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큐브로 발매된 전사들의 궤적입니다
이 게임은 일년전쟁의 무대로 여러명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Z건담이나 역습의 샤아는 나오지 않고 일년전쟁에만 초점을 맞춰
최대한으로 원작을 살렸습니다.
아무로와 샤아뿐만 아니라, 시로 야마다, 크리스티나 맥켄지, 에나멜 가토,
타건담의 일년전쟁에 나온 인물 등
우주세기의 일년전쟁에 나오는 인물은 거의 나옵니다.
야무로와 샤아에 국한되지 않고 일년전쟁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루트는 그렇게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화 한화마다의
원작 재현과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붙잡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원작 재현이 어느 게임보다도 뛰어난데 처음에 아무로를 플레이 할 경우
대기권 돌입이 있습니다. 화이트베이스를 구하면서 샤아의 붉은 자크와
상대하는데 처음 플레이 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샤아의 능력치는 굉장히 높고 건담의 성능이 부족한가... 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샤아를 플레이하게 되고 반대의 입장이 되면, 정말 건담이 괴물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빔라이플 한두방에 자쿠가 파괴되고, 무서울 정도의 스피드를 내는
건담을 보면, 역시 아무로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작과 비슷하게 진행할 수도 있고 조금씩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대기권 돌파에서 시간을 질질 끌며 샤아를 파괴하지 못하면 원작의 그 장면 그대로
"샤아 소사 구해주십시오" 라며 지온병이 울부짖으며 짖습니다.
자크는 대기권에서 불타버리는 이벤트가 나오고
만약 아무로가 샤아를 격추시키면 그대로 작전 성공이 됩니다.
란바랄과의 전투에서도, 어느정도 전투가 불타오르기 시작하면
기렌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바로 그 전투의 장면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러한 원작 재현이 겉모습에 그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적에도
충실했다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입니다.
단순히 에너지를 높이고,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낮춘 것이 아닌....
내가 실제로 건담이나 자쿠를 몰고 전장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합니다.
처음에 자쿠를 몰고 다니는 샤아와 지옹그를 몰고 나오는 샤아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샤아로 플레이 하면, 첫전투 때의 애송이 아무로가 성장해서
우주전을 펼칠 때는 무시무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도 건담을 다룰 때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아무로가 다룰 떄의
건담과 크리스티나가 조종할 때가 다릅니다. 아무로는 건담이 거의 날아다닐 정도인데
크리스티나는 움직임이 굉장히 둔합니다.
야마다 시로는 어떠한 전장을 느꼈는가, 바니가 자쿠하나로 건담을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빔라이플을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즉사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원작에 충실합니다. 또 하나의 놀라운 건담 세계입니다.
단점은 거의 꼽기가 힘든데 한가지 꼽으라면 로딩을 들 수가 있습니다.
큐브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로딩이 좀 있는데, 여러가지 장점에 비하면
충분히 덮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S3로 나오는 그래픽 좋은 건담 게임은 크게 기대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건담 게임은 60프레임으로 향상 시키거나 그래픽을 올리는 것보다
전사들의 궤적처럼 원작 재현에 충실해주었으면 합니다.
궤적 시스템으로 Z건담이나 역습의 샤아를 내놓아주었으면 합니다.
반다이에서 만들었지만 캡콤에서도 이렇게 만들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다이에서 만든 게임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건담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해야봐야 할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일년전쟁의 무대로 여러명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Z건담이나 역습의 샤아는 나오지 않고 일년전쟁에만 초점을 맞춰
최대한으로 원작을 살렸습니다.
아무로와 샤아뿐만 아니라, 시로 야마다, 크리스티나 맥켄지, 에나멜 가토,
타건담의 일년전쟁에 나온 인물 등
우주세기의 일년전쟁에 나오는 인물은 거의 나옵니다.
야무로와 샤아에 국한되지 않고 일년전쟁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루트는 그렇게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화 한화마다의
원작 재현과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붙잡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원작 재현이 어느 게임보다도 뛰어난데 처음에 아무로를 플레이 할 경우
대기권 돌입이 있습니다. 화이트베이스를 구하면서 샤아의 붉은 자크와
상대하는데 처음 플레이 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샤아의 능력치는 굉장히 높고 건담의 성능이 부족한가... 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샤아를 플레이하게 되고 반대의 입장이 되면, 정말 건담이 괴물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빔라이플 한두방에 자쿠가 파괴되고, 무서울 정도의 스피드를 내는
건담을 보면, 역시 아무로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작과 비슷하게 진행할 수도 있고 조금씩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대기권 돌파에서 시간을 질질 끌며 샤아를 파괴하지 못하면 원작의 그 장면 그대로
"샤아 소사 구해주십시오" 라며 지온병이 울부짖으며 짖습니다.
자크는 대기권에서 불타버리는 이벤트가 나오고
만약 아무로가 샤아를 격추시키면 그대로 작전 성공이 됩니다.
란바랄과의 전투에서도, 어느정도 전투가 불타오르기 시작하면
기렌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바로 그 전투의 장면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러한 원작 재현이 겉모습에 그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적에도
충실했다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입니다.
단순히 에너지를 높이고,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낮춘 것이 아닌....
내가 실제로 건담이나 자쿠를 몰고 전장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합니다.
처음에 자쿠를 몰고 다니는 샤아와 지옹그를 몰고 나오는 샤아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샤아로 플레이 하면, 첫전투 때의 애송이 아무로가 성장해서
우주전을 펼칠 때는 무시무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도 건담을 다룰 때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아무로가 다룰 떄의
건담과 크리스티나가 조종할 때가 다릅니다. 아무로는 건담이 거의 날아다닐 정도인데
크리스티나는 움직임이 굉장히 둔합니다.
야마다 시로는 어떠한 전장을 느꼈는가, 바니가 자쿠하나로 건담을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빔라이플을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즉사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원작에 충실합니다. 또 하나의 놀라운 건담 세계입니다.
단점은 거의 꼽기가 힘든데 한가지 꼽으라면 로딩을 들 수가 있습니다.
큐브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로딩이 좀 있는데, 여러가지 장점에 비하면
충분히 덮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S3로 나오는 그래픽 좋은 건담 게임은 크게 기대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건담 게임은 60프레임으로 향상 시키거나 그래픽을 올리는 것보다
전사들의 궤적처럼 원작 재현에 충실해주었으면 합니다.
궤적 시스템으로 Z건담이나 역습의 샤아를 내놓아주었으면 합니다.
반다이에서 만들었지만 캡콤에서도 이렇게 만들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다이에서 만든 게임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건담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해야봐야 할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리뷰 네요^^ 추천하고 가요
로딩 시간에도 미션 브리핑 들으면서 몰입하면 신경안쓰이죠. ^^ 저는 원작재현 뿐만아니라 뛰어난 조작감에도 한표~! 리뷰 굿 임다~ㅎ
보기 드문 수작이기는 합니다만.. 일년전쟁에 완전히 올인한 시나리오와 등장인물들, 그리고 초보자에겐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조작감 등은 결국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궤적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_-CPU는 그야말로 귀신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아무로 미션2 '전쟁은 황야'이던가. 진짜 샤아 무섭습니다. 이놈들은 부스터도 제한이 없나 날라다닙니다. 게임에서 지향하는 바는 '플레이어와 같이 성장하는 파일럿 양성의 즐거움을 느껴보라' 지만 .. 글쎄요. 익숙하지 못하면 짜증이 쓰나미로 몰려올 겁니다. 건담팬은 반드시 좋아할 물건이라 생각하지만, 일년전쟁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팬이나 비우주세기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비추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리뷰 잘쓰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