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영상보고는 "오오오오!!! 이거다!!!" 하면서 그냥 wii랑 psp를 국전에 낼름 매각하고
정작다수신품이랑(아직도 신품이 있을줄이야. 역시 고깃집) 3d랜드랑 젤다시오랑 집어와서는
바로 3d 랜드를 구동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멀월드8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마리오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3d랜드는 진짜 잘만들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항상 마리오 할때마다 감탄하는 레벨디자인에 코스마다 창의력이 넘치는 기믹들에 또다시 감탄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스타코인이랑 황금깃발은 뉴슈마때는 어려워서 포기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타코인도 시선을 조금만 넗게 하거나 생각하면 찾을수 있고 너구리마리오 덕분에 황금깃발도 할만하네요.
실력있는 분들은 쉽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딱좋습니다.
갤럭시도 해봤었는데 게임의 완성도랑 재미가 비례하지는 않다는걸 깨달았네요. 게임의 완성도나 볼륨은
갤럭시가 좀더 좋을지 몰라도 자신이 느끼는 몰입도와 재미는 역시 해봐야 아는거네요.
3ds구입시 필구로 추천되는 이유가 역시 있었습니다. 제 인생게임 5위안에 들정도로 지금도 별5개 올클리어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원래 좀 떨어지면서 하는 게임이예요. 한번 제대로 해보시면 재밌을겁니다.
진짜 마리오 게임을 끝까지 한건 3d랜드가 처음인 듯ㅋㅋ
돈이 아깝지 않은 대박게임인것 같아요 ㅠㅠ
3D LAND 처음구입후 두판해보고 봉인중 벼랑에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원래 좀 떨어지면서 하는 게임이예요. 한번 제대로 해보시면 재밌을겁니다.
전 뉴마2가 더 재밌더군요~빨리 마리오 정식 다음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