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론 이명박계열이 박근혜계열의 약점을쥐고있지않는한
박+야당들이 같이 할수있는데...어떻게될지...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616045149854&RIGHT_REPLY=R1
MB정부와 밀월 의혹.. 롯데 '친구 게이트' 열리나
한국일보 | 김정우 | 입력 2016.06.16. 04:51롯데그룹의 ‘해결사’로 통하던
李 전 대통령 대학 동기 장경작
제2롯데월드 軍공항 문제 해결
AK면세점 인수-합병 승인
맥주 제조 허가 기준 완화 등
‘롯데 특혜’ 개입 의혹 다시 거론
롯데그룹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 측과 이명박(MB) 정부의 ‘밀월 관계’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롯데는 군 당국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던 제2롯데월드 건축 인허가를 받은 것을 포함, MB정권 시절 가장 많은 특혜를 누린 대기업으로 꼽힌다. 이 같은 정책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정ㆍ관계 인사들과 ‘가교’ 역할을 한 인물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MB정권 시절 롯데그룹의 ‘해결사’로는 단연 장경작(73) 전 호텔롯데 사장이 지목되고 있다. 장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려대 61학번 동기로,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던 2005년 호텔롯데 대표로 영입됐다. 2008년 2월 이명박정부가 공식 출범하자 호텔부문 총괄사장으로 승격돼 호텔사업뿐만 아니라 면세점사업과 롯데월드 사업까지 진두지휘하면서 전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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