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일어나자 마자 막장으로 가서 아침내내 채굴(지상부터 지하4~5층) -> 호감도 올리기 -> 저녁도 채굴 (지하5~9층)
초단위로 돌아가는 스케쥴이 하루종일 너무 빠듯하고, 농사는 10~20 마지기만 지었는데
여름이 되어 타이거 피쉬 노가다가 가능해지니 돈은 수산업으로 바짝 벌면되니깐, 갱도도 안가고 남는 체력으로 농사도 잔뜩 짓고 호감도도 자유롭게 올리네요.
뭔가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인생이랑 똑같은 거 같아서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