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창 부끄부끄 머리통에 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특히 커브볼이 무슨 호날두 슛처럼 휙휙 휘어가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네요;;
거울 방패 삼아서
ㅋ?
이러는 부끄부끄도 열받으면서 깼는데
이놈은 한술 더 뜨네요
뭔놈의 다크소울도 아니고
꼬접 시전하는 잡몹이라니;;
이게 최종보스 잡고 할거 없으면 만지는 서브퀘스트가 아니라
중간에 라켓 얻으려고 만든 서브퀘스트라는것에 한층더 빡칩니다.
힐링할 생각으로 마리오 테니스 질렀는데
오히려 다크소울하고 블러드본 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착각인가...
후우...
한 50트 트라이해서 겨우 깼네요.
난이도 돌았...
게이지는 철저히 수비적으로 쓰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300번째 딱 맞추고 클리어하는데 못받는 공이 오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