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물질이 서로 당기는 힘은 질량 떄문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질량이 맞죠) 각 물질이 가지고 있는 중력이 공간을 휘게 만들어서
그 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것이 정확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맞습니까 물론 뉴턴의 물리학 법칙에선 빛의 불변의 법칙 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대부분 계산할수 있는 값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것 맞나요?
이게 확실한건지 모르겠네요
흠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물질이 서로 당기는 힘은 질량 떄문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질량이 맞죠) 각 물질이 가지고 있는 중력이 공간을 휘게 만들어서
그 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것이 정확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맞습니까 물론 뉴턴의 물리학 법칙에선 빛의 불변의 법칙 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대부분 계산할수 있는 값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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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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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라도 고전역학은 아직도 ㅠㅠ
하지만 물리학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고전 역학이고 무시할 수 없고....
재가 댓글을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물어보자면 수성의 근일점 이동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죠, 하지만 아이슈 타인은 해결했죠 그렇다면 이는 아이슈타인이 옳은것 아닌가요?
뉴턴은 이제 한물 간 퇴물이죠
하지만 물리학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고전 역학이고 무시할 수 없고....
퇴물...이라도 고전역학은 아직도 ㅠㅠ
대중음악 하는 가수도 아니고 현대과학의 선구자한테 퇴물은 좀 아닌듯
모차르트나 베토벤도 퇴물이라 할 분이시네.
뭔 무식한...
퇴에무울????????????????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공학도 입장에서 고전역학은 세계의 근간 그자체죠ㅋㅋ 건물지을때 상대성이론 고려하고짓진 안잖아요 뭐 우주급 스케일 건축물을 짓는 인류는 아직이니....
틀린게 아니고 완전히 밝히지를 못함. 그걸 아인슈타인이 완전히 밝힌 듯 보임.
뉴턴이 만들어낸 만유인력은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고 봐야죠. 하지만 개념적으로는 지대한 영향이 있죠. 아인슈타인도 뉴턴의 많은 역학 법칙을 단순히 상대론적으로 다시 썼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파고 들면 후에 발전된 장방정식 또한 뉴턴체계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아인슈타인이 이 필드 방정식을 상대론적으로 쓰면서 새로운 시각이 나타난거죠. 예를 들어 뉴턴체계의 중력방정식인 푸아송 방정식을 상대론적으로 아인슈타인 방정식으로 바꿨는데 유도하는 과정들을 보면 그대로 뉴턴체계의 개념들을 썼다고 봐야 합니다. 전자기학 방정식은 시작부터 상대론적으로 써있었지만 중력방정식은 아니었죠. 그렇다고 뉴턴의 만유인력이 틀렸다고 보기엔 어렵죠. 상대론적 효과가 약한 조건에서는 대부분 만유인력 법칙으로 갑니다. 중력이 약하거나 속력이 빛에 비해 느리면 그냥 고전 역학을 써도 큰차이는 없습니다.
물리과 교수님들도......뉴턴이 틀렸다고는 안합니다.......뉴턴역학이 틀렸다고 할 수 있느냐?? 아니다....뉴턴역학도 맞고 양자역학도 맞다.....관점의 차이다....라고 알아두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