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라에몽 플레이하다가 파스치 호감도 6으로 올라가니까 갑자기 이벤트가 연달아 뜨더니 드디어 엔딩을봤네요.
조만간 엔딩을 볼거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갑자기 오늘 나올줄은..
플레이타임은 121시간이었고 3년차 여름에 호감도는 비나-8 란치-6 파스치-6 이었습니다.
엔딩을 보시면 세이브파일 왼쪽옆에 파란별이 생깁니다.
엔딩봤을 당시에 얻었던 비밀도구들 입니다.
엔딩봄과 동시에 모험스탬프를 다찍으시면 다음날 아침에 란치랑 도라에몽이 찾아와 예비 4차원주머니를 주는데 이게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냥 아무장소에서 Y버튼을 눌러서 수납상자, 냉장고, 출하상자..등을 마음대로 열어서 아이템을 넣고 뺄수가 있습니다.
농장게임류는 진구가 처음이었고 나름 재밌게 즐겼는데 일단 엔딩은 봤지만 다른 npc들의 이벤트는 아직 다 못본상태라 더 플레이는 해보겠지만 다시
처음부터 하라고하면 절대 못할거같습니다..;; 호감도 올리기가 너무 빡시네요..-_-
엔딩후부터 진짜게임입니다 저는 엔딩후 재미가 두배네요 ^^
아 그런가요.. 좀더 진행하고 목장이랑 방도 이제 이쁘게 꾸미는 작업에 들어가야겠네요..
어떻게 하셨나요..ㄷㄷ 간단한 공략이라두 굽신굽신 ㅎㅎ
비나, 란치, 파스치뿐만아니라 다른 npc들의 호감도도 어느정도 올리셔서 첫번째 스샷에 올린것처럼 비밀도구를 몇개얻어서 비나한테 줘야합니다. 대나무 헬리콥터, 정령의반지, 타임텔레비젼, 손님몰이 고양이, 그렇게 되는펜, 통과하는 후프, 큰나무의 씨앗은 필수입니다..
아~ 호감도를 7까지 안올려도되는군요 지금 애스트럴에 몬헌에 할께많아서 잠시 제쳐둔상태인데 짬짬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