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호박 아씨.
마침내 일시정지 화면이 공개되어 이것저것 살펴볼 수 있었는데... EX 웨폰은 어째 낮선 요소가 좀 있네요.
EX 웨폰 하나하나에 게이지가 그려져 있는 것도 그렇고, 혼자 생김새가 다른 8번째 칸도 그렇고...
오프라인 선택지가 없는 것도 그렇고......
어빌리티가 쫙 나열된 커스터마이즈 화면도 신기하기는 마찬가지.
분명 미션 진행 중의 모습인데 웬 가격표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어디서든 돈만 있으면 어빌리티를 얻을 수 있다는 걸까요.
결과 화면도 그렇고 재료 아이템조차 안 보이던데 말이죠.
그리고 우째 건볼트 爪의 코드와 달리 용량이나 메모리 슬롯 같은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뭘 얼마나 많이 바꾼 거야...
<="" font="" style="max-width: 100%;">중력 우물의 수다르샤나
<="" font="" style="max-width: 100%;">인텔스 (CV : 시라이시 료코)
중력(重力, 그래비티)의 셉티마 홀더.
중력 조작으로 '엣지 소서'라 불리는 초중량 원월륜을 거뜬히 다루며,
적 주변의 중력을 조종하여 움직임을 제한하는 전법이 특기이다.
뜬금없이 입에서 담배와 칸사이벤이 튀어나온 까무스름한 사장님. 점포특전짤도 그렇고 여러모로 어메이징...
휘몰아치는 혼돈이 망각되는 가운데──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분쇄하며──모여드는 잔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그렇다 치고 forgetten은 또 뭐여ㅋㅋㅋㅋㅋ
그래비톤 스크래바이터
갑자기
분위기
디제이
스킬 이름은 한층 더 괴상합니다. Scrabiter는 사전에도 없고 19세기에 사람 이름으로 쓰였던데...
<="" font="" style="max-width: 100%;">복격의 알타이르
<="" font="" style="max-width: 100%;">다이나인 (CV : 우메하라 유이치로)
편향포건(編向布巾, 벡터드 클로스)의 셉티마 홀더.
건드린 모든 것의 벡터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드는 천을 만들어내며,
가시광을 편향시켜 모습을 감추거나 돌진해오는 상대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본래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메이커에서 개발한 양산형 휴머노이드 중 1대.
다이나인이라 불리고 있는 개체만 우발적으로 마음과 셉티마가 싹트면서
사장인 인텔스의 눈길을 끌고, 그녀의 마음에 든 이후로는 비서로 일하고 있다.
연구 자료로서 스메라기에 징집되려던 참에 인텔스에게 구원받았으며,
그녀에게는 주종 관계 이상으로 큰 은의를 느끼고 있다.
전자제품 주제에 셉티마 홀더가 된 건방진 친구입니다.
방송에서 흑우와 검은털 와규라는 닉네임을 한꺼번에 획득했으니 두고두고 개그거리가 되겠군요.
종장이 시작되는 순간──모든 것을 어둠에 적시며──야밤의 커튼이 무대에 드리운다──
....앙 손발퇴장띠!
Shut the World
빛 없는 세계
이오타 2호 등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감정은 3원칙조차 능가했다... 분명히 처분당하겠지."
그래서 아큐라가 친히 처분해드릴 예정^^
RoRo 쿠션과 마찬가지로 라이브 공연에서나 살 수 있다는 라이브 타올.
디자인 보니까 탐나긴 합니다 ㅇㅅㅇ
다마유 씨의 라이브 의상.
그리고 신곡 던지고 간 진짜 RoRo.
그리고 이번 방송 최대 뜬금포
이오타 2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오타 2호기라기엔 이오타보다 강해보이응읍... 그나저나 포가튼이 아니라 포게튼이라니(...) 손노리의 포가튼 사가를 포게튼 사가로 읽는것도 아니고!
저 스크래바이터란 이름이 scrab과 biter의 합성어 같네요 여전히 손발 오그라들고요
일본애들 영어 못하는건 알아줘야... 하다못해 전자사전 검색이라도 하지 deflect나 polarize 놔두고 벡터가 뭐니 벡터가 저런식으로 만들고 북미쪽에 로컬라이징 던질 생각말고 처음부터 북미쪽에서 검수를 받아와도 되지 않나 싶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