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새로 나온 요괴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섀도사이드(이면의 모습)의 호러틱한 디자인이 취향저격입니다.
기존의 귀여운 디자인도 좋지만 이쪽이 좀 더 요괴틱하고 종족명도 요괴틱하게 바뀌어서 뭔가 좋네요ㅎㅎ
전투방식은 버스터즈랑 느낌이 비슷하고 사람도 같이 싸웁니다.
컨트롤은 사람, 요괴 자유자재로 교체 가능합니다.
그래픽은 많이 좋아졌는데 엄청 깨끗한 HD느낌은 아니고 마을에서 먼곳은 뿌옇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역시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고 기존과 같이 어느정도 구간마다 맵 이동이 있고 로딩도 조금 걸립니다.
요괴 포획방식도 좀 바뀐거 같은데 랜덤으로 친구가 되는 경우가 아예 없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된 경우가 없었고요
전투중에 혼을 모아서 혼활사무소에서 확정적으로 친구가 되는 방식인것 같아요. 이 경우 3가지 선택지에서 성격을 확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노가다 요소는 오히려 줄어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선택지에 뜨는 이모티콘 같은 이미지가 성격과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성격별 이미지 및 효과 : https://gamerch.com/youkai-watch4/entry/79741)
아직 추가된 요괴와 삭제된 요괴가 파악이 안되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혹시 좋아하던 요괴가 없는게 확인되면 서운할것 같네요ㅜㅜ
한편으론 등장하는 또 다른 요괴의 섀도사이드도 기대 되네요.
일본판으로. 하고 계신가요?
네 일본어판 입니다.
온라인 플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맞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