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고 싶었던 패드라서
조금 고민하다가 구입을 했습니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러스와 프로2
디자인 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용지에 한글 설명서가 따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에 케이블이 많이 있어서
뜯지 않았습니다. ㅋ
도색이 아니라 조이콘처럼
플라스틱을 넣은것이면 좋겠습니다만....
그레이 말고
블랙과 화이트도 있습니다.
블랙은 깔끔하고
화이트는 레트로 하고
그레이는 PS1 느낌인데
형태가 듀얼쇼크 1과 흡사해서
그레이로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집에 블랙이 많기도 하고
화이트와 블랙은 버튼에 ABXY가 없고
옆에 표시가 되어 있는게
어색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도 되고
충전도 가능합니다.
백 버튼 입니다.
스위치 하다, PC하다 아이폰으로 전환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집에 남는 커버를 ㅎㅎㅎ
아날로그 사이에 버튼이 있는데
각각 1개씩 총 3개를 설정해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 맞는 버튼 설정이 있는데
프로필 하나에 내가 편한 버튼을 설정해서
저장하는게 가능합니다.
패드 자체적으로는 안되고
PC에 연결해서 설정을 해야하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매크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프로콘 수리해서
이 패드와 프로콘을 일주일 정도 번걸아가면서 사용을 했는데
그립감도 괜찮고 버튼의 눌림도 좋았습니다.
터보 기능을 쓸 수 있어서
꽤 편하게 사용을 했으며
HD 진동은 아니지만 진동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스위치 한정으로 깨우기 기능이 없는게 아무래도 불편했습니다.
아미보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아미보는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백 버튼은 생각보다 쉽게 눌려서
살짝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스위치에서 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위치보다는 PC나 핸드폰에서 사용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스위치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패드가 많이 있어서 ㅎㅎㅎ
이거 정말 좋더군요 엑박패드급이죠
그쵸 정말 좋더라구요
페어링 버튼 편해보이네요 ㅎ 매번 페어링이 귀찮아서 프로콘 스팀에 쓸때는 유선으로 해서 쓰는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인데 편의성에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ㅋ
자이로도 있나요?
예 있습니다
그럼 너무 괜찮네요. 가격도 알아보니까 적당하고.
트리거 아날로그 방식인가요? 자이로도 되고 진동도 괜찮고 백버튼도 있는데 디자인까지 맘에드네요
트리거 방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콘이 아닌거 보면 아날로그 방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토터보 기능이 있나요? 안눌러도 자동 연사 되는 기능..
없습니다 2개나 3개를 동시에 누르는 터보 기능은 있지만 오토 터보는 없습니다
댓글 평가 좋은거 보니 유명한 건가봐요 예전에 사제 주변기기들 오류 사건이후로 아예 눈도 안돌렸는데요
깨우기 기능 없는거 빼고 엄청 마음에 들어서 스위치 PC 아이폰 번갈아 가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