손으로 보이시나요? 어떻게 사용해야 조이콘 걸쇠 부분을 닌텐도의 기준에 맞게 훼손 없이 사용가능한 걸까요? 애초부터 분리가 가능한 제품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걸쇠 부분을 사용자가 대체 무슨 수로 훼손 없이 탈부착 할 수 있나요 ? 제가 지금 kangdol 님 글을 잘못 이해한건진 모르겠으나 제가 읽기에는 흠집이 없었으면 불량인데 흠집이 있으니 사용자가 훼손시킨거고 사용자가 책임져야할 유상수리다 라는게 맞나요?
저같은경우 파손을 최소화하기위해 조이콘 뺄때 누르는 부분을 넣을때도 누르고 넣습니다 ㅎㅎ
뺄 때는 저도 마찬가지였고 끼울 때는 안 그랬어요 끼울 때 그렇게까지 해야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제품은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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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카
1. 닌텐도는 게임보이 시절부터 애들이 갖고 노는 것이니 낙하시 내구도 자체는 항상 챙겼습니다. 2. 라이트는 어처피 통짜기기라 그냥 튼튼하게 만들면 됩니다. 3. 낙하해서 고장나는건 물리적으로 방지가 불가능한데 본체까지 망가지느니 조이콘만 박살나고 본체는 살리는게 수리비가 훨씬 싸게 먹힙니다. 닌텐도가 제대로 장사하려 했으면 말씀하신데로 금속 걸쇠나 레일 달아서 둘다 죽게 하면 수리비 달달하게 챙겼을겁니다.
3번 정확하게 윤문합니다 낙하해서 고장나는건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방지가 불가능한데 입니다. 당연히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알리가면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부품 선택해서 구매하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낙차시 안전, 금속은 단단하지만 낙차시 위험, 본인석택입니다. 해방되실려면 자가교체하시면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부품값 10원도 안하는데 1년안되어 유상은 대응이 별로이기는 하네요.
조이콘은 결함이 너무 많은 제품
아니 걸쇠가 있게 디자인이 되었고, 그 걸쇠가 있음에도 덜럭거리면서 빠지면 제품이 문제지 파손시 분리 잘되게 할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 논리인가..
듣고보면 그럴만하다라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그렇가면 정상 범위이니 수리가 필요없다고 하는게 맞지 유상수리라니요.. 어짜피 수리해봐야 또 금방 저렇게 될거 뻔히 아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