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인터뷰에서 신규 유저도 끌어들이겠금 현대식으로 만들었다고 했지만
90년대 jrpg 그 자체나 다름 없는 물건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낡아 빠졌고 반복되는 키 누르기만 있습니다.
모험에서 기력 모은 뒤에 전술 모드 시작하자 마자 초필 연사면 끝입니다.
모험모드도 똑같이 나오는 몹에 범위 마법 딸깍 무한 반복입니다.
이럴거면 창세기전이라 하지 말고 마법세기전이라고 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창세기전 팬들을 위한 물건입니다.
그래픽, 최적화, 연출, 게임성을 모두 갖다 버렸지만 스토리와 디테일 만큼은 확실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것이 한명의 창세기전 팬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었고
그 덕분에 여러 단점으로 시발시발 거리면서도 게임을 그만 둘 수 없는 중독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직도 재밌냐 재미 없냐 논란이 좀 많은 걸로 아는데
과거 창세기전2를 재밌게 해본 적이 있다면 충분히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신규유저 라면 절대로 제값주고 사서 할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이게 결국 핵심은 스토리라서 ,신규유저라도 스토리가 입맛에 맞으면 재밋게 할거 같네요. 초반 좀 심심한 챕터들 지나서 챕터7쯤 되면 몰입도가 상당하죠 전투시스템이나 그 외 시스템은 단순하고 특이할건 없는데, 바꿔 말하자면 스토리 즐기기엔 방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라는거라서
제일 알맞은 평임 할만한 건 맞지만 잘 만든건 아님 팬들에게는 만족스러운 게임이지만 추천은 아님 결론은 본인이 판단하면 되고 너무 한 쪽으로 치중된 평은 거르시면 됨
뭐 광역기 난무하는건 원래 창세기전이 그런 게임이었기 때문에 사실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ㅋㅋ 그냥 옛날 추억도 가득하고 요즘 스타일로 다시 할 수 있다는거 자체에 만족하네요. 특히 체험판이 굉장히 불만족스럽고 불안했던것 생각하면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신규유저라면 비판도 이해가 갑니다. 창세기전팬이라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거예요~ 전 대만족하고 있지만요.
원래 창2도 전체마법난사...
제일 알맞은 평임 할만한 건 맞지만 잘 만든건 아님 팬들에게는 만족스러운 게임이지만 추천은 아님 결론은 본인이 판단하면 되고 너무 한 쪽으로 치중된 평은 거르시면 됨
이게 결국 핵심은 스토리라서 ,신규유저라도 스토리가 입맛에 맞으면 재밋게 할거 같네요. 초반 좀 심심한 챕터들 지나서 챕터7쯤 되면 몰입도가 상당하죠 전투시스템이나 그 외 시스템은 단순하고 특이할건 없는데, 바꿔 말하자면 스토리 즐기기엔 방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라는거라서
신규유저라면 비판도 이해가 갑니다. 창세기전팬이라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거예요~ 전 대만족하고 있지만요.
뭐 광역기 난무하는건 원래 창세기전이 그런 게임이었기 때문에 사실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ㅋㅋ 그냥 옛날 추억도 가득하고 요즘 스타일로 다시 할 수 있다는거 자체에 만족하네요. 특히 체험판이 굉장히 불만족스럽고 불안했던것 생각하면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창2도 전체마법난사...
충분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만족~
여러 의미로 쉔무 3 같은 물건이네요
솔직히 창세기전은 아쉬운 것도 많지만 잘만든 작품이더라구요. 창세기전팬들에겐 최고의 선물인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세세한곳도 신경도 많이 쓰고 엑스트라에도 일러스트 멋지게넣어주고 풀음성등.. 심혈을 기울여 못만든게임? 재미는있어서 어이가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