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사십조의 돈을 연구비로 주고 연구를 시켰다면, 도대체 어떤 세상을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기술이란게..단순히 과학 발달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지라..
역시 돈이 있어야 해요.
돈이 있으면 기술계발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수용해줄 시장이 있느냐 없느냐는 다음 문제이고..
일단 기술발전이 혁혁히 앞서면...시장이야 자연스레..특히나 한국같은 사회에선 자연스레..
만들어 질꺼라고 봅니다.
아까워요!! 진심!!
겨우 사십조로 만들어낸게 이끼벌레같은 ;;;
에휴;;;
거의 한국에서 다이나믹 보스톤처럼 완벽하게 걷는 기술을 갖고 있을테구요.
알파고처럼 딮러닝 기술을 완벽하게 체득하고 있을겁니다!!
구글이 다이나믹 보스톤 매입한거 보면..
와~~정말 한국정부..명박이..사십조가지고 ..저 두가지에 투자만 했어도!!
농담 아니라..진짜 십년후엔 쓰리디에 로봇이 투입되었을텐데...아우~~~
그리고 정말 외국어 변역기계 한국에서 제일 먼저 내놓고..
한국을 인터넷 허브의 중심으로 만들어서..
가령 게임같은거 한국을 통해서 거래하도록 한다면..
인터넷상의 거래 온상지가 한국이 될텐데;;;
사십조면 정말 충분히 하고도 남을 돈이었다고 봄...
아후;;;쥐박이...
아니면 대기업 유보금 털어야지!!
찾아보니 입자가속기도 5조면 건설 하눈 군요
아뇨..돈 퍼부으면 됩니다. 농담 아니라 가능해요!!
지금 당장 군사비리만 몇개 퍼트려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그렇죠..
한국의 기초과학기술이 그리뛰어난게 아니라서 40조 들이다 부어도 변변찮은 결과물 나왔을거라 봅니다.
아뇨..돈 퍼부으면 됩니다. 농담 아니라 가능해요!!
집중과외도 머리 좋은애가 해야 효과가 있죠. 머리나쁜 애한테는 아무리 공부시켜도 소용없어요.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수준은 냉정하게 말해서 많이 부실합니다. 돈 아무리 퍼부어도 안됩니다.
돈이 집중되면..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래서 그분야에 인재들이 들어섭니다. 그래서 돈이 모이면 발전해요..
찾아보니 입자가속기도 5조면 건설 하눈 군요
그러니까요...
이명박은 현대건설 사장출신으로 애초부터 토건족(건설사 업주들 모임같은 조직?)의 지령을 비밀리에 뒤에서 받고 있었겠죠. 그리고 암묵적으로 합의가 다 되었을거고..
정말 강바닥에만 박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순진하시긴.
뉘집 금송아지로 변신했을 겁니다...ㅋㅋ
알아요!! 압니다..수심6미터의 비밀!! 너어무 잘알아요!! 그래서 쓴거여요!! 화나서!!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이 대당 400억 정도합니다. 하지만 이 전투기를 조종할 파일럿 1명의 육성 비용만도 100억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파일럿을 육성할 때 사용되는 각종 교육 정보와 경험적 데이터는 돈만 있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죠. 말씀하신 로봇이나 인공지능 산업의 경우에도 한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표방하는 신생 로봇 제작 회사에 수십억 수백억을 투자하고 인공 지능 회사에 수십억 수백억 투자한다고 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로봇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확보는? 그리고 그 인재를 육성할 창의적 교육 정책은? 로봇을 제조할 초정밀 부품 산업은? 현재 산업용 로봇의 기술 특허 및 부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산을 대체할 방법은? 등등등...... 인공지능 역시도 안드로이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다가 엎어진 삼성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이 가장 취약한 부문이 바로 소프트웨어 쪽인데 이 역시 돈을 쏟아붓는다고 해서 당장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기술을 사온다 이거죠!! 그리고 인재 양성하고!! 쉽게 이야기해서...한국이 ..이 작은 나라에서 올림픽 하면 늘 몇등안에 들잖아요?? 그거 어케 가능하다고 봅니까? 동양인이 전세계에서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할까요? 그야말로 돈을 퍼부어서 그래요. 한국처럼 올림픽촌이 있는 곳이 없어요;;; 동양인이 운동가지고도 그렇게 세계적인 성과내는데... 할말없는게죠.. 머리라면 두말할 나위없구요;;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3조 정도 들었다고 하죠 그보다 큰돈을 강바닥에 쳐박고 이제와서 달간다 어쩐다 하는거보면 ㅋㅋ
일자리에 70조를 퍼부었는데 ??? 오데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