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레이드 생존, 플레이어블 참전?
은근 많이 여러 입을 모아서 말하던 것중 2의 전례를 따라가서 플레이어블로 참여하느냐? 라는 건데
적포지션에 공식적인 '라이벌 포지션'이였던 만큼 엑스와 제로, 아큐라와 블레이드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블을 나눠서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건볼트 제작진이 은근 전작에서 해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연구하는데에 집중하는 만큼 근접캐릭터 블레이드는 꽤나 흥미로운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블레이드가 본명은 아닐테니... 코하쿠(노랑)니까 언니 이름은 아오이(파랑) 정도가 되려나...?(...)
어서 본명을 풀어라 인티
2. 데머즐 = 시그마 화?
보스러시에 추가된 이벤트는 나름 데머즐, 즉 아시모프와의 계속되는 싸움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를 날려주면서
이녀석 시그마처럼 시리즈 내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도 상당히 오가더군요.
타이 토시아키가 록맨 X 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만큼, 데머즐의 시그마 포지션화도 나름 기대할만한 요소로 생각됩니다.
나름 아치에너미로써 집요하게 아큐라를 노리는 그런 영고라인으로 등극.. 응?
인티가 아시모프라는 캐릭터를 참 잘써먹고 있기는한데, 써먹는 방식이 좀 엉성해서 그렇지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판테라, 에덴의 존재는?
만약 1을 기점으로 수백년이 지났으니 사실상 살아있다고는 보기힘들겠지만,
사실상 아시모프의 목적과 에덴의 목적은 그리 다르지는 않습니다. 능력자들을 위한 반란이라는...
그런 에덴과는 나름 서로 북치고 장구치고 잘 살지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외전작인만큼 에덴에 대한 내용은 기대하기 어렵겠죠.
4, 스메라기의 이후 행적은?
원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 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마 록맨 제로로 따지면 카피엑스가 뒤져도 네오 아르카디아는 잘만 돌아갔던거마냥
높은 확률로 다시 적대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되네요.
뭣보다 익전사는 칠보검, 그리모어드 세븐과 달리 7에 대한 지칭이 없는 만큼
익전사들의 숫자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5. 애매한 히로인 포지션 코하쿠
일단 제가봤을땐 건볼트 시리즈는 죽어야 뭐가 사는 것 읍읍...
나름 시안이나 미틸은 붙잡힌 히로인 기믹같은건 많은데, 코하쿠는 좀 이래저래 존재감은 떨어지는건 아쉽다고 봅니다.
제 기준으로는 막타 킬딸친 실론ㅈ 읍읍...
나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히로인으로써의 대접은 꽤 해준것 같습니다만,
다음작품에서는 핀치의 히로인같은 소재를 기대해보고 싶네요.
스메라기는 일단 전 세계에 불법주차시켜놓은 자이언트 로로부터 치워야...
만약 익스에서도 에덴이 유지되어있다면 테세오가 계속 남아있을거 같네요
코하쿠... 백년을 살아온 아큐라에게 어린 신부가?!
제가 보기에는 블레이드 본명은 히스이가 아닌가 싶네요 미디어 매체물에서 코하쿠라는 이름과 관련된게 히스이라는 이름(예 월희, 테일즈 오브 하츠)
-엑박-
이번엔 개소리가 아니라 테일즈오브나 진월담월희에서 코하쿠랑 히스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자매나 남매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겁니다 드리고 개라니 인권침해입니다
-엑박-
아니 지금 제 댓글이 인권을 침해할만한 짓은 안했잖아요?? 전과는 달리 피해 안가게 그냥 평범하게 의견을 낸건데
-엑박-
그것들은 후회되기에 뇌피셜같은 것들을 쓰지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