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베이스 작품인 더타워보다 다양하게 기능이 늘어난거 같긴한데, 막상 지어보면 비슷비슷한 외관 때문에 개성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테크는 다양하고 복잡해졌는데 수고에 비해 티는 안나네요.
PC판이 베이스라서 그런지 휴대모드에 대한 편의성이 하나도 없어요.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결국 이 게임을 잘 즐기려면 줄맞춤에 대한 강박관념을 내려놓는것과 남는 공간이 있을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우선되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게 힘들긴 하네요.
발적화, 화면 스크롤 속도, 세이브인터페이스는 개선해줬으면 합니다.
PC판 돌아가는거 보면 딱히 개선은 안되고 그냥 사라질거 같긴 합니다.
이번에는 회사옆에 짓고있는 건물형태를 본따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