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기대하지 마세요.
게임 자체가 전작에 이은 후속작이고 전작의 일은 자세한 언급이 없습니다.
본작에 대한 스토리도 별거 없구요. 진행 중간중간 필요한 설정에 대한 설명만 나오고 간혹 캐릭간의 만담이 나올 뿐, 스토리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2. 가슴에 혹해서 구매하신다면 한번 더 생각하세요.
가슴에 혹하고 CG 감상하는건 처음 몇번정도 입니다. 이후부턴 스킵 스킵 스킵.. 가~~끔씩 생각날 때 스킵 안하고 눌러줍니다.
캐릭터 스킬 올려주는건 스킵보다 직접하는게 수치적으로 이득인듯해서 직접하고 있는데, CG 두드리는거 솔직히 귀찮습니다.
3. 로그라이크 라는 장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구매하세요.
장르 자체가 JRPG, ARPG 와 다릅니다.
저도 로그라이크 장르가 처음이라서 명확하게 설명하긴 힘드네요.
손컨이 요구되는 액션알피지보다는 턴 넘겨가며 머리쓰는 게임을 더좋아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장비 강화하고, 스킬 강화하고, 던젼 클리어하는 재미로 즐기는 게임입니다.
장르적으로 게임성은 괜찮다고 평가되고 있네요.
본래 로그라이크 장르 자체가 고통받는 게임이죠.... 긴 노가다로 만든 장비가 한순간 증발!
전 이제 중반쯤한거같은데 너무 평타무쌍인듯합니다.. 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는듯
전작 스토리는 중간중간 언급하고 초반 프롤로그에 나오는 내용이 다입니다 .!!