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화 스토리 작가 지망생인데 추리물을 하나 구상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추리물을 접하고 있던 차에 진구지 사부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인드 오브 블루는 동영상 게시판에서 다 봐 버려서...
이건 할 맛을 잃었고.....이노센트 블랙을 살까 하는데
추리물 연구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만화 스토리 작가 지망생인데 추리물을 하나 구상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추리물을 접하고 있던 차에 진구지 사부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인드 오브 블루는 동영상 게시판에서 다 봐 버려서...
이건 할 맛을 잃었고.....이노센트 블랙을 살까 하는데
추리물 연구에 도움이 될까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노센트 블랙의 트릭과 사건 전개는 대단히 기초적인 수준[...]
사실 그냥 알아서 진행이 되는...
난이도있는 추리어드벤쳐라면 크로스탐정 이야기를 추천하네요..단점이 일본어 실력이 어느 수준이상은 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죠..트릭이나 범인등 사건의 주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의 추리는 게이머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구조니까요..객관식으로 진행되는 진구지와 달리 이건 주관식이라 전반적인 추리가 어느정도 잡혀있지 않으면 아예 진행을 못한다고 봐야하는 게임이죠..그렇다고 추리부분의 난이도가 무식하게 높은건 아니고 주인공 추리할때 같이 생각정리하면서 하면 쉽게 알수있는 수준이라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네요..
추리물이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내용이죠.
추리물(?)까지는 아니지만 역전재판도 나름대로 트릭과 모순을 알아내는 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